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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의 남편은 선천적으로 귀가 어두워 잘 들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손재주가 뛰어나 목수 일을 오랫동안 하였고 또 즐겁게 일하고 꼼꼼한 작업 솜씨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사정이 생겨 잠시 일을 쉬고 있던 중인데, 얼마전 저에게 자신이 꿈을 꾸었다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손 안에 쥐시고는 완전히 찌부러뜨리면서 ‘내가 마귀를 다 죽였어!' 라고 외치셨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제단의 재판이 있기 전 날이었던 것을 떠올려볼 때,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마귀들을 모조리 죽여 없애셨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윤희 권사 / 본부제단
2. 3월 22일 밤에 범상치 않은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의 그곳은 맑은 시냇물이 산등성이 부분까지 이어져 있고 그 중간에 아주 큰 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영자 총재님께서 무지막지하게 생긴 큰 도끼를 들더니 그 돌을 내려 찍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큰 돌이 산산이 부서져 흔적조차 없어지고 그 밑으로 너무나도 깨끗한 맑은 물이 솟아 나왔습니다.
그런데 물이 산 밑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위로 솟구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솟구친 물은 산등성이를 넘어 뒤쪽으로 폭포수가 되어 흘렀고 그 밑에 사는 마을 사람들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조리 그 물에 쓸려 내려가 죽는 그런 꿈이었습니다.
23일 아침에 저는 꿈을 깨고 난 후 분명히 복권에 당첨될 꿈이라 여겨 아는 분에게 꿈 이야기와 함께 로또복권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3시경에 그분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야, 오늘 재판 2건 모두 완벽하게 승소했단다. 네가 꾼 꿈이 아마도 승소할 꿈이었던 것 같구나!”하면서 재판의 승소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듣고는 전 이 꿈은 원래 이영자 총재님이 꾸셔야 하는 꿈인데 제가 대신 꿈을 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생자 집사 / 본부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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