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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3월 17일 토요일 ‘당신의 희생제물이게 하소서’란 주제로 영도제단 헌단 5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영자 총재를 비롯한 전국 각 제단의 성도님들이 참석하셨고 특히 영남권 성도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다.
행사는 오후 1시경 이영자 총재께서 영도제단에 도착하시며 예배가 시작되었고 예배 후 영도제단에서 준비한 2부 행사 순서가 진행되었다.
2부 행사는 영도제단 여청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부산제단의 청년의 독창으로 시작하여 다음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성도님들과 함께 찬송을 부르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주님의 영상물을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감상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고 멀리서 오신 전국 성도님들을 위해 영도제단에서는 간단한 잔치음식을 준비했다.
또 행사가 끝나고 간략한 인터뷰에서 정수일 영도제단 책임승사는 영도제단이 헌단 5주년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기틀을 잡았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숨 가쁘게 함께 달려준 성도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고. 그리고영도제단의 역사는 이제부터라는 각오도 잊지 않고 전했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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