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유골함의 이름이 예수가족과 일치한다”  

성서학자들 “예수, 마리아 흔한 이름”   토론토대 퓨어버거교수

“예수무덤 아닐 확률 1/600에 불과하다”   

승리제단 “무덤의 진위 떠나 예수의 부활 자체는 허위”

고교 새교과서에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가 기존보다 최대 천년 이른 기원전 20세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기술되고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도 명확해진다. 단군의 후손에서 구세주가 출현하여 일찍부터 상고사 회복운동을 벌여온 승리제단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만시지탄이 있다.

현재 사용중인 교과서는 ‘삼국유사와 동국통감의 기록에 따르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고 한다(기원전 2333)’로 되어 있는데 새교과서에는 ‘삼국유사와 동국통감의 기록에 따르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기원전 2333)’로 되어 있다. ‘~고 한다’의 겨우 세 글자를 지우는 것이 그토록 힘들었던 것은 단순히 일국(一國)의 역사적 의미를 넘어 인류의 구세주 출현과 그 위상제고에 관련된 것이니만치 저지하는 마귀의 세력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파 - 단군의 아들 참구세주 출현 유다지파 - 가짜구세주 예수 종말로　  

1980년 완성자(묵시록의 이긴자)가 되시고 이듬해인 1981년 8월 18일 시흥시와 인천 일대에서 첫 전도사역을 시작하신 조희성 구세주님은 10월 10일 역곡본부제단을 개척하시고 이후 삼년 동안에 십여 군데 제단을 개척하시는 놀라운 활동력을 보이셨다. 이어서 1984년 2월에는 <무궁화출판사>를 설립하시고 1985년 7월에는 <국조숭봉총화국민회>를 창립하셨다.

당시 대다수 사람들의 인식으로는 단군은 ‘신화’에 불과했는데 조희성님께서 단군을 국조로 삼아 숭상하는 단체를 설립하신 것은 우리민족이 성경속의 단지파로 하나님의 선민(選民)임과 야곱의 예언(창세기서 49장)대로 단지파에서 구세주가 출현했음을 알려 하늘의 구원사역을 속히 성취하려는 당연한 열망에서였을 것이다.

전국과 해외에 수많은 제단을 개척하시면서 조희성님께서는 계속하여 국조(國祖) 단군의 홍익인간사상을 설파하시고 영생의 꽃 무궁화(Rose of Sharon)심기에 주력하셨으며 국사바로잡기 모임을 수차례나 주도하셨다. 1986년 5월  코모도호텔에서 국조숭봉총화국민회 부산지부를 결성하실 때는 MBC방송국과 KBS방송국이 뉴스 시간에 보도하기도 했다. ’88서울올림픽 때는 성화봉송로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일에도 힘을 기울이셨다.   

구세주 조희성님의 구원사역은 일일이 열거치 못할 정도로 방대한바 그 작은 결실 하나가 오늘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 명확히 서술된 새 역사교과서로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구세주 조희성님의 상고사관련 말씀 중에 특이한 것이 있으니 삼국유사에 고조선 설립을 ‘기원전 2333년’이라고 기록한 것에 반하여 구세주님께서는 청동기 문명시대인 ‘기원전 천년경’에 고조선이 설립 되었다고 하신 점이다. 구세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허튼 것이 없으니 이 점에 관해서도 명백히 밝혀질 날이 올 것이다.

한편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남부지역에서는 예수의 무덤이 발굴되어 전세계 사람들이 흥분하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제임스 카메런 감독 등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방영에 앞서 미국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수의 유골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석관까지 공개하고 있으니 예수무덤논란은 당분간 전 세계적으로 파문이 일 전망이다. *   이근숙 국장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으니(눅12:2)’

     아래 내용과 관련하여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대동강가에서 출토된 히브리어가 적힌 와당

     ② 무궁화 곧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

     ③ 실크로드는 단지파 이동 경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