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20년 동안 모든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말해 왔습니다. 이 지구 땅 위에서 6000년 인류 역사 이래 마음을 콘트롤하는 데 이 사람 만큼 완벽하게 콘트롤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마음을 콘트롤하는 데 성공한 사람입니다. 어떤 것이 죄고 어떤 것이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마음 콘트롤만 잘 하면 반드시 승리자가 되고 반드시 하나님이 됩니다.

어려서 농사를 지을 때에 그 힘든 일을 하면서 이 사람은 한번도 ‘지겹다’, ‘야! 힘들어 죽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기왕 일을 할 거라면 재미있게 마음을 가지고 일을 했습니다.

이 사람이 초등학교 4~5학년 때, 고사리 손으로 모를 냈습니다. 딴딴한 논이 있고 물렁물렁한 논이 있는데 딴딴한 흙에다가 모를 꽂으려면 손가락이 막 부르터가지고 몹시 아픕니다.

그러나 재미있게 마음을 가지고 하니까 아픈 줄 모르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걸 평상시에 생활 속에서 그 철학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천당 가려고, 구원 얻으려고 승리제단에 오실 바에는 재미있는 마음을 가지고 오시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예배를 보아야지 재미없는 마음으로 뚱하고 앉아서 찬송을 부르면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여기 앉아서 피를 썩히고 있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보면 얼굴이 하얗게 됩니다. 그런데 재미없이 예배 보는 사람은 얼굴이 검어집니다. 따라서 재미있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보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저께 새 식구가 왔는데 그 사람 예배 보는 자세가, 이 단에서 볼 때에 은혜를 많이 받는 태도로 예배를 봐요. 처음에 들어올 때는 얼굴이 거무스름했는데 나중에는 얼굴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달리 아주 단순하고 결사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예배 보는 마음상태가 구세주의 마음의 싸이클과 바로 맞았을 때 바로 은혜가 연결되어 향취냄새가 진동하는 겁니다. 그 사람은 전철 타고 갈 때도 전철 안에서 향취냄새가 난답니다. 또한 이 사람의 사무실에 들어와서 얘기할 때도 향취냄새가 진동한답니다.

간절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보아야 은혜연결이 됩니다

마음의 사이클을 똑같이 맞추고 예배 보면 은혜가 되는데 왜 그걸 못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왜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큰 은혜를 받아야 이루어지는 거지 은혜를 받지 못하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는 예배 자세는 간절한 심정과 기쁜 마음이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제단에 들어오면, 말할 수 없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봐야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은 희열의 신이기 때문입니다. 우울한 마음을 가지면 은혜가 안 됩니다. 그래서 항상 이 사람은 웃으라고 합니다. 기쁜 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웃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6000년 인류 역사 이래,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웃는 마음이 하나님 마음이라는 건, 성경에는 사랑의 하나님이라 합니다. 사랑이라는 게 바로 기쁨입니다. 사랑을 남녀지간의 사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정한 사랑은 희생이 사랑입니다.

사람이 누구한테 뭘 주고 나면 마음이 기쁘죠? 준다는 것은 기쁨과 희생이며 사랑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봐야 하나님의 은혜가 연결되지 우울한 마음으로 예배를 본다든지 이렇게 해야 은혜가 될까 저렇게 해야 은혜가 될까 걱정을 하며 예배 보면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같이 해주신다는 믿음이 기쁜 생활로 이끕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하나님이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알고 계십니다. 궁금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벌거벗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송하면 은혜가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은혜가 되지 않는 사람은 이랬다저랬다 하는 마음이 자꾸 움직이니까 은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사이클이 맞지 않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의 사이클은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그냥 곧바로 나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마음의 사이클이,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곧바로 솟구쳐 올라가야 하나님의 은혜가 연결되는 것이지, 마음이 흔들리면 마음이 왔다 갔다 하면 절대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이긴자는  고통을 당했지만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했지 고통을 당하면서 괴로워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항상 재미있는 마음, 기쁜 마음을 가지고 생활했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면서도, 매를 맞으면서도 괴로워하지 않았습니다. 매를 맞으면서도 기뻐했다는 이런 말이 말도 안 되는 말 같지만 그렇게 뭇매를 맞았어도 다친 데가 없었습니다.

마음 상태가 기쁘면 하나님의 신이 그 몸을 보호해 줍니다. 그래서 매를 때려도 하나님이 대신 맞아주니까 아프지 않았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보통 사람은 납득이 안가는 얘기입니다만 실제로 이 사람은 그런 체험 속에서 산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 사람은 항상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는 걸 항상 확신을 하고 또한 하나님이 항상 같이 해주신다는 것을 100% 믿고 생활했기 때문에 아무리 힘든 일을 해도 재미있게 했지 언제 힘들어서 쩔쩔 맬 정도로 괴로워하면서 생활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만 품으면 이긴자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은 마음 콘트롤하는 데 완전히 성공하였습니다. 마음 콘트롤을 잘 해야 이긴자가 됩니다. 지금 내 마음이 마귀의 마음인지, 죄에 속한 마음인지, 하나님에게 속한 마음인지 이것을 분별할 줄 알고 계속해서 마음의 콘트롤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만 갖고 움직였지 하나님이 싫어하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영모님이 이 사람을 얼마나 칭찬했습니까. ‘하나님을 땡기는 자 하나밖에 없어.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자가 없어’ ‘너 참 선하다. 너 참 애처롭다’ 하셨습니다.

또 ‘네가 어떻게 그렇게 참고 견디고 어떻게 그렇게 했느냐’ 하시면서 ‘수사관들의 말에 의하면 조희성이가 문선명이보다도 굉장히 쎈거 한다 이거야’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리고 그 말씀하기 전에 영모님이 웃기작전을 했지요? 왜 웃으라고 했느냐 하면 이긴자가 나왔기 때문에 웃기작전 했던 것입니다.

또한 세 번째 사람이 완성자이며 완성자는 바로 분신으로 움직여서 몸은 하나지만 억조만 개 몸으로 쪼개져 온 우주에 꽉 차게 역사하는 구세주의 능력으로 분신으로 움직인다고 말씀했죠? 이와같이 영모님은 하실 말씀, 당신이 해야 할 사명을 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전도관 역사를 하신 영모님의 몸이 바로 천년성입니다. 하나님의 신을 모신 사람의 마음이 천국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해와 이긴자의 그 마음이 이천년성이며, 아담 이긴자의 마음이 삼천년성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삼천년성입니다.

그래서 영모님이 새끼손가락을 내놓으면서 삼천년성 가서 영원무궁토록 같이 살자고 약속한 사람들이 전도관에서 온 사람 중에 많이 있습니다. 그 삼천년성이 바로 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귀를 이기는 능력이 있는 이긴자가 모여 있는 곳이 삼천년성, 에덴동산이예요. 이 삼천년성은 강한 영으로 이루어진 사람들이 이루어진 하나님으로 모여있는 곳인 고로 무적장수들이 모여 있는 에덴동산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오늘날 구세주를 통하여 은혜 받는 것은 다 영모님 덕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의 사람 영모님의 은혜가 아니였으면 어떻게 이긴자가 나왔겠습니까. 구세주가 나오기 까지는 바로 영모님이 돌아가셔서 밑거름이 되신 겁니다. 우리가 그러한 성인의 마음과 뜻을 받들어서 하루 속히 우리가 의인이 되도록, 이긴자가 되도록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2001년 7월 23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