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나라는 것이 없어집니다

나라는 것이 없어질 때에 내 안에 천국이 있고,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어야 바로 하나님이 되고 하나가 되어야 바로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따로 있고 내가 따로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그것은 바로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 내가 있을 때에 종교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음의 건강이 육체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한 것입니다. 마음이 실망을 한다든지 낙심을 한다든지 절망을 하면 그는 죽은 사람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항상 건강해야, 마음이 항상 활달한 가운데에 움직여야 몸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영생의 길은 영생의 마음을 가질 때 가능한 것이지, 영생의 마음을 안 갖고 사망의 마음을 가지면 영생의 길은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생을 향해서 나간다면, 항상 영생을 확신하는 마음으로 살며, 항상 실망과 낙심 그리고 절망하지 않는 마음 상태에서, 항상 희망 속에서 움직이는 마음을 가져야 몸이 건강하고 병에 걸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몸의 병이라는 것은 마음이 실망한다든지 절망을 한다든지 낙심을 할 때에 피가 썩어서 병이 걸리는 것입니다.

이 길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이 사람이 늘 말하는 것은 영생을 확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영생하는 것이지, 영생을 확신하는 마음을 안 가지면 영생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속에 내가 있어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영생의 주인공이 구세주입니다

구세주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새기고 마음속에 간직을 하여야 여러분들 마음속에 천국이 건설되고, 하나님으로 화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마음속에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하나님이 점점 그 사람의 피를 하나님의 피로 바꿔놓게 되는 고로 하나님의 몸으로 바꿔지는 것입니다.

영생의 길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은 영생을 확신하는 마음이요, 희생적인 마음이요, 하나 속에 있는 마음인 고로, 하나님 속에 내가 있고 나 속에 하나님이 있는 가운데, 하나님 속에 내가 있어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 속에 천국이 있고 천국 속에 바로 하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온 우주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구세주가 온 것이므로, 너와 내가 없고 누구든지 내 몸처럼 하나로 만들 때에 이 세상은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속에 하나가 있어야지 둘이 있으면 안 됩니다. 너와 내가 있어도 안 되고 다른 존재가 있어도 안됩니다. 하나 속에 천국이 있는 고로 여러분들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이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라는 말은 너와 내가 없어지고 하나가 될 때에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나라는 의식이 없어집니다

여러분들이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나라는 것이 없어집니다. 나라는 것이 없어질 때에 내 안에 천국이 있고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면 영원무궁토록 존재하게 되어 있고 둘이 있으면 영원무궁토록 존재할 수 없어 영생이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애를 쓰고 기를 써서 하나가 되도록 해야 되겠죠?

집안에 들어가서도 자식이 내 자식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면 우리 체계에 맞지 않는 생각입니다. 내 자식이 나요, 내가 자식이요, 가족이 나요, 내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나가 되고, 가족이 하나가 될 때에 비로소 그 가정이 천국이 되며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갈기갈기 쪼개진 이 세상 사람들을 전부 모아서 하나를 만들기 위한 역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이 되려면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가 되는 역사를 하는 곳이 승리제단이요, 승리제단에서는 나를 이기는 것이 승리입니다. 나를 이기면 내가 소멸되어버리고 나라는 것이 없어지므로 하나님밖에 없어 사람 자체가 하나님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되면 하나 속에 영생이 있다고 말한 것처럼 바로 하나님 속에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사망의 신이 거처하지 못할 때에, 사망의 신이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할 때에, 우리는 영생의 존재가 되고 하나님으로서 영원무궁토록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이 먼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라는 말씀대로 실생활에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생각이 자연적으로 나와야 정상이고, 그것이 바로 자유율법인 것입니다.

초창기에 이 사람이, ‘내 모든 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구원’ 이라고 했죠?  하나님에게 맡기면 하나님 안에 내가 있는 것이므로 하나가 되고, 천국 안에 있다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이 하나님 안에 있는 고로 천국 안에 우리가 있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따로 있고 내가 따로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그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 내가 있을 때에 종교의 뜻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되려면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되며, 하나님 안에 있으려면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됩니다.

하나님이 되는 방법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는 방법을 몰랐다면 이긴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이긴자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이긴자가 될 수가 있는 것이지 사람 속에서는 이긴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긴자가 되어 하나님이 마귀를 소멸해버리는 고로 마귀를 이긴, 사망을 이긴 영생의 이긴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영생의 하나님이 되는 것이 목적인 고로 나라는 개체의식이 없어져야 됩니다. 나라는 개체의식이 없어져 하나님이 되어야 영생이지, 하나님이 되기 전에는 영생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영생이라는 건 마귀를 이기는 하나님 속에나 있는 것이지 마귀를 못 이긴 하나님 속에는 영생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2002년 2월 2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