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가 언제 아무 말없이 사라질 때가 있어요. 구세주는 전세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비밀리에 움직여요.
여러분이 이해를 해줘야 해요, 안해야 돼요. 그 때 가서 여러분들이 배신감을 가지고 속였다고 할까 봐 미리 이야기 하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끝까지 매달려야만이 복을 받기 때문에…(2000년 11월 7일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대역사와 승리완성을 위하여 불철주야 매진하시는 형제님들을 떠 올릴 때마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세상이 놀랍게 변화하며 이제 사망의 조류는 물러가고 있고 영생의 조류는 세차게 물결치고 있다. 아직도 그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구도자들이나 종교인들은 기나긴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때문이다.

승리제단에서 영생길과 새하늘 중천개벽을 향하여 수도 수행에 용맹정진할 수밖에 없는 강한 동인(動因)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승리제단을 나름대로 알고 있는 기성교인들이나 일반 구도 수행인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가는 것일까.

구세주는 늘 우리들의 인내력을  정금같이 연단시키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강할 수밖에 없다. 힘쓰는 자가 천국을 얻는다는 말처럼 게으른 자, 인내력이 없는 자에게는 구원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뜬소문으로는 어찌보면 위태한 것처럼 보이는 승리제단이 너무나 굳건하게 힘찬 진군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살아계신 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가 있기 때문이다. 구세주는 능력의 이슬만나를 내리는 모세같은 선지자이다. 구세주에게는 전지전능의 철장권세가 있다. 구세주는 보광하신 이후 빛의 분신으로 세상이 전혀 눈치 못채게 비밀리에 움직이시며 세계정세를 움직이시고 단계적으로 인류구원을 도모하고 계신다.

“구세주가 언제 아무 말없이 사라질 때가 있어요. 많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비밀리에 움직여야 하므로…"라는 말씀을 늘 상기하도록 하자. “만법전에 보면 2008년이면 태양빛이 어두워지며 구세주의 얼굴에서 빛이 나간다고 씌어있습니다. 세계인류는 구세주의 빛으로 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만방에서 구세주를 보려고 한국에 계신 구세주(이사야서의 ‘이스라엘’)를 향하여 몰려오게 됩니다. 격암유록 말운론에는 하룻밤에 천척의 배가(夜泊千璘) 몰려와 정박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말씀중에서) 위에 ‘사라짐'과 보광하심에 대한 인용말씀은 구세주의 2차 투옥 이후 2004년에 있을 보광을 미리 내다보고 2000년에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구세주 보광과 승리제단 미래에 대한 세간의 시각은 진실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구세주의 깊고 비밀한 계획과 움직임에 대하여 관련된 말씀이나 자료들을 접하지 않고는 도저히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다. 인간의 부족한 생각으로 승리제단을 소홀히 판단하다가는 마지막 날에 큰 낭패를 당하게 될 것은 뻔하다.

모세가 애굽에서 백성들을 구출해 내어 가나안으로 진군할 때에 여러 싸움과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다. 모세의 출애굽이 육적 가나안 복귀라고 한다면 승리제단의 진군과정은 영적인 가나안 복귀 노정이다. 이제 에덴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기나긴 대역사의 대단원에 와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리고성 정복시에 기드온 용사 300명 승리의 일화는 유명하다. 승리제단은 숫자를 많이 모으기 위한 단체가 아님을 이제 분명히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 구세주의 일차적 목표는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 300명을 키우시는 일이었다. 구세주 후보자들이 마지막 싸움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개벽의 일꾼들이며 말세 환란에서 인류를 좋은 조건으로 구원하는  구세주의 사명자들이다.

“여러분들이 구세주가 당부하는 대로 열심히 잘 하면 많은 인류가 구원을 얻게 될 것이며 열심히 하지 않게 되면 극히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말씀 중에서)

구세주와 승리제단이 성공리에 인류구원과 우주개벽의 대성업을 성취할 수밖에 없는 것은 승리하신 하나님 신 ‘해인’의 전지전능한 구원의 능력과 구원론 말씀과 복음의 완전성 때문이다.

죄는 ‘나’라는 것 하나의 죄밖에 없다. 과거의 죄는 모두가 다 구세주 앞에 바로 서면 죄사함이다. 마음먹는 대로 피가 변하고 피가 변하는 대로 세포가 변하고 몸이 변한다. 21일 온전히 맡겨 이기기만 하면 완성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온전한 구원의 복음인가. 말씀대로 순종하고 맡겨서 따르기만 하면 영생복락이다.

선지성현들이 꿈꾸던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구현과 영생의 새 세계는 예정되어져 있는 것이다. 2006년 12월 25일을 기하여 구세주의 죄사함이 또 있었다.  하늘의 용사들이여, 우리는 하해같은 구세주의 은덕에 깊이 깊이 감사하며 보은하는 마음으로 새로이 자세를 가다듬고 초초로 이겨 나아감으로써 반드시 마지막 승전고를 울려야 할 것이다.

구세주 은혜의 귀중성과 진리 말씀의 소중함을 늘 자각하는 자가 되자. 이제부터 21일 [누구든지 내몸처럼] 자유율법 안에서 승승장구하기만 하면 인류구원은 반드시 좋은 조건으로 이루어질 것을 것이다.*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