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완성이면  온 인류가 완성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신이므로 나의 주님이 나의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들을 영생하게 하는 까닭입니다. 인간 속의 생명이 주님의 신이기 때문에 이긴자 하나만 이루어지면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상상을 해봐도 이긴자가 걸어온 길이 얼마나 험한 길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여러분들이 그런 길을 갈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만 이루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도 필요가 없고 셋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만 완성이 되면 온 인류가 완성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행복은 시공간이 없는 완전한 자유 속에 있습니다

완성이 이루어진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없는 고로 완전한 자유의 세계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부자유한 상태로 살게 고로 시간과 공간이 없어야 완전한 자유의 세계입니다. 완전한 자유의 세계 속에 행복이 있는 것이지, 자유가 없는 세계에는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나, 인간 몸을 입고 있는 한, 완전한 행복이라는 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시간이 없어야 행복한 쾌락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지, 시간이 있으면 시간에 의해서 속박된 생활을 하게 되는 고로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행복한 쾌감은 완전 자유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지 완전 자유가 없는 한 그 쾌락과 행복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고 공간이 있으면 영생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세주가 이 세상에 와서 제일 먼저 인간들을 전부 하나님 만들고 그 다음에는 시간과 공간을 없애버리며, 말할 수 없는 쾌락과 행복 속에서 영원무궁토록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는 물론 영생이 안 되고 인간의 몸을 입으면 시간 속에 살게 되어 있고 공간 속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품으면 영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영이요, 하나님의 신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인간의 피 속에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게 곧 인간의 영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에 생명이 죽고, 생명이 죽으니까 영이 죽고, 사람의 몸이 따라서 죽는 겁니다. 이런 사실을 이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죽으면 영혼이 다른 세계로 간다고 합니다. 결코 영이라고 하는 것은 죽어서 다른 세계에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 욥기서 14장 14절에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냐’ 욥기서 14장 10절에는 ‘사람이 죽으면 다시는 살지 못하리라’의 구절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전부 사람이 죽으면 영이 떠나간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마귀가 모든 하나님의 자식들인 인간들을 소멸시켜버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인간들을 이렇게 속인 것입니다.

인간들이 죽으면 영의 세계에 가서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편하게 죽도록 마귀가 하나님의 자식인 인간들을 전부 소멸해버리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인간들을 이와 같이 속여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구세주로 온 사람이 이렇게 비밀리에 숨겨진 사실을 전부 밝혀 알려주는 것입니다.

애를 쓰고 노력하면 영생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초창기부터 마음을 먹는 대로 되어진다고 했습니다. 영생할 마음을 먹으면 영생하게 되어 있고 죽을 마음을 먹게 되면 죽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죽는 사람은 스스로 죽는 길을 가기 때문에 죽는 것이고 영생할 사람은 영생의 길을 가기 때문에 죽지 않고 영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은 전부가 하나님의 자식인 고로 바로 인간이 마음이 있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영이 인간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날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비행기를 만들고, 빠른 시간에 달려서 갈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도 만들고, 이와 같이 마음에 의해서 이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는 현실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죠?

그런고로, 영생의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영생의 세계가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됩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걸 보아 이 세상을 천지개벽할 주인공이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성품은 인내력 입니다

영생의 역사가 이루어질 증거가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는 죽기 싫어하는 마음입니다. 인간은 영원무궁토록 살아본 경험 있는 그 피가 바로 우리조상의 피, 아담 하와 하나님의 피인데, 그 피가 여러분 속에 있기 때문에 결국은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에 와서 바로 영생을 완성한 이긴자, 사망의 신을 소멸시킬 수 있는 능력의 신인 구세주가 나타나 감로이슬성신을 내리고 있습니다. 감로이슬성신은 사망의 신을 소멸할 수 있는 무기이고 바로 격암유록에는 <삼신산의 불로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긴긴 세월 영생을 기다리다가 영생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니까 중도에 낙심을 하거나 실망을 해서 떨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식답게 인내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 중에서 가장 귀한 성품이 인내력입니다. 하나님의 자식인 인간들 중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이 있는 사람이 가는 길인 고로 끝까지 참고 견디면 종착역이 바로 영생의 나라입니다.

영생의 나라에 도착이 되면 더 이상 갈 필요가 없는 시간과 공간이 없는 세계, 완전 자유의 세계입니다. 시간의 속박을 받지 아니하고 완전 자유 속에서 영원무궁토록 쾌락 속에서 사는 세계가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천국에는 하나님만이 들어갈 수 있고 인간은 들어갈 수 없으므로, 인간의 마음부터 벗겨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꿔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루어지면 피가 하나님의 피로 변하고 몸이 하나님의 몸으로 변하는 고로 불사의 몸으로 되어지는 고로 죽을 수가 없는 몸이 되어 죽을 수가 없는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은 몸의 부활이 아닌 이기신 하나님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참부활은 하나님의 부활입니다

이제 영 따로 있고 육체 따로 있는 것으로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데 바로 육체가 영이고 영이 육체라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죠? 성경 민수기 16장 22절에 ‘하나님은 육체의 하나님이라’ 누가복음 20장 38절에‘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만 생명이 하나님인 고로 상관이 있지, 죽은 사람은 생명이 없는 고로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시편 82편 6절에 ‘너희는 신들이니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사람들이 전부 신이며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기록을 하고 있는데 예수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유태인들이 예수를 조롱하고 비난했던 것입니다.

예수가 미친 사람도 고쳐주고 문둥병자도 고쳐주고 앉은뱅이도 일으키고 장님도 눈을 뜨게 하는 기적을 행했으나, 그것이 마귀의 힘을 입어서 그렇게 한 것이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 그와 같은 기적을 행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마태복음 12장 28절에 씌어 있습니다. ‘내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았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노라’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못 보는 모양입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까닭이 발 그런점에 있습니다.

또한 예수가 부활했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그 당시에 예수는 부활한 것이 아니며 십자가를 지지도 않았습니다. 부활이라는 것은 사람의 부활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활을 논하는 것입니다.

즉,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이 마귀 옥에서 석방되어 나와 하나님이 당신의 본자리에 앉음으로써 부활이요 ‘성령으로 거듭났다’가 되니, ‘이긴자가 됐다’가 되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구세주가 된 것입니다.*  2002년 2월 25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