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한 명도 빠짐없이 죄를 깨꿋히게  씻어서 모두가 다 왕의 반열에 서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왕의 반열에 서는 자는 얼굴에서 세상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밝은 하나님의 빛이 나옵니다. 빛이 나와서 빛이 없는 사람들을 비춰줌으로써  뭇 인생들을  다스리며 영생하도록 살리고 인도하는 지도자로서의 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002.1.11 말씀에서)

주어진 남은 기간, 21일 싸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상당한 수의 의인 후보자들을 구세주께서 키워 놓으셨다. 그들은 구세주의 부르심을 받들고 인류구원의 대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릴 것을 각오한 자들이며 이미 ‘나’를 버린 순교자들이다.

이제는 세상에 어떠한 변수가 생긴다 하더라도 하늘나라 영적 기둥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3년 흉년 2년 괴질, 혹은 대병겁 삼재팔란이 올 것이라는 예언 전문가들의 예견이 있다. 하지만 300 의인이 이루어진다면 호조건으로 삼재팔란을 무사히 넘긴다는 설도 유력하다. 격암유록의 말운론과 가사총론, 도부신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구세주가 되기 위하여 21일 온전히 맡김은 왜 필요한가. 마음에 믿음의 뿌리가 온전하게 내리는 기간이다. 온전히 맡겼을 때에만 가능하다. 맡김이란 구세주의 영과 하나되는 주파수의 삶의 조류를 타는 것이다.

그 날의  오염된  죄는 그 날에 씻어야 한다. 매일 매일 죄사함이다. 매일 매일 죄사면은 간절한 정성으로 은혜를 당김으로써만이 가능하다.

승리제단에서처럼 감로해인 이슬성령 은혜로써 매일 죄사함의 번제가 없다면  절대로 성령으로 거듭날 수도 없으며 영생의 길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

죄사면령은 적극적 죄사면이다. ‘죄 사함을 받으면 의인이나 다름없다'고 하셨다. 죄사면이 있으면 형제도 의인이다. 나의 과거를 지워버림은 곧 형제의 과거도 생각지 말아야 한다.

해원상생 원시반본(原始返本), 마음의 개벽은 나부터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형제에게 하는 것이 곧 구세주에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상기하자. 형제를 싫어하는 것,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은 곧 하나님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이다.

죄사면을 받으면 의인이나 다름없어, 때문에 죄와 상관없는 자로 깨끗하게 생활해야

형제사정을 진심으로 나의 사정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여기며 실천하여 보라. 놀라운 삶의 변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내몸처럼’은 누구든지 구세주처럼 여기는 마음이다.

계시록에 ‘어린양'을 묘사한 말씀처럼 온 세상에 ‘주'를 모신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구세주가 되는 길의 이치는 곧 상대자를 구세주로 모시는 것이 그 첩경의 길이다. 보이는 것이 모두가 다 구세주이신데 진심으로 그러한 마음이 일어난다면 ‘나’라는 ‘존재의식'을  세우고 자신의 주체의식, 자존의식, 개체의식이라는 마성(魔性), 아상(我相)을 조금이라도 세울 마음의 틈새가 어디 있겠는가.

“눈길로나 마음길, 입술로 죄를 지으면 결코 영생을 할 수가 없어요. 한 두번의 용서는 구세주가 그 죄를 용서를 하여 줄 수 있지만 세번 이상 계속해서  죄를 지으면 용서가 되지 않아요. 구세주가 아무리 능력이 많고 전능자라 할지라도, 죄를 암만 져도 구원할 수 있는 줄로 생각을  한다면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죄를 되풀이 한다면  절대로 구원의 길이 없어요".(말씀)

“절기 때에 구세주가 죄사함의 사면령을 내리는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죄사면을 받으면 의인이나 다름없어요. 죄사면을 받으면 죄와 상관없는 자로 깨끗하게 생활해야 해요. 죄사함을 받은 후, 또 범죄하면 용서가 되지 않고 지옥에 던지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함으로 공로를 세워야 해요. 전도를 하여 하나님을 매우 기쁘게 하면 한 두개의 실수가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말씀)

하나님의 마음은 희생의 마음이라고 하셨다. 구원과 영생은 희생으로 가는 길이다. 영생의 희망과 확신이 있으므로 영생의 값어치를 아는 자는 저절로 희생하는 삶을 살게 되어 있는 것이다. 나 혼자만 영생하겠다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이 없다.

“하나님에게는 미운 사람이 없어요. 이사람이 여러분들의 죄를 담당하는 것도 여러분들을 다 내 몸처럼 여기기 때문이예요. 여러분들의 죄를 담당하면 이사람은 숙소에 가서 피를 토하고 사경을 헤매야 해요. 그래도 또 다시 여러분들의 병을 대신 짊어지고 대신 그 병을 앓고  그 고통을 당해야만 여러분들의 병이 낫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사람처럼 되어야 해요. 나만 영생하겠다고 하면 절대로 되어지지 않아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죽지 않는 몸이 되어야 이 세상이 영생의 세상이 되는 거예요.” (말씀)*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