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영생소식 앞다투어 발표

1980년대 영생을 갈망하던 인류에게 승리제단의 구세주께서는 여러 말씀을 통해 영생을 설파하시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2007년 인류는 여전히 말씀의 조각을 찾는 여행 중에 있다. 많은 변화를 거듭한 그 행보의 최근을 더듬어 본다.

신년 대한민국 최대 부수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조선일보(인터넷판)의 1월 1일자 메인 홈 상단에 영생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신인류의 시대 온다’란 제목으로 베네수엘라의 미래학자 호세 코르데이로(Cordeiro, 44세)박사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주요 내용은 현 인류는 진화 중이며 궁극체는 영원한 생명을 갖은 존재로 진화하는 것과 그 현실화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제 세계는 영생이란 단어를 더 이상 신화와 전설에만 나오는 이야기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류의 패러다임은 신년을 맞아 더욱 영생으로 달리고 있다.  

또한 인류는 구세주 말씀의 또 다른 영생의 조각도 발견하기 시작했다. 구세주께서는 1980년도부터 설교 말씀 중 이스라엘의 12지파의 하나인 단지파가 동으로 이동해 이주한 곳이 바로 한반도이며 일부는 일본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은 같은 이스라엘 민족이란 말씀을 논하셨다.

그리고 얼마 전 당시 세간에서 외면했던 이 말씀이 진실이란 실마리가 일본에서 들려왔다.

TV 도쿄에서 방영한 이 내용은 일본이 이스라엘의 12지파중 사라진 10지파의 하나라는 주장이 여러 증거들과 함께 제기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사라진 10지파 연구가인 라비 엘리야후 아비하일(Rabbi Eliyahu Avichail)이란 사람이 올해 2월 조사대상국 중 하나인 일본을 방문 DNA감정을 할 예정이란 소식을 전했다.

이와 같이 인류는 구세주의 말씀 조각을 조금씩 찾아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생의 조각은 이미 25년전  조희성님께서 발표하신 영생학과 그것을 실천하는 승리제단에 의하여 성취된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전망한다.

미래학계

-조선일보 2007. 1. 1(인터넷판)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신인류의 시대 온다’란 기사를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박사: 인간의 영생은 불가능한 게 아니다. 과학기술의 성과를 감안하면 시간문제일 뿐이다.

기자: ‘신인류’란 어떤 존재인가?

박사: 지금의 휴먼과는 다른 종이 될 수 있다.

(중략) 점점 생물학적인 한계가 없어진다.

기자: 그렇다면 미래에는 결혼이나 가족제도는 어떻게 되겠는가?

박사: 기존의 가족관과 자녀관은 바뀐다. 자식을 낳는 주 이유는 죽지 않고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영생할 수 있으면 그럴 필요가 없어진다. (중략) 노화의 조절로 ‘아버지’, 즉 전(前)세대가 후(後)세대보다 더 젊게 오래 살 수도 있다. 출생연도에 기반을 둔 생물학적 나이도 무의미해진다.

기자: (일어서면서) 마지막으로 당신이 죽기 전에 영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보나?

박사: 물론이다.

* 코르데이로 박사

- MIT 공학박사. 국제경제, 비교정치 연구 및 프랑스 INSEAD(유럽경영대학원)에서 NBA과정 수료 현재 베네수엘라 중앙대학교(UCV)교수, 유엔미래포럼 국가미래지수 프로젝트 참여 중

역사학계

2006년 12월 6일(수) TV 도쿄에서 방송한 <일본은 고대 이스라엘? 사라진 10지파를 찾아라>라는 내용을 일부 정리한 것이다.

다큐는 일본의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어부들의 노래의 뜻을 추적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뜻을 해석한 사람은 다름 아닌 주일 이스라엘 대사.

인터뷰에서 대사는 일본에는 이스라엘과 비슷한 말과 어휘가 많이 존재하는 건 물론 문화까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랐다는 의견을 전한다. 그 후 더 자세한 조사를 위해서 방송팀은 이스라엘의 아미샤브 연구소를 방문한다.

이 연구소의 대표는 이스라엘의 사라진 10지파 연구가인 라비 엘리야후 아비하일(Rabbi Eliyahu Avichail)씨. 그는 1990년에는 미얀마에 살고 있는 시르시족이 DNA감정 결과 이스라엘인이라는 것이 판명되어 800명을 이스라엘로 복귀시켰다고 했다.

또 아비하일씨는 이스라엘 12지파중 10지파가 사라졌는데 10지파는 대부분 동으로 이동했으며 중국과 한국을 경유해 일부가 일본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DNA감정을 하러 올해 2월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태무진 기자          

* 라비 엘리야후 아비하일 - 이스라엘의 아비샤브 연구소 대표, 이스라엘의 사라진 10지파 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