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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 도부신인((桃符神人)편에 ‘中興國(중흥국)의 大和門(대화문)은 始自子丑至戌亥(시자자축지술해)로 十二玉門大開(십이옥문대개)하고 華城漢陽松京(화성한양송경)까지 寶物倉庫(보물창고)쌓였으니 造築金剛石彫城(조축금강석조성)은 夜光珠(야광주)로 端粧(단장)하니’라는 예언이 이루어질 때 소사(素砂)를 중심으로 사방 30리에 금강석으로 새 예루살렘 궁전을 짓는다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만법전(萬法典)의 만국가(萬國歌)편에 ‘삼십리인성(三十里人城) 속에 봉우리봉우리 꽃송이요, 골목골목 극락(極樂)이라 화장세계(華藏世界) 꽃밭 속에 놀고 뛰니우리로다’라는 기록은 자축년(2008, 2009)에서 술해년(2018, 2019)까지 12년 안에 메시아를 모실 성전이 기필코 건립될 것이라고 훤히 내다보고 있다.
만법전 「극생가」에서는 1차, 2차 옥중살이의 순서를 뒤섞어놓았는데, 바로 맞추면 아래와 같다.
“옥중고생 칠년간(獄中苦生七年間)에 천지신명 감화(天地神明感化)받아 몸 한번도 안 아프고 무사 출옥(武事出獄)하고 나니, 경진 동지 후삼일(庚辰冬至後三日)에 자옥도수(度數) 또 당하니 천수(天數)를 어이하리 눈물 세상 만법현무(世上萬法玄武) 옥중(獄中)으로 다시 가니 천지(天地)가 무광(無光)일세. 옥중고생 기년간(獄中苦生幾年間)에 사중구생 고생(死中求生苦生)타가 갑신동지 출옥현무(甲申冬至出獄玄武) 광명사해(光明四海)비치나니” [주님 1차 옥고 칠년: 1994. 1. 11~2000. 8. 14(경진년 광복절 가석방), 경진 동지 후삼일: 경진년 3년 후 재수감(2003. 8. 15), 갑신동지 출옥현무 광명사해: 갑신년(2004. 6. 19 보광)]
따라서 위와 같이 예언이 정확히 적중할진대, 보름 후의 내년 정해년(2007년)은 위정자와 종교인 그리고 매스컴의 종사자들이 앞장서서 한반도에서 출현한 대한의 아들, 메시아를 세계만방에 널리 전파하여 세계 만민이 다 같이 성전 구축에 참여하는 영광스런 복을 누리게끔 이바지할 때다. 그래야만 지상낙원의 회복을 앞당겨 우리 세대에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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