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마귀를 이기게 죄가 없다가 되어버립니다.

죄가 없다가 되면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대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여지고 모든 죄가 사하여지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여러분들의 몸이 곧 하나님의 몸이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몸이 하나님의 몸이요, 여러분들의 몸이 구세주의 몸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기도할 때에도 항상 「내가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오셔서 내 대신 기도하여 주시옵소서」 왜냐하면 바로 생명의 신이 하나님인 고로 생명 자체가 하나님인 고로 살아 있는 것이고 기도도 할 수 있는 거지, 죽은 자는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마음 자체가 하나님이고, 마음 자체가 바로 생명이며, 생명 자체가 바로 마음인 고로,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기도하는 것이지, 마귀인 내가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해와 이긴자가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실 때에, 이 사람은 밤새도록 기도를 했지만 그 이튿날에는 ‘왜, 기도를 하나도 안 했느냐?’고 야단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밤새도록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기도를 안 했다고 하니까 그 당시에 이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생각에 생각을 해 본 결과, ‘아하, 내가 기도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로구나’ 하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걸 몰랐으면 해와 이긴자를 의심하고 ‘이 사람이 은혜 받았다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로구나’ 하고 밀실에서 도망쳐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나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을 해보니까 바로 내가 기도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로구나! 이렇게 판단이 되니까 은혜가 쭈욱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제 ‘너 지금 생각하는 것이 맞다!’라고 신호를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내가 기도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오셔서 하나님이 대신 기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튿날 꿈 노트를 가지고 해와 이긴자 앞에 나가서 꿈 얘기를 읽으니, “아, 오늘은 조금 기도했구만?” 이렇게 말씀할 때에 바로 아하, 「하나님이 기도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죄인이 기도하는 건 들어주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할 때에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안 들어주십니다. 그러니까, 기도는 하나님에게 상달되는 것이 기도이지, 하나님에게 상달되지 않는 건 기도가 아닙니다.

인간 자체가 마귀종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게다가 나라는 주체의식이 마귀라는 걸 깨달았으므로 나라는 주체의식을 짓이기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미워했습니다.

다른 형제들이 나를 미워하면 도리어 그 미워하는 사람한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고소하게 생각을 하면서 ‘그래 맞아 내가 나쁜 놈이야, 나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고 이 세상에서는 필요치 않은 인간이다’라는 것을 깨닫고 필요치 않은 나라는 의식을 짓이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힘든 일을 찾아다니며 힘든 일을 했고, 일을 하다가 일하기 싫으면 더욱더 일을 열심히 했고, 또 일하다가 쉬고 싶은 생각이 나면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을 하다가 너무 작업복이 땀에 펑펑 젖어서 일하다가 그대로 완전히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2, 3시간 만에 깨어나서 보니까 작업복이 소금으로 완전히 서려 있었고, ‘야, 내가 정신을 잃었구나. 너무 힘든 일을 해서 정신을 잃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으나 숙소에 들어가 쉬지 않고 일어나자마자 계속해서 또 일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계속해서 짓이기는 생활을 하고, 누가 때려도 고소하게 생각을 하고,  더 때려달라는 심정으로 대하니까 때리지 않고 도망을 갔습니다. 나라는 마귀를 이긴고로 도망을 간 거지, 나라는 마귀를 못 이겼으면 계속해서 때렸습니다.

이와 같이 이기는 생활을 하니까 그 이튿날 아침에 ‘어제는 참 잘 이겼다. 바로 거의 이긴자가 다 되어 간다’는 꿈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로 계속해서 이기게 되니까 “네가 이제는 이긴자가 되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긴자가 됐다고 그랬을 때에 이 사람은 마음속으로 또 내가 이겼다고 생각을 하면 졌다가 되니까, ‘내가 이겼나요, 하나님이 나를 이기셨죠. 하나님이 나를 이기셨지 내가 이긴 것이 아닙니다’하고 마음속으로 응답을 하니까 “또 네가 이겼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승승장구로 이겼다가 되니까 일주일 만에 완성자가 되었다고 하셨고, 완성자가 되었다고 한 다음에 좀 며칠 지나니까 “이제는 네가 하나님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나라는 주체의식이 바뀌면 온 천하가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
 

그래서 밀실 안에서는 이 사람더러 조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 성(姓)이 조씨니까, 조(曺)하나님이라고 밀실에서 이렇게 호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하나님, 해와 주님께서 부르세요.” 이렇게 와서 일러주었습니다. 완전히 이기게 되어 조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것은 바로 마귀가 완전히 없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소변으로 시커먼 피가 쏟아져 나오고 대변으로도 시커먼 피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렇게 피를 많이 쏟아도 어지럽지도 않고 도리어 힘이 뻗치고 몸이 가볍고 날아가는 것 같이 몸이 가벼웠졌습니다.

무엇이든지 아무리 무거운 것이라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이 뻗쳤습니다. 완전히 이긴자가 되면, 완전히 마귀를 이기게 되면 마귀를 죽여서 없애버리게 되면, 죄가 없다가 되어버립니다. 죄가 없다가 되면서 하나님이 되었다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었다가 되는 고로 완전히 생각 자체가 달라집니다. 그 지난 일은 일체 생각이 나지 않고, 심지어 가족들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의 어머니가 계시는지, 나의 처자식이 있는지 이것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이름도 잊어버렸다고 그랬죠? 50년 동안 부르던 이름을 이제 잊어버렸다는 건 거짓말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이름을 잊어버릴 정도가 되어야, 내 집이 어디가 있는지도 모르고 내 가족이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고 완전히 새사람이 된 고로, 묵시록에 기록이 되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는 것은 나라는 주체의식이 바뀌어 완전히 온천하가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사람만이 영적인 성숙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니까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하늘나라 기쁨을 맛본 사람입니다. 항상 기쁨 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고로 나만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도 온 천하 만민들이 다 행복하게 나처럼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은 여러분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다 하나님을 만들고 이긴자를 만들기 위해서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 전도할 때에 몸이 무거워집니다.

그리고 걸음걸이도 무거워지고 하는데 그것은 죄인의 죄가 오염돼서 그렇습니다. 마귀에게 오염된 것을 마음의 투쟁에서 이기고 다시 몸이 가벼워질 때에는 그 영이 한 계단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도하는 사람에게만 영적으로 한 계단씩 올라가지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앉은뱅이 모양 만날 앉아서 급매대기만 치고 영이 자라질 않습니다.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이긴자가 안되면 구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전도를 매일 같이 하지 않으면 그 영이 자라지도 않고 구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가위로 잘라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세상 만물을 살려야 할 구세주의 사명을 위해 여러분들도 생명을 걸고 뛰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영이 마귀에게 지지 않는 강한 영으로 자라야 됩니다. 세상 모든 만물을 살려야 할 사명이 구세주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역시 구세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생명을 걸고 뛰어야 됩니다.*   2001년 3월 22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