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그랬죠? 마음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했죠? 어떤 것이 하나님 마음이냐 하면, 항상 낮아지고 겸손한 마음,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기는 마음,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존경하는 마음이 하나님 마음입니다.

용서해주기를 좋아하는 무한히 관대한 마음이요, 항상 희생적이며 감사하는 마음,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이 강한 마음이 하나님 마음입니다.

이 사람이 완성의 이긴자가 되기까지 수십 번 넘어지고 수백 번 마귀(마음·생각)한테 패하는 고통이 있었지만, 끝까지 인내하여 이기고 완성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마귀한테 지고 어떻게 하면 마귀에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완전히 깨닫고는 그 다음부터 어떠한 마귀도 들어오는대로 항상 이기게 되어서 완성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본래부터 마귀의 성품은 인내력이 없고 하나님은 인내력이 강합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인내력이 강한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 자식이기 때문에 하나님 성품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력으로 일초일초 하루하루 정진해 나가면 마귀(마음·생각)가 들어오는 대로 항상 이길 수 있는 무적장수가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