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사람이 12년 전부터 외쳤지만 21일간만 자유율법을 지키면 하나님이 됩니다. 이 사람이 약 3년 동안 밀실에 있었지만 사실 이 사람이 이루어지기까지는 21일밖에 걸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21일 동안 온전히 자유율법을 지키기만 하면 승리자 하나님(=부처님)이 됩니다.(구세주 말씀 중에서)

우리들은 영생의 천국을 마음에 이루기 위하여 하루 하루 싸우고 이기며 나아가고 있다. 구세주를 푯대삼고 말씀을 따라 온전히 실천하려 애쓰며 하루 하루 나아가고 있다. 천국은 주 하나님과 하나되어 늘 기뻐하는 세계라고 하였다. 그리고 천국은 마음 안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들의 마음은 과연 늘 기뻐할 수가 있는가.

매일 매일 예배가 끝날 때마다 우리들은 구세주와 함께 마음껏 웃는 시간을 갖는다. 영광과 희락을 누리며 크나큰 은혜를 입고 있는 것이다. 하늘 기쁨과 웃음의 축복을 구세주로부터 매일 매일 생명수처럼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귀중한 은혜를 잘 간직하고 일초 일초 연결시켜 ‘항상 기뻐하는 마음' 의 천국을 이루어야 한다. 과연 우리는 구세주를 만난 이후 지금에 이르러 ‘늘 기뻐하는 마음'이 되고 있을까. 늘 ‘승리하는 마음'이 되고 있을까.

불경, 열반경에는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고 하였다. 항상 맑고 즐거운 미륵부처의 마음, 극락 열반(니르바나)에 이르는 성불의 마음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는 ‘항상 기뻐하라' ‘항상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고 꼭 같이 가르치고 있다. 불경, 성경 공히 ‘항상 감사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기뻐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님 마음'이며 ‘천국' ‘극락'을 이루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유념할 것은 ‘恒常(항상)'이라는 단어이다. 일시적으로만 기뻐하는 것은 완성이 아니다.

기뻐하였다가 우울한다거나 굳어진 심령, 근심 걱정하는 마음이 된다면 불완전한 마음인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는 영생해탈이란 불가능하다. 영생의 천국은 하나님 마음이 항상 이어져 영원성을 이루는 것이다.

마음과 몸은 피를 통하여 하나(영육일체)이다. 마음이 늘 기뻐서 밝으면 피가 맑아진다. 따라서 하나님 마음이 항상되고 영원으로 이어지면 영원으로 이어지는 세포가 조성되어 몸도 영원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성경이나 불경을 가르친다는 사람들이 알 수 없었으므로 죽어서의 천국(극락)밖에 그 이상은 가르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승리하고 기뻐함에 ‘항상함'을 이루어 늘 ‘은혜'와 ‘희락' 가운데 거하여야 한다. 초초로 승리하고, 늘 승리하여, 항상 기뻐할 수만 있다면 구원과 영생은 틀림없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구세주의 은혜 가운데 늘(항상) 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온전한 성령, 또 다른 보혜사 성령, 감로해인(이슬성신)의 ‘기름부음 받은 자'가 되며 따라서 구세주의 온전한 지혜와 앎(지식)을 갖게 된다. 이로써 구원영생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확신을 ‘선물'로 받게 되는 것이다. ‘믿음'이 온전히 이루어지면 ‘온전히 맡김'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성경이나 불경에는 ‘항상함'을 이루는 비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없다.

구세주께서도 이를 지적한 바 있다. ‘나’를 버려라, 이기는 자가 되어라고 성경은 가르치지만, 정작[나]를 버리고 이기는 비결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는 것이다. 늘 승리하고 완성하는 수행의 방법을 구세주가 ‘새말씀'으로 가르쳐 주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극기승리하는 수행의 길을 ‘밀실’체험의 간증을 통하여 소상하게 가르쳐 주셨다. 반대생활법과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셨다. 초초로 이기는 방법을 쉽게 가르쳐 주셨다. 초초로 생명과일을 받아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항상 즐거워 하고 웃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항상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항상 온전한 은혜 가운데 정진을 하다 보면 어느새 ‘항상함'을 누리는 완성자가 되어 있게 될 것이다.

승리제단에는 지금 이렇게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 그들은 구원과 영생을 확신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다. 스스로 증거가 오는 것이다. 아직 기쁨과 확신으로 충만하지 못한 형제들은 아래와 같은 구세주의 격려 말씀의 힘을 얻어 주어진 남은 기간동안에, 계속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대광명을 발하시는 하나님의 큰날, 주 강림의 때가 매우 가깝다.

“이 사람도 어떤 때는 3일 만에 떨어지고, 일 주일 만에 떨어지고, 또 어떤 때는 20일째 되는 날 떨어지기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계속해서 시도하여 21일을 온전히 자유율법을 지키니 ‘이겼다’가 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로) 다시 마귀에게 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나 이 사람이나 똑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넘어졌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서 달리고 또 달려야 합니다. 넘어지면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또 넘어지면 또 일어나고 .... 일어나지 못하면 기어서라도 가야 합니다.

육천 년 동안 피 속에 뿌리박힌 마귀의 습성이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길은 끝까지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 자가 승리하는 길입니다.

영생길이 이렇게 힘들지만 여기 이미 영생을 이룩한 사람을 푯대삼고 말씀대로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