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는 하나님의 신과 마귀의 신이 이 우주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우주를 지배할 때에는 하나님의 신이 지배했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었습니다. 우리 한국말 속에는 삼신할머니라는 말이 있는데, 성경적으로 말한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계셨기 때문에 에덴동산이 이루어졌습니다. 에덴동산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요, 바로 천당입니다. 그 에덴동산이 바로 태초에 천당을 이루고 있었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온 우주를 지배했습니다. 그때에 바로 마귀가 하나님이 온 우주를 지배하니까 시기하고 또 배가 아프니까 하나님을 유혹을 해서 하나님을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아담하나님과 하와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그건 억지 소리입니다. 예수는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고, 아담과 하와는 6천 년 전에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었던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이 신의 세계가 시작되었을 때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온 우주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마귀는 시기하는 신이요, 남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는 그런 신이기 때문에 마귀가 아담과 하와 하나님의 신을 속여서 눈을 통해 아담과 하와 속에 들어갔습니다.

아담과 하와 속에 ‘나’라는 의식이 하나님의 영이었는데 그 하나님의 영을 마귀가 사로잡고 마귀 옥에다 가두어 놓고 마귀가 나라는 의식의 자리에 앉게 된 것입니다. 마귀가 나라는 의식이 되는 순간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아담은 남자로 변했고, 하와는 여자로 변했습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없어

사람을 영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영은 신이라는 의미이므로 신적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반은 신이고, 반은 육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자체가 신이라고 시편 82편 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들은 신들이니 지존자의 아들들이다’ 지존자는 하나님이므로 사람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예수가 태어나기 전 수천 년 전부터 성경책에 씌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나타나서 내가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말을 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미친놈의 새끼야 이 나라에서 나가라!” 하면서 돌을 던져 돌에 맞고 외국으로 도망 나와 선교 활동을 했습니다.

기독교가 이스라엘에서부터 퍼진 것이 아니고 외국에서부터 퍼졌습니다. 로마에서 예수교가 시작되어 불란서, 영국, 미국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는 이렇게 퍼진 것이지, 기독교는 예수가 태어난 고향인 이스라엘에서 발을 붙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 나라에는 교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는 로마 병정 판텔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고 구세주도 아니고 마귀라는 것이 씌어 있습니다. 에배소 6장 12절 ‘공중권세 잡은 신이 악신이다’ 또 예배소 2장 2절 ‘공중권세 잡은 신이 불순종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영이다’ 고 씌어 있습니다. 불순종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영이면 마귀 신이므로 공중 신은 마귀신입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잘못 알고 공중을 바라보고 “오 하나님 나 좀 살려주세요.” 합니다. 공중에 있는 마귀는 사망의 신이에요. 기독교에서는 하늘 꼭대기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고 하늘을 쳐다보고 “오 하나님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오 하나님 아픈 병을 낳게 해주세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는 지금부터 2천 년 전에 태어났고, 2천년 동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말을 했지만 한 명도 안 죽은 사람이 없고 2천 년 동안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죽어서 땅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는 거짓말쟁이입니다.

구세주의 빛으로 온 세상 만민들이 살게 된다

그러나 불교도 종교는 아니지만 불교는 조금 낫습니다. 석가모니가 살았을 때, “나는 성불을 하지 못했다.” 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3천 7년만 되면 생미륵불이 한국 땅에서 나타나는데 감로를 내린다.  그 감로가 사람 털구멍으로 들어가서 성불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에 신라 나라가 있었던 고로 신라의 계두왕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생미륵불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계두왕은 신라 나라의 왕인고로한국에서 생미륵불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생미륵불의 증표는 감로 이슬성신입니다.  이 사람이 감로를 내리는데 매일 내립니다.  사람 눈에는 안보이지만 카메라로 찍으면 찍혀 나옵니다. 사진기에 찍혀 나온다는 것은 실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로 이슬성신은 실물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찍혀 나옵니다. 구세주가 있기 때문에 내리는 겁니다.

성경 호세아서 14장 5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슬성신 내리는 사람이 백합화 같이 핀다고 했습니다.

백합화라고 하는 것은 합동 찬송가 84장 후렴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별 만인 위해 뛰어나시는 줄세’ 라는 구절에서 보듯 구세주는 백합화요 명랑한 새벽별, 밝은 별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명하게 기록이 되어 있는데도 이 분명한 말씀을 듣고 이 구원의 방주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온 세상 만민들이 은금 보화를 싣고 구세주한테 갖다 줍니다. 왜냐하면 태양빛이 어두워지고 구세주 얼굴에서 빛이 나와가지고 온 세상 만민들이 그 빛으로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이 공산주의도 없애 버리고 태풍도 못 불어오게 하고, 여름 장마 비도 못 오게 하고, 전쟁도 못 일어나게 막고, 풍년들게 했습니다. 사람은 이렇게 못하는 것입니다. 격암유록에 이 사람이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라고 씌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런 역사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나라는 의식이 마귀이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단지파 이동은 일본까지 이어져

이 사람이 밀실에서 연단 받고 이긴자가 될 무렵에 나이 50살 이였습니다. 50살 때에 쌀 세 가마 반 정도를 짊어지고 뛰어 다녔습니다. 이 사람한테 붙들리면 던져서 지붕 꼭대기로 날아가 버립니다.

옛날, 이스라엘의 단지파 가운데 삼손 장수가 기둥 2개를 뽑아 던지므로 지붕이 주저앉아서  블레셋 나라의 수천 명의 고관들과 함께 삼손 장군도 압사를 당해서 죽었죠. 옛날부터 의로운 사람은 기운이 장사였었습니다. 사람이 죄가 있기 때문에 기운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손 장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바로 단지파가 거기에 있다가는 그 블레셋 나라 군인들한테 공격을 받아 죽으니까 다른 데로 가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랄 알타이 산맥으로 안내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이 지금부터 3천 년 전에 우랄 알타이 산맥으로 옮겨 거기에서 수백 년 동안 살다가 다시 몽고 쪽으로 옮겨지고, 몽고에서 살다가 만주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 대동강 변에 자리를 잡고 고조선을 설립한 것입니다. 고조선을 설립하고 천 년이 넘도록 살다가 고구려, 신라, 백제 세 나라로 갈라져서 살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아주 강한 나라입니다. 중국 나라 3분지 2가 고구려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일본 나라가 백제의 식민지 국가였으므로 백제가 망하면서 백제의 사람들이 배를 타고 일본 나라로 건너갔습니다. ‘나라’라고 하는 곳에 도착을 해서 일본 나라를 세웠는데, 지금의 교토입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백제 나라 사람들이므로 우리와 동족입니다.  일본 나라 민족은 우리 한민족의 후예이며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 2003년 8월 3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