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이 세상에 종교도 없고 학문도 없다’라고 선포하고

나오신 구세주 조희성님이 창교하신 승리제단은

 영생을 교리로 하며 실제로 영생이 이루어지는 종교이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존재하고 있다. 기독교, 불교, 회교 등의 고등종교를 비롯하여 소위 미신, 샤마니즘이라고 하는 것까지 사람들의 믿음의 형태는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종교들 중에서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종교가 진리라 생각하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종교이외에 타 종교는 사이비 종교로 치부하고 그것을 믿는 종교인을 멸시 천대 핍박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떤 것이 진짜 종교이고 어떤 것이 사이비 종교인가를 구별해 볼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첫째, 사이비 종교는 비경전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다. 성경을 비롯하여 불경 등 모든 경전에 공통적으로 부합하는 교리를 가지고 있어야 진짜 종교이지 경전에 들어맞지 않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 종교는 거짓 종교이다. 예를 들면 성경과 불경은 불로불사(不老不死) 영생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와 반대로 육신은 죽고 영혼이 영생을 한다는 교리를 주장하는 기독교나 불교, 그밖의 모든 종교는 거짓 종교이다.

‘사실 성경은 인간 몸이 죽지 않는 비결을 논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종교가나 철학자들이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를 몰랐던 것이다. 성경은 죄로 말미암아 사람이 죽는다(야고보서 1장15절)고 했으니 죄를 해결하면 죽지 않고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상고하는 것은 이 안에 영생이 있기 때문(요한복음 5장 39절)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불경 열반경은 ‘감로가 내리는 이곳은 죽음이 없다. 해탈자는 죽지 않는다’라고 씌어 있다.

둘째, 교리와 실제가 일치되는 종교는 진짜 종교이고 그렇지 않는 종교는 거짓 종교이다. 다시 말하자면 교리대로 현실이 이루어져야 진짜 종교이지 교리와 현실이 따로 놀면 그것은 거짓 종교가 된다. 즉 영생의 교리를 가지고 있으면 실제로 영생이 이루어져야 진짜 종교이지 그렇지 않으면 거짓 종교가 된다.

죽어서 영혼이 영생한다는 믿지 못할 억설을 논하는 기독교는 성경적인 종교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이다. 뿐만 아니라 육도윤회를 주장하면서 사람이 죽은 뒤에 개나 소로 태어나기도 하고 뱀이나 개미와 같은 미물이 나중에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윤회설에 기인한 불교도 사이비 종교이다.

셋째, 어떠한 이유를 대든 폭력을 용인하는 종교는 거짓 종교이다. 정의라는 이름으로 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폭력을 정당화한 종교가 지금까지 많았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폭력은 또 다시 폭력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것은 역사를 통하여 배운 진리이다. 더욱이 하나님은 선한 영으로서 폭력을 용납하지 않는다. 오직 사랑과 희생이 있을 뿐이다.

넷째, 남녀간의 음란을 용인하는 종교는 거짓 종교이다. 지금 이 세상에는 합법적인 혼인관계에 의한 남녀간의 음란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에 따르면 이는 엄청난 죄악이다. 마음으로 짓는 음란이 죄가 될진대 하물며 몸으로 짓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종교도 없고 학문도 없다’라고 선포하고 나오신 구세주 조희성님. 이 분이 창교하신 승리제단은 제경전에 부합하는 영생을 교리로 하며 실제로 영생이 이루어지는 종교이다. 또한 음란을 가장 경계하며 음란죄를 이기지 못하면 절대 구원 얻을 수 없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승리제단이 진짜 종교인  이유이다. *   김종만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