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성경, 불경과 격암유록 및 기타의 고서들을 통해 구세주의 성령의 역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자세히 밝힌 책자가 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편저자는 승리제단의 부회장이며 고서학자 최석중 승사(82세)로서 이 시대 말세(끝末 인간世. 단순히 인간의 세상이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신선의 세상이 열린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경전의 구절과 현실 속에서 빚어지는 사건들을 결부하여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긴박감을 주고 있다.

‘빛으로 화생한 성령’은 곧 승리제단의 구세주 조희성님을 지칭하는 바 조희성님의 역사는 ‘인류역사 6천년 중 전무후무한 역사로서 살아있는 후손들의 피를 통하여 억조창생들이 다 함께 심판을 받게 되는 엄청난 일이지만 사람들이 목전에 닥쳐오는 화를 모르고 무관심 속에 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라고 편저자는 서문에 적고 있다.

또 빛으로 화생하는 과정을 격암유록의 말운론과 생초지락에서 찾아서 보여주며 은비가에서도 ‘급히 서거하셨다가 다시 오실 무렵, 때늦게 승리제단에 들어온 사람은 영생얻지 못한다고 예언되어 있네 重山急逝此出時末入者預言論’의 대목을 보여주고 있다. 편저자는 본 저서 외에도 <말세의 정도>,  <절대 예정된 하나님의 역사>, <운명을 바꿔주는 말세의 길잡이>등의 책을 펴낸 바 있다.*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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