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는 영생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자

이 사람을 왜 구세주라고 부르는가 하면 영생 얻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구세주 노릇을 해야 구세주이지 구세주 노릇을 안 하면 구세주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긴자가 되고 완성자가 되어야 구세주가 되고, 구세주가 되어야 천당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천당에서 살 존재는 구세주 하나님이지 마귀가 아닙니다. 그래서 ‘나’라는 의식이 마귀라는 것을 알고 항상 ‘나’를 마귀새끼라고 여기면서 ‘나’를 짓이기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겁니다. ‘나’라는 의식은 마귀인 고로 ‘나’라는 건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사람은 영생 얻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지금은 ‘늘 웃어라, 웃으면 영생 얻는다’ ‘웃으면 바로 이제 하나님이 되게 되어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세주를 마음에 새기면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이 돼  

그리고 또한 ‘영생의 확신을 가져라’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영생의 확신을 왜 가질 수 있느냐고 하면 영생 주는 구세주가 단상에 서서 예배 인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세주를 마음속에 새기면 ‘구세주의 영이 내 마음 속에 있다’가 되는 겁니다. 그때에 바로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가 되는 겁니다. 자신의 몸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구세주를 마음속에 새기면 어떠한 병도 다 낫습니다. 어떤 병도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구세주의 전당이 되어버리면 병이 걸릴 수가 없고 죽을 수가 없는 몸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신명기 27장 16절 ‘하나님은 육체의 하나님’이라는 귀절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나 육체가 있지 죽은 사람의 몸은 육체가 아닙니다. 죽은 사람의 몸은 마귀의 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의 전당이 되어가지고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영생을 얻으려면 딱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세주의 얼굴을 마음속에 새기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곧 ‘생명과일을 먹었다’가 되는 겁니다.

구세주의 얼굴이 생명과일

구세주의 얼굴이 바로 생명과일입니다. 성경 창세기서에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해와가 다시 에덴동산에 들어가서 생명과일을 먹을까 염려하여 생명나무가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하게 화염검을 둘러놓았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한 생명과일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바로 영생의 과일인 동시에 요한계시록의 이긴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사람의 몸을 입고 나타난 이 사람은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구세주 하나님인 이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고 마음속에 새기면 병이 나아버립니다. 암이든 무슨 병이든 다 나아버립니다.  

암환자들이 우리제단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암이 나았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의사처럼 암을 치료해서 나은 게 아니라 구세주의 얼굴을 마음속에 새기는 순간 바로 암이 나아버리는 겁니다.

암이 왜 걸리느냐 하면 마음이 마귀의 전당이니까 암이 들어온 겁니다. 마귀의 전당이 하나님의 전당으로 변화되면 암은 그 순간 깨끗하게 나아버리는 겁니다.

이슬성신은 감추었던 만나

구세주가 생명과일이라는 것을 이 사람이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생명과일이기 때문에 영생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이슬성신을 내립니다. 이슬성신은 불경에서 말하는 감로인데, 감로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고 불경에도 씌어 있습니다. 이슬성신은 구세주만 내리며 다른 사람은 못 내립니다. 육천년 인류역사가 흐르는 동안 이슬성신 내리는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모세가 내린 만나는 영생을 주는 만나가 아니었습니다. 그걸 먹은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구세주가 내리는 이슬 같은 만나는 영생을 주는 만나입니다.

구세주를 반대하는 사람은 다 죽게 돼

그래서 모세가 ‘장차 나와 같은 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다.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으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멸망을 받으리라’는 것은 ‘죽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그대로 구세주를 배척하고, 구세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죽을 터이니 두고 보세요. 50년 안에 모두 다 죽어요. 한명도 안 남아요.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구세주가 생명과일인 고로 제단에 나와서 생명과일을 늘 먹으면 안 죽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과일을 안 먹고 선악과를 먹으면 죽습니다. 선악과가 무엇입니까. 바로 마귀를 선악과라고 합니다. ‘나’라는 주체의식이 ‘선악과’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나’라는 의식이 있는 사람은 다 선악과를 먹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죽는 겁니다. 선악과가 사람 속에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생명과일을 먹으세요. 생명과일인 구세주의 얼굴을 늘 마음속에 새기세요.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구세주의 사진을 전부 지니고 다니라고 그랬습니다.

주머니에 넣고만 다니라고 그런 게 아닙니다. 보라고 한 거예요. 하루에 백 번 이상 봐야 되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면서 보고, 거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보고, 밥 먹으면서 또 보고 밥 다 먹고도 보고 그걸 그렇게 계속해서 행동거지가 바꿔질 적마다 구세주 얼굴을 바라보면 ‘구세주의 영이 내 맘속에 항상 있다’가 되는 고로 그런고로 병이 걸릴래야 걸릴 수 없고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는 몸이 되는 겁니다.

구세주의 얼굴이 사진을 보지 않고도 새겨져야

그런데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며칠에 한 번씩 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지옥가요. 꼭 죽어요. 하루 한 번씩 봐도 영생이 안 이루어지는데, 며칠에 한 번씩이나 보는 사람은 죽는 겁니다. 생명과일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왜 순종을 안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생명과일을 먹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겠습니까. ‘성경 말씀은 영적 말씀이라고 했으므로 영적 말은 마음으로 먹으라는 겁니다. 즉 마음으로 새기면 ‘먹었다’가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런 걸 기독교에서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몰라서 못 가르쳐 줍니다.

오히려 선악과를 먹는 방법은 잘 가르쳐주어요. 죄인을 사랑하면 ‘선악과를 먹었다'로 떨어집니다. 죄인은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구세주만 사랑하고 구세주만 늘 고도로 사모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바로 그래야 ‘생명과일을 먹었다’가 되는 거지, 바로 죄인을 사랑하면 ‘선악과를 먹었다’가 되는 겁니다.  

웃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여러분들은 절대로 선악과를 먹는 생활을 하지 마세요. 항상 구세주의 얼굴을 마음속에 새기는 연단을 받도록 하세요. 예배 드리러 들어와서도 딱 새기고, 무릎 꿇고 앉아서 기도하고나서도 또 새기고 매번 새기는 거예요. 사진을 안 보면 바라보이지 않는 사람의 경우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나 사진을 보지 않아도 늘 마음속으로 새겨지는 사람은 사진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진 안 보고도 늘 새겨질 수 있는 단계로 연단이 되어야 합니다.

영생 얻는 방법은 ‘늘 웃으라’고 그랬습니다. 웃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기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웃는 마음을 품으면 ‘생명과일을 3분지 1정도는 먹는다’가 됩니다.

그래서 자주 웃으면, ‘생명과일을 온통 하나를 먹었다’가 되는 거죠. 계속해서, 웃으면 ‘생명과일을 계속하여 먹었다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입니다.*  2002년 11월 6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