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학문도 없었고 종교도 없었다’라고 이 사람은 1981년도부터 말씀을 했죠? 학문이란 사물에 대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또한 종교라는 것은 진리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것니다. 그리고 진리라는 것은 변치 않는 겁니다.

그런고로 종교라면 사람들이 변치 않고 영원무궁토록 죽지 않아야 종교지, 죽는 것은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죽는 종교는 죽음의 종교요, 죽음의 종교는 곧 마귀의 종교입니다. 이제그대로 이 세상 학문 또한 사물의 실체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있는 고로 학문이 아닌 것입니다.

사람자체가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성경이나 불경에는 씌어 있습니다. 사람자체가 하나님의 자식인데 하나님의 자식이 하나님이라고 해야지, 동물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을 ‘영적동물’이라고 말하면서 동물로 생각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성경은 사람을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정의한다

성경에는 사람을 신이라고 했고 사람을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편 82편 6절에 “너희는 신들이며, 지존자의 아들들이라”라고 씌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신이며 또한 지존자의 아들들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인 고로 하나님의 자식이 하나님이지 하나님의 자식이 사람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신명기서 14장 1절에도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니라’라고 씌어 있고 요한일서 3장 2절에도 ‘지금은 너희가 여호와의 자녀니라’ 여호와는 하나님을 말하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을 사람이라고 말하는 학문은 거짓이요, 학문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의 신이였었는데 마귀가 하나님을 사로잡고 하나님의 신을 씨줄 날줄로 쪼개서 마귀 옥에 가두어 놓은 상태가 모든 만물의 물질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만물이 다 살아 있는 것은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만물이 죽느냐 하면 하나님의 신이 마귀 옥에 갇혀 있기 때문에 죽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도 죽는 거예요. 환언해서 말하면 사람의 생명자체가 하나님의 영인데 마귀의 영이 되는 나라는 의식이 바로 하나님의 영을 죽이는 고로 사람이 죽는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 영혼이 떠나간다는 것은 거짓말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떠나간다고 이 세상 종교가들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얘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얘기예요. 영이 죽기 때문에 죽는 고로 사람이 죽으면 영이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조상들의 영이 어디서 살고 있느냐? 바로 자식이 만들어질 때에 부모님의 피로 만들어집니다. 그 부모님의 피가 부모님의 영이에요. 그래서 조상님의 피가 계속해서 계승되어 내려온 것인 고로 육천년전 조상님의 피가 오늘날 여러분들 속에 다 있는 거예요.

그래서 조상님들의 영이 살아 있는 사람 속에 있는 거지, 영이 떠나간 게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이 사람이 이 세상 학문이 전부 잘못 되어 있다고 말하며 그런고로 학문도 없다, 종교도 없다고 그러는 겁니다.

죄는 사람의 피속에 있다

사람의 죄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렇다면 죄라는 것이 몸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면 바로 피 속에 있습니다. 피의 작용이 마음 작용인 고로 죄의 마음이 바로 나라는 의식입니다.

이것이 성경에는 씌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나니라’ 이 말은 죄가 욕심인데 욕심자체가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니고 나라는 의식이 욕심 부리므로 욕심자체가 나라는 의식의 가지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다.

나무로 말하면 원체가 나라는 의식이고 욕심은 가지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가지에서 나온 또 다른 가지가 죄라는 얘기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씌어 있는데도 성경을 끼고 다니는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모릅니다.

또한 불경에서는 나를 항상 버리라고 그랬습니다. 나라는 것을 왜 버리라고 그랬느냐하면 나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영인 고로 버리라고 했던 것이며, 또 죄가 되는 고로 죄를 버리라고 했는데 오늘날 종교가들은 이걸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가 없다는 겁니다. 죄가 뭔 줄도 모르는 게 그게 종교예요?

성경과 불경에는 죽지 않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고로 사람이 왜 죽는 거지, 사람이 죽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것이 성경이나 불경에는 똑똑히 씌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너희는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라고 씌어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왜 했느냐하는 것을 생각을 해봐야 성경의 진의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현재 하나님 안에서 사람들이 행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 들어 있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전부 마귀 안에서 행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죄 안에서 행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죄 값으로 죽는 고로 죽는 겁니다.

잘못하는 행동만 죄인 줄 알고 있기에, 오늘날 종교들은 죄가 뭔 줄 모르고 있는 겁니다. 나라는 의식이 주장하는 대로 행하는 것이 그게 전부 죄인 고로 내가 쌀 백가마를 고아원에 갖다주어도 죽을 죄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행하는 건 다 죄라는 얘기예요. 이걸 종교가들이 모르는 겁니다. 성경과 불경 속에는 깊숙이 그 뜻이 숨어 있는 것을 모르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성경이나 불경을 보니까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죄가 마귀 영이요, 마귀 영이 사망의 영인 고로, 사망의 영이 생명을 죽이는 것인 고로 ‘너희는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라는 말이 바로 사람이 마귀 안에서 행하지 말고 ‘나를 버리고 하나님이 되어라’하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 안에서 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 5절에는 ‘너희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하나님이므로 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나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바로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또한 그 말속에 ‘옛날에 너희 조상은 하나님이었다’라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해석을 해야 제대로 해석하는 거지, 그냥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 말을 성령 받아야 구원 얻는 것으로 말하는 목사들은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이라 하는 말은 바로 하나님이나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사람은 하늘나라 못 들어간다는 얘기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자는 자기만 믿으면 하늘나라에 간다고 말했습니다. 자기만 믿으면 하늘나라 간다는 것은  거짓말이죠? 하나님이 되어야 이제그대로 하늘나라 가는 것입니다.

나를 버리는 방법은 구세주가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 

그래서 나를 버리라고 성경은 씌어 있는데, 나를 버리는 방법은 씌어 있지 않습니다. 그 방법은 이 세상에 구세주가 와서 가르쳐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생활을 하라고 이 사람이 초창기부터 말씀을 한 것입니다. 즉 일하기 싫으면 일을 열심히 하고, 주기 싫으면 뭐든지 주는 겁니다.

그러면 거지가 되면 어떻게 할까? 걱정하지 마세요. 열심히 일하면 또 돈이 벌어지는 겁니다. 일하는 자에게 물질이 오게 되고 일하는 자가 부자가 되며, 일하는 자는 샘이 솟는 것처럼 계속해서 베풀어도 계속해서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001년 2월 13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