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 그랬죠? 마음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말씀을 했죠?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냐 하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은 용서해주기를 좋아하는 마음이요, 하나님의 마음은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이 강한 마음입니다.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되기까지 한 번에 이긴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수 십 번 넘어지고 수 십 번 마귀한테 지는 생활을 했던 것이올시다.

어떻게 하면 마귀한테 지고 어떻게 하면 마귀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다음부터 마귀를 이기게 돼서 이긴자가 된 것이올시다.

마귀는 인내력이 없다 

마귀의 성품은 인내력이 없습니다.   의사들이 죽을병 걸린 것을 그 장본인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지요. 죽을병에 걸렸다손 치더라도, 바로 그걸 말하게 되면, 본인이 쉽게 포기를 하고 그대로 견디고 참는 힘이 없어져서 결국은 죽게 되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많은 환자를 다루어본 통계에 의해서 그 병명을 안 알려주고 끝까지 참고 견디기만 하면 그 병이 낫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바로 그 환자에게 죽을병에 대한 것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의사들의 공통적인 뜻입니다.

이제 마귀는 인내력이 없고 하나님은 바로 인내력이 강합니다. 하나님 다음 인내력이 강한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이 인간에게는 있습니다. 암에 걸려서 죽게 됐을 때도 끝까지  병마와 투쟁을 해서 결국은 그 암이 낫는 경우가 많이 있죠. 왜 그러냐 하면  끝까지 참고 견디기만 하면 그 병마는 스스로 포기하고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밀실에서 마귀와 더불어 싸워서 수 십 번 졌지만은 결국은 마귀는 인내력이 없다는 것을 이 사람은 발견한 것이올시다. 그리하여 그대로 자신과 더불어 싸울 때에 끝까지 견디고 끝까지 인내로써 참고 견디니까 마귀가 스스로 자포자기하고 뒤로 자빠지는 고로 이긴자가 된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참고 견디기만 하면 이깁니다. 아무리 죽을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끝까지 참고 견디고 포기만 하지 않으면 그 병마를 이기고 병이 낫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죽을 사람이지만 ‘나는 죽지 않는다’는 그런 신념으로 또한 끝까지 참기만 하면 그는 반드시 영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내력으로써 견디고 참으면 반드시 하나님이 되고 영생을 쟁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단을 오래 나왔어도 인내력이 없으면 영생을 못해

그렇기 때문에 이 제단 나온 지 얼마 안 됐다고 해도 이제 여러분들이 오래된 사람들한테 뒤지지 않는 인내심을 가지면 됩니다. 사실은 오래됐어도 참을성이 없는 사람은 영생을 못 얻습니다. 인내력이 강한 사람이 영생을 얻는 것은, 영생이라는 건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인내력이 강한 신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인내력이 강하냐 하면 6000년간을 기다리고 6000년간을 참고 견디신 것이올시다. 말로 할 수 없는, 마귀가 수도 없이 하나님을 죽이는 그러한 것을 이제 눈으로 목도하면서도 끝까지 참고 견디고 살아남아 있는 하나님의 신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상 사람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만물이 생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인내력이 강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명 자체가 바로 구세주의 분신이라 그랬죠? 구세주의 분신은 하나님의 신이요 하나님의 신이 여러분들 속에 있습니다.

승리자 하나님이 되어야 영생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 생명 자체가 하나님의 신인 고로 사람은 마귀보다는 훨씬 인내력이 강한것니다. 그래서 암이라든지 에이즈라든지 그런 죽을병에 걸린 사람들이 낫는 경우가 있는 것은 끝까지 참고 견딘 고로 결국은 병마가 포기하고 죽어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영생을 쟁취하는 것도 하나님이 되어야 영생을 하는 거지 하나님이 되기 전에는 영생할 수 없습니다. 보통의 하나님이 돼가지고는 영생 못합니다. 마귀를 이기는 승리자 하나님이 되어야 승리자 하나님이 영생을 누리는 거지 승리자 하나님이 안되어서는 결코 영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상대적인 신이 사망의 신입니다. 사망의 신이 호시탐탐 노리며 그 생명 하나라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승리의 하나님은 인내력이 강한고로 끝까지 견디고 버티는 고로, 반면에 마귀는 인내력이 없는 고로 중도에 포기하고 만 겁니다.

이 사람이 왜 승리자 구세주냐 면, 바로 마귀를 이기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사망의 신을 이기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구세주예요. 알지 못하면 구세주 자격이 없어요. 밀실에서 자식뻘밖에 안 되는 친구들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고 종처럼 부려먹어도 이 사람은 그냥 ‘네, 네’ 하고 순종을 하고 복종을 하면서 그대로 모진 연단을 이겼던 것이올시다.

여러분들이 끝까지 참고 견디고 그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변할래야 변할 수 없는 그러한 상태, 항상 그 신앙의 불이 붙어 있어야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고 그래야 여러분들이 영원무궁토록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여러분들이 참고 견디는 끝까지 인내력을 키워야 됩니다.

전도도 인내력을 가지고 해야 전도가 된다 

그래서 매일같이 제단에 나오는 것, 매일같이 전도하는 것은 인내력 없이는 안 됩니다.

전도할 때에 어떤 사람은 그냥 개망신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야 하필이면 갈 데가 없어 그런 사이비 종교 승리제단 나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별의별 일 다 당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못들은 척 하고 “그러지 말고 알아봐요. 알아보면 놀랄거야” 하면서 이야기 하게 되죠. 그러니  전도를 하려면 쓸개를 빼놓고 전도를 해야 해요. 쓸개가 있는 사람은 전도를 못해요

더러워서 못한다고 그러지요. 전도를 하다보면 “너 같은 거 전도 안한다.” 이렇게 되요. 그러면 한명도 전도가 되지 않아요.그래서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끝까지 머리를 숙여야 돼요. 끝까지 머리를 숙이고 상대방을 상전처럼 여기면서 끝까지 사랑해주고 끝까지 좋아하며 비난을  참고 견디어야 전도가 되요. 세상사람 전도하는 일은 참으로 쓸개를 빼놓고 해야지 쓸개가 있으면 전도 할 수가 없어요.

겸손한 자가 되어야 전도가 되게 되어 있어 

여러분들중 전도를 누가 잘하냐 하면 겸손한 자가 잘하는 거예요.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하나님처럼 존경 하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해야 그래야 전도가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전도가 되질 않아요. 자기가 무얼 많이 안다고 똑똑한 척 하면서 막 그냥 입을 나불거리고 떠들어봐야 듣지를 않아요. 무시하는 눈으로 전도를 해봐야 그 사람 듣지를 않아요. ‘개소리 하네’,‘개소리 그만해’ 속으로 그래요. 절대 안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도를 하고 여러분들이 진짜 하나님이 되려면 낮아지세요. 나보다 못난 사람이 이 세상에 없어요. 이 세상 누구든지 다 나보다 잘났어요. 누구든지 나보다 잘났고 누구든지 내 하나님이고 상전이에요.

그래서 바로 이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면 결국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구세주가 되는 거예요. 한도 끝도 없이 낮아지는 자가 구세주지 한도 끝도 없이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구세주가 될 수 없어요.*   2001년 11월 21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