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승리제단의 조희성님께서 탄생하신 날이다. 금년으로 제76회가 되는 성탄절을 맞아 전국성도들은 역곡 본부제단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2부 행사로 축하공연도 갖는다.  

조희성님은 1931년 8월 12일(음력 6월 28일. 辛未生) 무극대도의 <4.9금운>으로,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의 탄생으로 말법탁악(末法濁惡)의 세상에 한줄기 광명이 비치기 시작한 것이다.

*사진설명 : 계룡의 핏줄로 오신 성탄절의 주인공 조희성 구세주님

구세주 출생지-김포군 감정리

김포군 감정리 중구봉산 기슭의 구둣물 부락. 부락 입구에 위치한 중봉 사당을 지나 좌측으로 백여 미터 쯤에 4,50년 생 감나무가 있고 ㄷ자 구조의 고옥이 있다. 구세주님은 조경남님과 오지덕님을 육신의 부모로 하여 출생하셨으며 감정리 497번지에 조희성 구세주님(생미륵부처님, 정도령님과 동일인)의 생가가 있다.

감정리의 ‘감’은 ‘북방 坎’ 또는 ‘두레 감’이고 ‘정’은 ‘우물 井’인데 우물은 감로수(이슬성신)의 근원을 상징한다. 우물에서 물을 떠서 마시려면 두레가 필요한 즉 인생들이 감로수를 마실수 있는 조건은 구세주의 출현이다. 열반경에 ‘미륵이 내리는 감로의 광명이 사람의 털구멍으로 들어가면 성불한다’고 했고 다른 경전에도 적혀 있다.

*사진설명 : 창녕조씨 시조 태사공 조계룡님 묘역과 종덕재 전경

12월 25일은 성탄절 아니다 예수 본인은 구세주로 자각하지 않아

그런데 성탄절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 교회사에서는 12월 25일 성탄절은 ‘우상숭배자들이었던 이교도들의 풍속을 그대로 받아들인 이교의 사상’이라고 밝히고 있다. ‘성경에 없는 성탄절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다른 복음이 교회 안에 영입되었다는 말’이라고 하여 교회 내에서도 갑론을박하고 있는 것이다.

신약성서에서 예수는 자신보다 오히려 모세를 훨씬 높이 평가하고 있다. 요한복음 5장 47절에서 예수는 ‘너희가 모세의 글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말은 자신의 위치가 모세만 못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말이다.

또 같은 복음서 5장 45절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라고 말하고 있다. 이 구절에서 ‘아버지’란 하나님을 의미하므로 예수는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하나님께 상고(上告)할 권세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모세에게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모세는 이미 죽었으므로 다시 성경의 다른 대목을 짝 맞추어 볼 필요가 있다.

사도행전 3장 22절에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라는 대목이 있는데 여기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예수라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은 예수가 아니며 모세가 만나를 내린 것처럼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영적 만나 즉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영적 만나를 내리는 자’니 이에 이슬성신(감로, 감로해인)을 내리시는 조희성님이 해당되는 것이다.  바울 또한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전13:10)’고 했으니 온전자는 바울 이전에 이미 죽은 예수가 아니고 참메시아가 되실 분, 다시 말해서 승리제단 성탄절의 참주인공이신 조희성님을 의미하는 것이 틀림이 없다.

구세주 출현을 예언한 의병장 조헌

<금산 700의총>으로 유명한 임진왜란의 명장 중봉 조헌선생. 그분은 축지법을 쓰며 예언가로도 유명했는데 자신이 자란 부락, 감정리에서 장차 온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가 나온다고 예언했다. 그리고 적중했다.

조헌선생과 조희성 구세주님 사이에 특별한 수리영동력(數理靈動力)이 작용하고 있으니 참 신기하다.

① 6. 28 : 조헌 선생 생일이자 조희성님 탄생일 ② 49 : 조헌선생 향년이자 조희성님 운세(4.9금운) ③ 10.15 : 조헌선생 사당 지방문화재 등록일이자 조희성님 성도(成道)일 ④ 8.18 조헌선생 순직일이자 조희성님 천지공사 개시일  

한반도 곳곳에 우담바라가 피어 구세주의 출현을 알리고 있다. 오늘도  구세주님은 전세계 인류들에게 골고루 감로를 베푸시며 불사의 세계를 활발히 열어가고 계시다. *  이근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