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죽으면 몸도 따라서 죽는다

“인도에 가서 머리를 깎고 수도를 했어요. 예수라는 자가. 그래서 불교에서 모든 방법을 배워가지고 유대나라에 와서 종교운동을 한 것이 바로 기독교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자세히 살펴보면 불교하고 조금도 다른 점이 없어요. 흉내냈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예수가 구세주고, 예수가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거짓말이 다른 거예요.

그런데 예수가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어요? 죽은 사람은 다시 살 수 없다고 씌어 있어요. 성경에가. 욥기서 14장 14절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기운이 끊어진 즉 그가 어디 있느냐.’ 죽은 놈은 없다 이 소리예요. 영이고 몸이고 뭐고 다 죽어서 소멸돼서 없어졌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오늘날 이 세상 모든 종교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이 떠나간다고 하죠? 그게 바로 개소리예요. 사람이 죽을 때에 생명이 죽는 거죠. 생명이 죽어? 몸이 죽어? 생명이 죽기 때문에 몸이 죽는 거예요. 생명이 뭐냐? 바로 하나님의 영이에요.(2001년 6월 22일)

그러나, 몸만 죽으면 다시 살아난다  

학문의 근본은 바로 생명학입니다. 그리고 생명학의 근본은 바로 하나님의 신 안에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신을 떠난 생명은 없는 것이올시다. 그래서 바로 피 속에가 생명자가 있어서 그 생명자 때문에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고 죽는 것은 바로 생명의 인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로 여러분들이 항상 영생의 희망 속에서 살아야 영생의 인자인 생명자가 피 속에서 발생되는 고로 사람이 영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점점 죽어가고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사람에겐 수 십 조에 달하는 세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20살만 넘으면 그 세포 가운데 매일같이 수 백 개씩 죽는데, 이 때 생명자의 피가 세포를 이루고, 세포를 증식시킵니다. 그런데 이것을 오늘날 과학자도 모르고 의학박사들도 모릅니다. 그러나 구세주는 어찌 아느냐 하면 지식의 근본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인간들이 모르는 걸 알고 있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천당 간다, 지옥 간다 이런 말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너무너무 무식한 사람의 말인 것이올시다. 사람이 죽을 때에 생명이 죽는 것이지 사람이 죽을 때에 생명은 안 죽고 몸만 죽는 거예요? 몸만 죽으면 다시 살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이제, 웃음으로 영생의 문을 활짝 열자

여러분한테 말하는데, 사실 예배볼 때만 은혜가 되는 게 아니야. 웃으면 은혜가 받아져. 웃으면 하나님의 신이 임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러분들은 영생을 향해서 가는 사람들이니까 피가 점점 맑아져야 돼, 더러워져야 돼? 피가 맑아질래면 만날 뭘 해야 돼? 웃어야 된다는 얘기를 들었죠? 그런데 왜 안 웃어. 웃어봐, 좀. 그냥 아주 확실하게 웃어보세요. 그럼 몸이 가벼워져요.”*(2002년 7월 29일)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