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공중 신의 아들로서 마귀새끼입니다

‘공중 신은 악신’이라고 에베소 6장 12절에 씌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 5절에는 사울이 다메섹 고개를 넘어갈 때 공중 하늘에서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하고 공중신이 부르니까 사울이 대답하기를 “주여 뉘시오니까?”라고 했습니다. 풀 속에 숨어서 주여 뉘시오니까 하니까 공중에서 또 소리가 들려오기를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는 공중 신이예요, 예수가 땅의 신이예요? 공중 신입니다. 공중 신이 마귀신이라고 에베소 6장 12절에 씌어 있으니까 예수가 틀림없는 마귀 새끼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 믿으면 뭘 믿는 겁니까? 마귀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으면 사망의 신이 되는 마귀를 믿으니까 다 죽는 거죠? 그래서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 신자들과 기독교 목사들의 말은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논하는 <신>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신이라는 것은 도깨비 신도 신이고, 하나님의 신도 신입니다. 그런데 신이라고 하는 것은 안 보인다고 하죠? 그런데 여러분들 그 도깨비 신을 봤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도 도깨비불이라는 파란 불을 봤어요. 그래서 도깨비가 간 곳을 찾아 갔어요. 찾아가니까 도깨비는 커녕 아무 것도 없어요. 가니깐 활 쏘는 과녁이 있는 거예요. 이 사람이 없던 과녁이 보이니까 이건 도깨비로구나 하고서 가지고 갔던 단도칼을 가지고 과녁을 찍었어요. 마귀 새끼 향해서 찍는 기분으로 그런 정신으로 찍었어요. 그러니까 그냥 칼이 반토막이 나면서 부러졌습니다. 그리하여 칼 반토막이 과녁에 찍힌 대로 내버려두고 이 사람이 집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동네 어르신들이 “조희성이가 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마귀가 단도칼에 맞아 가지고 쪽도 못 쓴 거다” 그렇게 말을 해요. 그래서 그 이튿날 새벽녘에 그 과녁을 찾아갔어요. 찾아갔더니 과녁은 없고, 사람 뼈다귀만 있어요. 사람 뼈다귀에 이 사람이 찍은 반토막의 칼이 꽂혀 있어요.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신입니다

이 사람은 뭐라고 정의를 내렸냐면 신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사람이 없는 세계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마음이 영이고, 사람 마음이 신입니다. 시편 82편 6절에 “너희들은 신들이니 지존자의 아들들이다” 그렇게 씌어 있죠? 그러니까 사람이 전부 하나님의 아들이요, 사람이 전부 신이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의 동물 중에 마음이 있는 동물이 있어요? 없습니다. 사람밖에 없어요. 마음이 있는 존재는 사람 뿐입니다. 나무도 마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꽃나무를 키울 때에 음악을 들려주고 꽃을 사랑하면 그 꽃이 무럭무럭 더 자란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나무도 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무도 신이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해 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농사가 잘 되려면 심은 모를 지극히 사랑해 주고 못논 맬 때가 되면 제때 못논을 매주고 해야 그 모가 잘 됩니다. 농사 지어 본 사람은 다 알아요. 나무를 사랑해 줘야 그 나무가 잘 돼요. 그 나무를 사랑해 주지 않으면 그 나무가 잘 안 돼요.

여러분들 사람이 늘 들락날락하는 산에서 사는 나무는 잘 자라는데 사람이 안가는 산의 나무는 자라지가 않아요. 사람이 신이기 때문에 나무도 사랑하면 나무도 잘 자라는 거예요. 농산물을 사랑하면 농산물이 잘 자라게 되어 있어요. 밭에 배추가 잘 되면 사람이 수시로 가꾸고 수시로 거름을 주면서 이제 잘 돌보아 주면 그게 곧 그 배추를 사랑하는 거죠? 그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서 크게 잘 돼요.

신의 정의를 기독교 목사들이라든지 신학 박사들이 모릅니다. 그 사람들이 신학을 가르친다면서 신학을 안 가르치고 세상 글만 가르칩니다. 내가 신학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신학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신학교에서 성경도 잘 안 가르쳐요. 성경의 근본 뜻을 몰라요. 선악과가 뭔지 몰라요. 이 사람은 선악과가 <나>라는 주체 의식이라고 말했죠? 그들은 아무 것도 몰라요. 신분별을 못해요.

그래서 마귀신이라는 것은 악한 사람 속에 있는 거예요. 사람을 죽이는 그런 악한 마음이 마귀신입니다. 여러분들이 전도를 해보면 알아요. 전도를 하면 여러분들 피로하죠? 왜 피로한지 알아요? 바로 전도를 받는 사람의 죄가 전도하는 자신에게 오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받는 안 믿는 사람은 마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귀를 깨우쳐 줄 때 깨달으면 마귀가 죽어서 깨닫는 거예요. 그 전도 받는 사람 속에 있던 마귀가 전도하는 사람 속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피로한 것입니다.  

친구를 삼가 잘 선택 해야 합니다.

찬송가에 친구를 잘 선택하라고 그랬죠? ┌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네 언행을 삼가 늘 단정하라/ 네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 정성을 다해 주께 봉사하라/ 마귀 이기신 힘과 크신 은혜를 빌라/ 구주 되시는 주님/ 항상 도와주리┘ 친구를 잘 선택하라고 그랬죠? 마귀 새끼 친구를 사귀면 마귀가 되는 거예요.

자신은 죄인이 아닌데 죄인을 친구로 삼으면 죄인이 되어 버려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를 사귈 때에 잘 선택을 해서 사귀어야지 아무나 사람이 좋다고 사귀면 마귀가 되어서 지옥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승리제단 식구들은 같은 승리제단 식구들을 친구로 삼아야 되겠죠? 안 믿는 사람을 친구 삼으면 되겠어요? 지옥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중국에 사스병 환자가 많이 생기니까 중국에 사람들이 안 가죠? 사스병에 오염될까 봐요. 마귀가 오염돼 있는 사람을 접촉하면 그런 사스병 같은 질병이 오염되는 거예요. 그런데 왜 사스병이 한국에는 못 오는지 아세요? 이 사람이 사스병을 전염시키는 마귀를, 날아오는 마귀마다 모조지  죽여 버려요. 없애 버려요. 이 사람이 없애 버린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사스병이 못 들어오는 거예요. 과연 여러분들 구세주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이제 온 세상을 마음대로 다스리고 있는 거죠?

거듭 말하지만 여러분들이 아무나 사람이 잘 생겼다고 사귀다가는 큰 코 다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식구 이외는 안 믿는 식구를 사귀면 죽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자고 나서 갑자기 죽었다고 그러죠? 마귀 새끼를 만났기 때문에 죽은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몰라요. 인명은 재천이라고 죽을 때가 되어서 그대로 그 수명이 다했기 때문에 죽는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무식한 소리예요. 인명이 다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사자 귀신이 들려 있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인상 나쁜 사람은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인상 나쁜 사람을 만나면 그날 저녁에 죽어요.  

인상 나쁜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야 되는 거죠? 인상 좋은 사람만 상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인상 나쁜 사람과 이야기하면 큰일 나요! 세상에서 내 자신의 생활을 점검을 하면서 이제 그 이튿날 누구누구를 만났나 하는 것을 전부 검토를 해가지고 결과가 이렇게 나쁘다는 것을 알고 이 사람은 인상 나쁜 사람은 아예 상대를 안 해요. 말을 걸어도 도망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신분별을 못하면 이 영생의 길을 못가요. 여자나 남자가 인상이 나쁜 사람이 있고,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어요. 인상이 좋은 사람은 왜 좋으냐 하면 마음이 좋으니까 좋은 거예요. 마음이 좋으니까 얼굴도 항상 웃는 낯이고, 마음이 좋으니까 항상 즐거운 표정이예요. 그런 사람들 만나면 기분이 좋아요, 안 좋아요? 기분 좋지요? 그래서 전도를 하더라도 인상 나쁜 사람은 상대하지 말아요! 

2003년 7월 4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