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빛은 곡선, 마귀의 빛은 직선

“우주와 만물은 원래 하나님의 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존재하고 있던 빛인데 그 찬란한 빛의 신이 분열의 신이 되는 마귀에게 사로잡히는 순간 갖가지 물체로 이 세상 만물이 변화가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상 만물은 ‘창조가 아니고 변질'입니다.

성경에는 태초에 하나님의 신이 충만했으나 선악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이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신이 떠난 것이 아니요, 없어진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신이 마귀에게 갇힌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역사는 하나님으로 회복되는 역사이지 다른 물체로 변하는 역사가 아닙니다.

또 이 사람이 초창기에 말하기를 하나님의 빛은 곡선광선이요, 마귀의 빛은 직선광선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은 그림자가 없습니다. 하지만 태양 빛은 직선광선이고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마귀의 빛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완전히 하나님의 피로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하나님의 몸은 이런 육신의 몸이 아니요, 창자라든지 심장, 혈액 등이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영체라는 것을 이미 여러분들에게 과학적으로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인간의 옷을 벗고 하나님의 빛의 옷을 입어라  

여러분들, 여기저기서 비행접시가 나타났다는 얘기를 들어봤죠? 그것은 하늘의 사람이 광선을 수 억 천 만 배로 줄여서 인간 사회에 가까이 가보려고 시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 가까이 가게 되면 그 빛으로 말미암아 도저히 볼 수도, 가까이 올 수도 없는 고로 완전한 빛의 몸으로는 인간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이 사람이 말한 적 있습니다.

원래 사람 속에는 날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사람이 원래 날아다니던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긴자가 나타났으므로 마귀의 신을 제거하면 날 수 있는 빛의 몸으로 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크고 작고 앞반열 뒷반열도 없이 똑같이 빛으로 아름답게 변합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찬란하고 멋있는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태양 빛 사라지고 구세주의 빛으로 살아가는 시대 

구세주라고 말만 하면 다 구세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슬성신>을 부어주는 자라야 구세주라고 성경과 불경, 격암유록 등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예배 볼 때에는 언제나 감로수 이슬이 쏟아집니다. 사람 눈에는 안보이지만 카메라 사진기로 찍으면 찍혀 나옵니다.

그렇게 카메라에 찍혀 나온다는 것은 공상적인 물건이 아니라 실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의 빛이 되는 이 이슬이 쏟아지면 다른 것은 별로 상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있으면 온 세상 만민들이 은금보화를 싣고 구세주한테 갖다 주는데 왜 은금보화를 갖다 주느냐하면 태양빛이 어두워지고 구세주 얼굴에서 빛이 나와가지고 온 세상 만민들이 그 빛으로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말씀과 2003. 8. 3 말씀 요약)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