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의 구세주 역사 만천하에 드러날 때 가까와

지난달 18일 기독교를 비판하는 영화   <다빈치 코드>가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되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전역 3735개 극장에서 개봉한 ‘다빈치 코드'는 첫 주말 동안 7700만 달러(한화 약 731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올해 주말 박스오피스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전 세계 90개국에서 총 1억4700만 달러(한화 약 140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려 ‘스타워즈 에피소드3'이 세웠던 종전 기록(1억4천5백만 달러)을 제치고 해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개봉 첫주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다빈치 코드>는 신성모독 등을 이유로 기독교계 반발을 사는 등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런 가운데 지난 17일 칸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공개된 이후 짜임새가 촘촘하지 못하고, 스케일도 기대를 밑돈다는 부정적인 관람평이 일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가톨릭 국가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사상 최고의 개봉 흥행 실적을 올렸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예수의 실체와 기독교에 관한 사실(fact)을 알고자 하는 대중들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 이었다.

'2006년까지 참고 기다려라’   - 구세주 조희성님의 옥중 말씀 

한편 만유의 구세주 조희성님은 1981년 승리제단을 세우시고 인류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시면서부터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며 기독교는 참종교가 아니라는 내용을 계속하여 설파하셨다. 그리하여 기독교도들의 모함을 사서 6년 8개월간의 무고한 옥고를 치르시고 2000년 8월 15일 가석방 되신 후 2000년 11월 7일 설교를 통해 ‘앞으로 이 사람이 없어질 때가 온다’ 라는 언질을 주셨고 2003년 8월 15일 다시 투옥되셨다.

이후 ‘신도살해교사죄’에 관하여 무죄를 선고 받으시고 ‘헌금사기죄’의 판결을 기다리시는 가운데 신도들과의 접견을 통하여 ‘2006년 말까지 참고 기다려라’ ‘2008년에 주님 얼굴에서 빛을 발한다’ 등의 말씀을 남기신 후 2004년 6월 19일 옥중 에서 보광 하셨다.

조희성님께서 승리제단 신도들에게 ‘2006년 말까지 참고 기다려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2006년 중반에 영화<다빈치 코드> 돌풍을 통해 가짜 구세주 예수와의 영적 싸움에서 진짜 구세주 조희성님께서 승기를 잡게 될 것을 내다보고 하신 말씀이 아닌가 한다.

사실 <다빈치 코드> 이전에도 기독교의 허구와 가짜 구세주 예수를 비판하는 수많은 흐름들이 있어왔으나 일부 이교도들의 시각으로 치부되고 말았지만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다빈치 코드>의 흥행은 전세계인들에게 신성과 인간성에 관한 새로운 의식전환을 가져다 줄 것이며 ‘예수는 키 180cm 80kg AB형 인간이었고 부활의 기적은 없었다’는 가설을 하나의 평범한 사실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근숙 국장 

신의 나라 인간 나라 - 종교편 / 이원복 / 115 ~ 118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