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아닌 빛으로 빚어진 인간 

“사람 몸에서 빛이 나온다는 것은 사람 속에 빛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86년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미국 콜롬비아대학의 물리학 교수인 이원용 박사는 중성자에서 나오는 빛은 100억 광년이나 되는 두께의 납을 투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속도도 태양빛보다 100억배나 빠르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투과력과 속도를 보더라도 중성자의 빛은 이 세상의 빛이 아닌 하나님의 빛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중성자(무극)의 빛이 예배볼 때 이 사람을 통해 여러분 몸 속을 투과하므로 죽을 병이 낫는 것입니다. 이 사람으로부터 살마 광선이 쏟아져 나와 모든 병균을 죽여버리고 머릿속에 꽉찬 잡념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한번만 예배를 봐도 모든 병이 낫게 되어 있습니다.  

淫思(음사), 악마의 무기를 버려라  

이 세상에서 제일 센 마귀가 음란마귀이며 이것은 이긴자가 되는 순간까지 따라옵니다. 남녀간에 음란죄를 짓는 건 너무너무 수준이 낮은 단계입니다. 가족을 생각해도 관심의 음란죄요, 과거를 생각해도 뒤돌아보는 음란죄요, 미래를 생각해도 예산하는 음란죄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제일 먼저 음란을 무기로써 이 세상 사람들을 마귀의 소유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음란마귀, 정욕을 이겨야 하늘의 사람 즉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으로부터 내리는 이 이슬이 바로 음란을 이긴 증표입니다. 즉 음양을 초월한 의인으로부터 방출되는 이 이슬이 바로 중성자의 빛이요, 하나님의 생명의 물질인 것입니다.  

무극대도(無極大道), 모든 인간이   음양을 초월하여 하나님이 된 경지   

불경 열반경에는 석가세존 3천년 후에 미륵부처님이 출현하는데 그 미륵부처님은 제일 먼저 음행(淫行)을 배척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비결 등에 예언되어 있는 정도령의 대명사가 궁을십승(弓乙十勝)인데 이는 활(弓)을 쏘아 새(乙)를 죽여버리고 하나님(十)이 이긴자(勝)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태극 속의 새(乙)를 없애버리면 무극이 되는데 이 무극이 바로 음란을 이긴 경지이며 바로 해탈의 경지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운행도수를 역리로 풀어 음양오행설로 설명해 놓은 것이 주역(周易)인데 이 주역의 출발점은 태극 이전의 무극이며 궁극적인 도달점도 역시 무극입니다. 그리고 태극 이전의 무극이 바로 에덴동산이요, 지상낙원인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종교들이 꿈꾸는 이러한 <무극대도와 지상천국이 바로 ‘모든 인간이 음양을 초월하여 하나님(중성자)이 된 경지'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음란이 너무나 인간 속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태극기 속에 있는 파랑(음)과 빨강(양)을 섞으면 보라색이 됩니다. 무극의 상징이 바로 보라색이므로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세계가 통일되게 되어 있습니다.”*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