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 속에 있는 형광물질을 전기분해하면 보라빛이 나와 

“요즈음 학자들이 A형, B형, O형, AB형 말고도 RH형, ABS형 등을 발견했다고 굉장한 것을 발견한 줄로 아는데 혈액형이 그 정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혈액형을 논한다면 모든 인간의 혈액형이 다 다릅니다. 과학자들이 볼 때는 비슷하니까 똑같은 것으로 인정을 합니다만 이미 4년 전에 이 사람이 말했습니다. 인간의 혈액형은 하나도 똑같은 게 없습니다.   

게다가 혈액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사람의 피 속에서 형광물질이 나오며 그 피에다가 전기를 보내니 바로 그 피 속에서 보라색이 나온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을 이 사람이 일찍이 여러분들에게 보라색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의 색깔이므로 그것이 바로 생명과 영생의 색깔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궁화 꽃이 보라색인 것은 영원을 나타내는 것이요, 글자 그대로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의 수준에 따라 방출되는 광선의 색깔이 달라  

사람의 몸에서 생각하는 대로 물질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을 아직도 과학자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피 속에는 광선이 있는데 사람마다 피의 정도, 즉 마귀의 영이 많이 있는 사람이 있고, 적게 있는 사람이 있고, 강한 마귀영이 있는 사람이 있고, 약한 마귀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 전기를 가져다 대면 각양각색으로 변합니다.

여기서는 완전히 새로운 학문을 논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사람 몸에서 나오는 빛의 색깔이 어떻게 되면 어느 층에 올라선 영이라는 것을 말해 줄 날이 옵니다. 영의 수준이 낮은 사람 몸에서 나오는 광선과 영의 층이 어느 정도 올라선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광선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1986. 3.16, 4. 27 말씀 중에서 -

다음은 필라델피아 여성병원에서 수석 외과의사를 담당한 케이트 W 볼드윈 박사가 1927년 4월, 대서양 의학 저널에 발표한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것이다.  

“수소의 색채 파장은 적색이며 산소는 청색이다. 그 외 나머지들도 각자 특별한 색채 파장을 나타낸다. 태양 빛이 신체에 이르면 프리즘의 색깔들로 나뉘어져 프리즘의 통로대로 갈라져 나간다. 스팩트럼의 적색 부위는 다소간 자극적인 반면 청색 부위는 진정시킨다. …  

화상에 광선 색채 요법을 사용하면 그 파괴적인 힘으로 인해 생기는 후끈거림이 20분에서 30분 안에 중화되어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다. 화상의 진짜 이유는 적색 스팩트럼 부위의 파괴력에 있다. 이 부분은 수소가 우세한 부분이다.

스팩트럼의 청색 부위를 이용하여 산소를 쓰면 신경의 긴장을 완화하고 치유 과정이 신속하며 신체 조직이 부드럽고 유연해진다.…

넓은 부위에 화상을 입은 8살난 한 아이가 4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못했고 고열이 났다. 아무런 가망이 없는 듯 보였지만 보라색 광을 콩팥에서 18인치 떨어진 곳에서 20분간 비췄더니 2시간 후에 230g 정도의 소변을 보았다.

… 세포의 방사 에너지의 집합체를 오라 또는 (보이지 않는) ‘색채 균형 주파수'라 한다. 건강하고 신진대사력(동화와 분해작용, 건설과 파괴, 적색과 보라색)이 활발할 때는 오라의 색깔이 적색과 보라색 사이에서 균형잡혀 있다."*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