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 걸친 ‘구세주의 생활처방’에 이어 구세주의 말씀 중 의학과 생명과학에 대한 말씀을 요약 정리합니다.  

 신경 자체가 마귀의 영(靈)

“오랫동안 나라고 하는 의식이 마귀의 영이라고 성경적으로 과학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도 이미 나라고 하는 것이 마귀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소련의 의학박사 카이킨은 ‘사람의 몸에서는 빛이 나오는데, 신경세포에서는 나오지 아니하고 신경세포가 없는 피 속에서만 광선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하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카이킨도 바로 사람의 신경 자체가 마귀의 영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경이 ‘나라는 의식'과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으며 왜 신경세포에서는 빛이 나오지 않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그 이유를 얘기한다면 그 빛이라고 하는 광선체는 하나님의 영인데, 나라고 하는 주체영에게 빛이 사로잡혀 있으므로 신경세포에서는 광선이 나오지 아니하고 다른 부분에서만 광선이 나오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병명도 신경성 위장병, 신경성 알레르기, 또 신경성 무슨 병이라고 하는데 신경성이라는 것은 모든 병은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신경성이라고 하고 어떤 것은 신경성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것은 뒤떨어진 논리입니다. 신경 자체가 마귀이기 때문에 모든 질병은 다 신경성입니다.
 

사춘기에 나오는 홀몬이 사람을 죽인다  

어느 학자의 말이 사람은 일정하게 성장하여 사춘기가 되면 홀몬이 생기는데 그 홀몬이 사람 몸의 세포를 죽이므로 사람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홀몬을 제거하여 홀몬이 생기지 못하게 하면 사람은 죽을래야 죽을 수 없다고 하는 학설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매번 말씀 드리지만 사춘기에 이르러 욕심과 정욕을 더 부리기 때문에 홀몬이 생성되는데 그 홀몬이 세포를 죽이는 확률이 점점 더 많아질 때 사람은 노쇠하여 결국 죽고 마는 것입니다. 실제로 차에 치어서 죽는 사람의 경우도 자기를 향해 오는 차가 차로 보이지 않고 예쁜 여자나 남자로 보이기 때문에 좋아하다 차에 치어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때, 세포학 박사 루누스는 사람의 세포는 그 수명이 다하면 죽어지면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어 생사순환을 계속하고 있는데 왜 사람이 죽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사춘기에서부터 발생되는 홀몬이 세포를 죽여서 피가 모자란 세포를 다시 만들더라도 그 피가 깨끗하고 정결했을 때는 100% 재조성 되지만 가령 피가 40% 정도 썩어 있다면 40%의 세포 조직은 재생이 되지 않는고로 모든 장기가 60%의 기능밖에 구실을 못하기 때문에 점점 쇠하여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이를 먹어서 늙는다, 죽는다 하는 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생명의 홀몬, 엔돌핀이 사람을 살린다  

기쁜 마음 속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엔돌핀이라는 홀몬이 나옵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홀몬이 나오면 T임파구가 강하게 조성되어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게 되는데 설령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T임파구가 강하게 조성되면 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주체의식이 기뻐해서는 엔돌핀이 나오지 않고 양심이 기뻐하고 하나님이 기뻐해야 나옵니다.”*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