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의 나이는 셀 수 없이 많아 

구세주의 나이가 6천 살이라고 그랬죠? 왜 6천 살이냐 하면 하나님께서 구세주를 만들기 시작한 그 연대가 6천 년입니다. 그러나 사실 영원전서부터 구세주인 이 사람은 생존해 있었던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전서부터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원 나이는 이제 그대로 숫자로 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원 전서부터 이 사람이 존재했고, 영원 전서부터 이 생명을 가지고 이제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영원 전서부터  영원무궁토록 살다가 6천 년 전에 마귀에게 아담과 하와 두 분이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이 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가 없어진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셔야 하늘나라가 성립이 되는 거지 삼위일체 하나님이 없으면 하늘나라가 무너진 것이 되기 때문에 바로 하늘나라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던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한 사람 한 사람이었던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마귀에게 사로잡히는 순간 하늘나라 에덴동산이 무너진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이 마귀의 노예가 되는 순간 바로 하늘나라 에덴동산이 없어진 것입니다.

생명과일의 실체는 삼위일체 하나님 

성경에는 생명과일을 따 먹을까봐,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일을 먹고 영생할까봐 생명나무 있는 데를 화염검을 둘러서 못 들어가게 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귀의 조작설입니다. 하늘나라 에덴동산이 있어야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 거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셔야 생명과일이 있는 것입니다.

생명과일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지 생명과일은 어떤 세상의 과일처럼 사과나 배나 이런 과일이 아닙니다. 생명과일이라는 말은 성경 말이요, 성경 말은 영적 말이라고 했습니다. 영적 말이니까 영생의 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영생의 영을 먹어야 영생하는 것이지, 영생의 영을 먹지 못하면 영생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믿음의 정의를 기독교에서는 성경을 끼고 다니면서도 모릅니다. 믿음의 정의에 대해서는 에베소 2장 8절에 씌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나니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믿음이라고 했으나 기독교에서는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지고 계신 것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완성자는 두 번 다시 마귀에게 지지 않아 

완성의 하나님이 되어야 삼위일체 하나님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구세주 안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완성자>라는 그러한 자격을 밀실에서 얻고 나온 것입니다. 완성자는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완성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두 번 다시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서 마귀의 포로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완성자는 이제 완전히 이루어진 자이기 때문에 마귀한테 두 번 다시 넘어지거나 두 번 다시 마귀의 노예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완성자요, 완성자가 구세주인 것입니다.
 

짝이 없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성경을 보는 방법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기독교에서는 모릅니다.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봐라. 짝이 없는 말씀이 하나도 없느니라(사 34:16)’  그러니까 짝이 없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마귀의 말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씌어 있다고 덮어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기독교는 그건 성경 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은 바로 사이비 종교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엿새 동안 일을 하시고 이레 되는 날 쉬셨다’는 말씀의 짝을 찾아봐야 되겠죠?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다.’(벧후3:8) 엿새 동안 일을 했다고 하니까 하루를 천 년으로 쳐서 육천 년이 됩니다. 하나님이 육천 년 동안 무슨 일을 하느냐면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주인공 구세주를 키우는 것입니다. 구세주 자격자를 키워서 육천 년 만에 세상에 나타나서 구세주 역사를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구세주가 천지개벽을 해 

그래서 격암유록에는 정도령이 천지개벽을 한다고 씌어 있는 것입니다. 천지개벽을 한다는 것은 바로 이 세상을 뒤집어엎는다는 것입니다. 죽는 세상을 죽지 않는 세상으로 뒤집어엎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대로 도부신인 편에 뭐라고 쓰여 있느냐면 하나님의 신과 마귀 신이 싸워서 하나님의 신이 져서 마귀가 이긴 고로 바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세계였었는데 마귀의 세상으로 뒤집어졌다, 그래서 이 세상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변했고, 사람으로 변해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다 죽어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구세주가 나와서 사망의 신을 전멸시키고 죽어가는 사람들은 전부 죽지 않게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죽지 않게 해주는 역사를 구세주가 하는 것입니다.

죽지 않게 하는 역사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볼까요 못 볼까요? 보게 되어 있습니다. 죽지 않는 역사를 이 사람이 하는 고로 그런고로 조금 있으면 태양이 어두워집니다. 태양이 빛을 잃어버리는데, 그 태양 빛은 마귀의 빛입니다. 전기불도 마귀의 빛입니다. 마귀의 빛은 직선광선이기 때문에 그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이쪽 편이 태양이 비치면 지구의 반대편은 그늘이 져서 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대로 내일이 되면 또 지구의 반대편이 낮이 되고 또 이쪽이 밤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구세주 얼굴에서 빛이 나가면서 온 세상 만민과 우주를 밝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태양의 몇 십 배 되는 빛을 발하는데 그 빛은 곡선 광선이기 때문에 그늘이 없습니다. 그늘이 없기 때문에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말이 한국나라만 있는 거지 다른 나라에는 없어요. 구세주가 있는 한국 나라만 있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사람이 있으면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데 뭘 그렇게 걱정을 하느냐 하면서 위로를 해주는 말입니다. 우리 한국 나라만 이런 말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이 민족 가운데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말을 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이 있다는 말도 있는 것입니다.

천년 동안 살아야 하나님이 됨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뭐라고 약속을 했느냐고 하면 6천 년 동안 구세주를 키워가지고 7천 년대에 하늘나라를 이룬다고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천 년 동안 죽지 않고 살고 있어야 그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쾌락을 누리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백 년도 못살았는데 나이 많이 먹어서 죽겠다는 소리 하지 마세요. 백 살은 이제 젖먹이, 젖 떨어지는 어린아이입니다. 우리 제단에 102살 먹은 할머니가 있는데 굉장히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여기고 있는데 사실은 100살 넘어야 어린아이가 된 것입니다. 이제 어린아이가 된 거예요. 100살이 되어야 어린아이예요.

그러니까 1000살까지 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1000살만 살면 하나님이 저절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사람이 1000살만 살면 하나님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그러니까 마음 속에 1000살 동안 산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백 살도 못되어가지고 나이 많이 먹었다고 푸념을 하고 나이 많이 먹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고 그러지 마시고 100살을 먹어도 이제 활발하게 잘 걸어 다니고 힘쓰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 2003년 8월 8일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