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 걸친 ‘구세주의 생활처방’에 이어 구세주의 말씀 중 의학과
생명과학에 대한 말씀을 요약 정리합니다.

 뇌신경세포 뿐 아니라  모든 세포는 재생된다  

1980년대 미국의 록펠러 대학교 나투범 교수팀이 말하기를, 카나리아 새가 우는 것은 일종의 뇌신경세포작용으로 노래를 많이 부르는 봄에는 뇌신경세포가 많아지지만 노래를 조금 부르는 여름부터 점점 줄어들어 노래를 안 부르는 겨울에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몇 년간 카나리아 새를 가지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뇌신경세포 분포도를 작성하여 생사순환 관계를 연구한 결과, 노래하고 생각하면 새로운 뇌신경세포가 하루에 2만개씩 생기지만 노래를 하지 않을 때는 이미 생성되었던 세포가 하루에 2만개씩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과학자들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며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했으나, 끈질기게 세밀히 설명하여 계속해서 발표를 하니 전세계 과학자들이 이제야 겨우 인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카나리아 새가 생각을 하면 뇌신경세포가 조성되고 생각을 하지 아니하면 신경세포가 죽어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피로 하나님의 세포로 하나님의 몸으로 형성된다는 이 사람의 말씀과 짝이 맞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의 생각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변하고 피가 변하고 피가 변하면 몸이 변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최고의 치료법 - 좋은 노래 부르고 좋은 말씀 듣는 것  

또한 사람이 욕심을 부리고 혈기를 내어 그 마음이 평온치 못하고 혼란하면 병에 걸려서 늙고 죽게 됩니다. 의학계에서는 병의 원인이 병균에 있다는 학설을 발표하고 또 그것을 절대시하며 믿고 있지만 이 사람은 그 학설을 여지없이 부셔버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논하는 학설은 전세계의 과학, 의학을 순식간에 뒤집는 것이며 이 말씀이 널리 퍼지면 병원에서 행하는 치료법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할 것입니다. 즉 좋은 찬송을 한다든지, 훌륭한 말씀을 담은 녹음테이프를 듣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균을 죽이는 독약같은 주사약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안정되어 사랑과 기쁨과 즐거움이 차고 넘치면 사람의 피 자체가 정화작용을 일으키는 고로 더이상 피가 썩을래야 썩을 수 없고 늙을래야 늙을 수 없으며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몸으로 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높은 과학적 논리는 없습니다.  

적(敵)은 내 안에 있다 - 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내부, 외부는 간접적   

의학계에서는 외부에서 병균이 발생되어 모기나 파리가 그것을 옮겨 병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논리입니다. 사실 외부에 있던 병균은 사람 몸 속에 들어오면 즉사합니다. 마치 민물고기가 짠물에서 살 수 없고 짠물고기가 민물에서 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바깥 공기 속에서 살던 균이 뜨거운 사람 몸 속에서는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죄인의 피는 대동소이하게 더러워져 있는 고로 피가 썩으면 썩은 피 속에서 자연적으로 균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 몸은 벌집모양으로 뻥뻥 뚫어져 있기 때문에 파리나 모기가 결핵 환자의 피를 빨아 먹을 때 그 속에 결핵균 같은 미세한 병균까지 빨려 들어가서 모기가 다른 사람의 피를 먹으려고 다시 침을 집어넣을 때 병균이 전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간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 몸속에서 발생된 병균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옮기는 것이지 외부에 있던 병균에 의하여 발병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