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주체의식이 죄의 뿌리

죄라고 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성경에 씌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5절에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라는 말씀이 씌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욕심이 죄라고 말한 것은 죄의 근본을 감춘 말이 됩니다. 욕심 자체가 욕심 부리는 것이 아니고 나라는 의식이 욕심 부리기 때문에 욕심이 죄라면 나라는 의식은 원죄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것은 죄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이 원죄며 선악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6천 년 전에 아담과 해와 하나님이 바로 원죄가 되는 마귀를 먹은 것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점령당했다는 것을 마귀가 되는 ‘선악과를 먹었다’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선악과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죽게 하는 영입니다.

나라는 의식이라고 하는 것이 사람을 죽게 한다는 것을 뭘 보아서 알 수 있느냐 하면 욕심 부릴 적마다 피가 썩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욕심 부릴 적마다 피가 썩죠? 그래서 욕심 부리고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체하는 것입니다. 욕심 부릴 적마다 체하는 고로 이제 욕심을 부리면 죄가 된다고 씌어 있고, 바로 죄가 장성해서 사망하게 된다고 씌어 있죠? 그러니까 죄 값으로 죽는다는 말씀이 맞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의식에 의해서 피가 썩어 죽게 돼

죄의 근본이 나라는 의식인고로 사람은 이제 그대로 나라는 의식의 조종에 의해서 생각을 하고 나라는 의식의 조종에 의해서 마음먹는 대로 피가 썩고 있다는 사실을 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사람이 나이를 먹어서 늙고 나이를 먹어서 늙어서 죽는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 아니고 바로 욕심 부려서 피가 썩고, 피가 썩으니까 점점 이제 그대로 모든 세포가 감소되고, 이제 세포가 점점 줄어드니까 사람이 주름살이 생기면서 늙어지면서 쇠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병들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가지고 결국은 죽게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오늘날 의학박사들이 알아요? 이제 과학 박사들이 알아요? 과학박사들도 모르고, 의학박사들도 모르고 신학박사들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구세주가 되는 방법, 구세주를 내 안에 모셔야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고 구세주가 되는 방법이 뭐냐면 여러분들이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여러분들이 구세주가 되고 또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있어야 구세주가 되는 것이요, 또 이긴자가 되고 여러분들이 영원무궁토록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제 여러분들이 구세주가 되어야 천당 간다고 이 사람이 말씀했습니다.

구세주가 안 되어도 천당 갈 수 있다고 그랬습니까?  구세주가 되려면 구세주 안에 살아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구세주가 되려면 여러분 속에 구세주를 모시고 살아야 구세주가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세주를 모시고 살지 못하면 절대로 구세주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구세주가 되려면 구세주를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성경 요한복음 3장 5절에 ‘너희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은 승리의 하나님입니다. 승리의 하나님으로 승리자 하나님으로 거듭나야 그래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이라는 것은 승리자에게만 있는 거지, 실패자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 스스로가 나를 이겨야만 승리자가 되는 거지, 나를 이기지 못하고 나한테 매일 지면 그 사람 구원이 있겠어요? 구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됩니다. 항상 일초일초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되고 또 내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어야 여러분들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승리자를 모시면 마귀가 설 땅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가 되는 나라는 의식을 죽여버리는 방법입니다.그러니까 내 마음 속에 이제 승리의 하나님을 모셔야 그래야 바로 나라는 의식이 되는 마귀가 설 땅이 없는 고로 마귀가 결국은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구세주 되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세밀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실천 안하면 죽게 돼

이 말씀을 들었으면 실천을 해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구세주가 되려면 구세주 안에서 살아야 됩니다. 구세주 안에서 사는 방법은 초초로 구세주를 바라보면서 구세주와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구세주가 내 안에 좌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가 내 안에 좌정하게 되면 인간의 피가 없어지고 구세주의 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구세주의 피로 바뀌어지면 구세주와 똑같이 될까요, 조금 차이가 있게 될까요? 똑같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바로 이 사람처럼 공산주의도 없애버릴 수 있고, 이 사람처럼 풍년들게도 할 수 있고, 이 사람처럼 여름장마도 못 지게 할 수 있고, 태풍도 못 불어오게 할 수 있고, 또 이 사람처럼 풍년들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만 되면 누구든지 똑같은 능력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애원하고 통곡을 해서 구세주가 되었다

이 사람이 구세주 되기까지는 항상 통곡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밤잠을 안자고 하나님한테 애원을 해가지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람이 밀실에서 연단 받을 때에 이제 그대로 말할 수 없이 힘든 노동을 하고 거기에서 이제 그대로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된 노동을 하면서 고통을 감수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너무 힘들고 너무너무 참기가 견딜 수가 없는 정도로 그러한 고통이 임한 고로 이 사람이 소사에까지 나가서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올 때에 밀실에서 소사까지 나갈 동안 엉엉 울면서 눈물을 길바닥에 뿌리면서 이제 매일같이 그렇게 울면서 다닐 때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아무리 힘을 쓰고 노력을 해도 되어지지 않고 과거를 생각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자꾸 과거가 생각이 나고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말라고 하는데　자꾸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대로 이제 이 사람이 아무리 노력을 하고 힘을 써도 되지 아니하니까 이제 또 마지막에는 하나님에게 모든 전체를 맡기라고 하시는데 온전히 맡기는 생활을 하려고 애를 쓰고 기를 써도 맡기는 생활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맡기는 생활을 하려고 이 사람은 통곡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나중에는 아무리 맡기는 생활을 하려고 해도 안 되니까 하나님한테 ‘하나님이 오셔서 대신 나를 온전히 맡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맡겨 주셔야 맡겨지는 거지, 이 나 같은 미물과 같은 존재가 어떻게 하나님한테 맡기는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대신 맡겨 주시옵소서.’ 그러니까 하나님이 오셔서 대신 맡겨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온전히 맡기게 되니까 그러니까 바로 이제 이 사람이 내 몸이에요, 하나님 몸이에요? 하나님한테 맡겼으니까 하나님 몸에 붙은 몸이니까 하나님이 되는 거죠? 그래서 바로 이긴자가 되고야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1980년도 10월 15일을 기해서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되었다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 2003년 8월 12일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