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구세주의 생활 처방 5 (목욕 및 수면 편)

  “‘구세주의 생활 처방’ 편에서는 오염된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가기 위한 ‘몸 관리법’을 구세주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구세주께서 친히 설하신 내용만을 기록하였으므로 이를 생활에 조금씩 적용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는다. - 편집자 주  

죽어가는 사람도 매일 목욕하면 산다 

산소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고 생명의 물질이 있어요. ‘생명의 물질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영이다’라는 말을 이 사람이 했는데 H2O가 바로 물인고로 물 속에 생명이 있는 거예요. 그런고로 다 죽어가는 사람이라도 이제 그대로 물을 한 모금 마시게 하면 살아나죠? 그게 바로 물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몸이 허약하고 죽을 병에 걸려서 다 죽어가는 사람도 매일같이 목욕을 하게 되면 이제 그대로 그 몸이 생명의 힘을 얻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물 속에 하루 종일 있으면 안되지만 몸이 허약한 사람은 1시간, 2시간씩 있으면 몸에 좋은 거예요.

감기라는 병도 다른 병들처럼 역시 마귀가 주는 병인데 감기라고 하는 것은 너무 건조해도 들고 너무 추워도 감기가 들죠? 그럴 때 건조한 방을 가습기를 통해서 습기가 돌게 하고 그러면서 이제 그대로 따뜻한 목욕탕 물에 한 시간내지 두 시간 있으면 감기가 떨어지죠. 강한 생명의 힘을 얻는 고로 이제 그대로 마귀의 영이 되는 감기의 병이 떨어지는 거예요.  

찬물 목욕이 힘들면 마지막에라도 반드시 찬물을 끼얹어야

죄인의 몸에서는 언제나 썩히는 독소물질이 나와서 그 악취는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한 번 이상은 꼭 찬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아요. 찬물로 목욕이 어려울 때는 맨 나중에라도 찬물을 끼얹으세요. 그리고 목욕할 때도 그냥 하지 말고 목욕물 전체가 생수로 화해, 물이 닿는 곳마다 억만 마귀가 박별소탕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면서 목욕을 하세요. 그리고 나서 자유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매일 속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옷을 갈아입을 때도 마찬가지로 죄의 옷을 벗고 의의 옷을 입는 심정으로 기도를 하면서 입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 정도의 순종도 못한다면 더 큰 자유율법을 지키기는 아예 틀린 거에요.  

고무줄 수면시간 - 잃는 것은 은혜, 얻는 것은 피로 뿐 

자유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도 정해 놓고 10시면 10시, 11시면 11시에 자고 일어나는 시간도 5시 혹은 6시에 자기 몸 조건에 맞추어서 하나님 앞에 정해 놓은 시간에 꼭 일어나야 돼요. 설령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양해를 구해 그 이튿날로 시간 약속을 다시 하고 꼭 정해진 시간에 자도록 하세요.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서 얻을 게 뭐 있어요? 잃는 것은 은혜요, 얻는 것은 피로뿐이에요. 그러니까 은혜생활을 하는 자는 사사로이 인정 동정에 이끌려 영생의 목적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잠자야 할 시간에 잠이 안 온다고 잠을 안자는 버릇을 들이면 수면부족으로 점점 피가 썩어서 꼭 암병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대개 잠이 없어서 잠을 못자는데, 잠을 못자기 시작할 때부터 사실 인간은 죽음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꼭 7, 8시간씩은 주무세요. 잠이 안오면 간단한 체조운동을 하세요.

이제 그대로 완성의 도를 이루려는 자는 반드시 규칙생활을 하세요. 그렇게 규칙생활을 해야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균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