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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의 온 몸에서 폭포수처럼 품어져 나오는 감로 이슬성신
‘온전한 것이 오면 온전치 못한 것은 폐하게 된다’는 성경의 말씀대로, 그 동안 온전치 못한 것들이 하나씩 멸해지는 과정에, 불완전한 학문과 종교를 맹종, 맹신하는 악의 무리들에 의해서 승리제단과 주님에게 가해졌던 온갖 비난과 역경은 주님께서 보광하심으로 당신이 모두 담당하셨다고 생각합니다.이제 남은 것은 주님께서 운명적으로 저희들에게 주신 영생의 선물을 잘 간직하고 키워서, 마지막 날 당신이 주실 영광의 면류관을 반드시 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은 우연히, 갑자기 그리고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력을 다해서 하나님에게 충성하는 성도님들에게 주신다고 했습니다.
승리제단의 일 년은 1월 1일 이슬성신절, 5월 8일 어버이날, 8월 12일 성탄절, 10월 15일 승리절 그리고 12월 25일 메시아절을 거치며 마무리 됩니다. 이 다섯 절기 속에는 그동안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흘리신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죄인들에게 당한 천대, 멸시, 핍박이 함께 녹아 있습니다.
우리가 한 해 다섯 절기의 의미만 잘 새겨서 성심껏 맞이해도 구세주 메시아로 거듭나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절기 한 절기를 맞이할 때마다 이슬성신으로 오신 인류의 어버이 이긴자 구세주 메시아 하나님께서 흘리신 피와 땀과 눈물을 기억하면서, 당신이 걸었던 승리자의 길을 우리도 똑같이 걸어서 기필코 구세주가 되어 인류구원의 대 사명을 다하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더욱 단단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슬성신은 인류의 어버이이신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의 분신입니다. 인류를 죽음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할 구세주 메시아의 증표이며, 이긴자 구세주를 통해 인류역사 6천년 만에 첫수확에 성공한 생명과일입니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에서 성스럽게 지켜지는 다섯 절기의 공통된 알맹이는 바로 이슬성신입니다. 2005년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2006년을 영광으로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새해 이슬성신절에는 각자의 자존심을 산 제물로 바치고, 그 비장한 각오로 자유율법을 실천하여 12월 25일 메시아절을 맞이할 때는 성도님들이 전부 이긴자 구세주 메시아로 완성된 것을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경축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주님께서 마음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매일 일기를 쓰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이후 제가 일기책에 메모한 孟子님의 말씀 한 구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사인야) 인대 必先勞基心志(필선노기심지)하고 苦基筋骨(고기근골)하고 餓基體膚(아기체부)하고 窮乏其身行(궁핍기신행)하여 拂亂其所爲(불란기소위)하나니 是故(시고)는 動心忍性(동심인성)하여 增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이니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출전: 맹자>
부디 마음에 깊이 새기셔서, 이긴자 구세주로서 주님과 하나 되어 영생복락의 영광을 얻게되는 그날까지, 자유율법으로 한몸된 승리제단 가족으로 똘똘 뭉쳐 모두 승리하고 승리하는 2005년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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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었을 것입니다. 저는 가끔 혼자서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내가 부부로서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 진리를 과연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저 내다보지 못했을 뿐, 모든 것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톱니바퀴에 맞춰 한 치 오차 없이 인도해 오신 것 같습니다. ‘三代積德之家 이외는 人力으로 不求’라는 말이 정말 실감나게 와 닿습니다. 성도님들과 마찬가지로 적덕을 한 조상님들의 음덕으로 구세주 정도령을 만나게 되었고, 영생복락의 면류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