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까에 후쿠시마 제단이 개척 되었다. 이시점(李始点 사진) 권사를 비롯하여 히라야마 마사꼬(平山 正子) 권사, 오오이시 쇼오꼬(大石 晶子) 권사, 시카야마 긴(鹿山 ギン) 권사가 힘을 합하여 제단을 설립한 것이다.

기실 제단을 개척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많은 돈과 노력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구세주 하나님에 대한 열렬한 신앙과 영생에 대한 불붙는 소망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제단을 설립한 권사님들은 구세주 조희성님께서 1차 옥고를 치르시기 전에 제단을 열심히 쌓았었는데 주님께서 7년이라는 긴 세월을 옥고로 보내시는 가운데 자연히 일본지역에 가실 수 없는 관계로 신앙이 식어 많은 일본 지역 성도들이 제단과 은혜로 부터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4명의 권사님들은 이러한 신도들과는 달리 자신들끼리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계속 은혜생활을 해왔는데 주님께서 보광하신 후 1년이 다되어서 우연히 구세주님의 보광 소식을 접하고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 서둘러 한국의 승리제단 본부를 방문하였는데 기묘하게도 그날이 마침 보광 1주년 직전이었던 것이다.

그날 후쿠시마에서 온 권사님들을 본 성도들은 한결같이 “승리제단의 신앙은 다른 신앙과 달리 구세주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지 않고 영으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그러한 신앙입니다. 권사님들은 이기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주장해 주시는 하늘의 식구들입니다.”라고 말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구원받을 사람들은 구세주께서 반드시 영적으로 이끌어 주시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승리제단은 신도를 키우는 제단이 아니라 구세주를 키우는 진짜 종교제단이다. 후쿠시마 승리제단의 성도님들이 더욱 열심히 자유율법의 도를 닦아 진정한 하나님의 가지로 거듭나 구세자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를 바라며, 후쿠시마 제단을 중심으로 일본 전역에 하나님의 역사가 힘차게 전개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후쿠시마 승리제단의 책임승사로 이시점 권사가 임명되었으며 이로써 오오사까에는 2개의 제단이 있게 된다.* 김종만 승사  

축하합니다

21일교육 수료 : 김미숙(金美淑) 46세 일본 동경제단

후쿠시마 승리제단 주소 : 大阪市福島區海老江1丁目7-18-24  (tel : 06-6451-3914)                                       오오사까시 후쿠시마구 에비에 1정목 7-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