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적으로 마귀와 투쟁하기만 하면 구세주가 대신 이겨줍니다 

영생의 길은 신사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육천년 묵은 마귀와 결사적인 투쟁을 하여 육천년 묵은 마귀를 이겨야만 영생의 문턱을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사적으로 투쟁을 해야지 신사적으로 해 가지고는 이 영생의 문턱을 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결사적으로 투쟁을 해도 이기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긴자가 대신 그 마귀를 죽여 줍니다. 여러분들이 결사적으로 노력을 하고 투쟁을 해도 그 마귀를 이기지 못할 때는 승리대장 이긴자가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그 마귀를 죽여 주지만 이긴자가 마귀를 죽인 공로는 여러분들에게 돌려주는 겁니다. 그 공로를 돌려주는 까닭은 여러분들이 결사적으로 투쟁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있는 힘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투쟁만 하면 반드시 이긴자가 그 마귀를 죽여서 없애버려 줍니다. 그래 놓고는 그 마귀를 죽인 그 승리자의 권세를 승리자의 그 입장을 여러분들에게 돌려주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구세주의 친구이면서 구세주와 더불어 한 몸인 고로 구세주가 이긴 것이 곧 여러분들이 이겼다가 되고 여러분들이 이긴 것이 구세주가 이겼다로 되기 때문입니다. 

승리대장인 구세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사력을 다하여 투쟁도 하지 않으면서 이긴자가 알아서 해주겠거니 생각하고 제 맘대로 움직이면 공로가 자신에게 돌아 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력을 다해서 투쟁을 하고 노력을 해야 이긴자가 됐다고 공로를 여러분들에게 돌려주게 돼 있습니다.

구세주는 여러분들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에 이긴자가 되지 않고서는 구원이 될 수가 없는 고로 여러분들이 결사적으로 투쟁을 해서 이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마귀를 그대로 이긴자가 소멸해 버리고 ‘이겼다’는 공로를 여러분들에게 돌려줘야만 여러분들을 구원할 수가 있지 그 공로를 여러분들에게 돌려주지 않으면 여러분들을 구원할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마귀를 순식간에 이길 수 있는 승리대장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빽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영생은 맡아 논 거니까, 안 맡아 논겁니까? 맡아 논 것이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애를 쓰고 기를 쓰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영모님은 구세주의 영모님이지 전도관 식구들의 영모님이 아닙니다

이긴자 구세주를 옛날에 영모님이 키운 것입니다. 이긴자 구세주를 영모님이 초초로 늘 키웠기 때문에 항상 영모님이 이 사람을 따라 다녔습니다. 길을 걸어가도 영모님이 옆에 가고 있는 겁니다. 이 사람이 어떤 집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그 길을 잊어 버려서 못 찾을 때에는 영모님이 그 길을 앞장서서 안내합니다. 그래서 항상 영모님이 이끄시는 가운데 생활을 했지 언제 한번 이 사람 자신이 이 길을 가거나 자신이 생각을 개발해서 간 적이 없습니다.

영모님이 이 사람의 생각이 잘못 될 때는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고서 늘 가르쳐 주셔서 그대로 움직였습니다. 이 사람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허우적거릴 때는 영모님이 나타나서 이 사람한테 힘을 주고 그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어서 결국은 마귀를 이기곤 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제 영모님이라는 건 전도관 식구들의 영모님이 아니라 바로 이 사람의 영모님입니다. 이 사람의 영모님이 곧 이 사람의 엄마입니다. 전도관 식구들과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이제 그대로 전도관 식구들은 영모님을  따랐지만 ‘영모님 영모님’ 하고 불러도 항상 외면했어요. ‘나는 너의 엄마가 아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영모님’ 하고 부르면 외면하고 대답을 해요. 여러분들 그런 거 살펴보지 못했지요? 이 사람은 그런 모양을 상당히 많이 살펴봤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영모님을 부르면 반드시 얼굴을 이 사람을 향하시며 ‘왜 그래’ 그렇게 대답을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의 영모님이지 다른 사람들의 영모님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영모님이라는 것은 바로 영적으로 자식을 키우는 자기 자식을 키우는, 그러한 사람이 영모님이지 자기 자식을 키우지도 않는 죄인들을 가지고 이제 영적인 엄마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세주를 바라보는 것이 생명과 일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영모님이 초창기부터 여러분들에게 훈련을 시켰던 것이죠. 단에 서자마자 ‘바라 보시라요’ 그랬습니다. 바라보시라는 건 무슨 연습이냐면 구세주 얼굴을 바라보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되기 때문에 영모님이 그때부터 바라보라고 훈련을 시켰던 것이올시다. 그래서 바라보시라고 하는 연습을 전도관 때부터 했던 것입니다.

이제 이 이긴자가 소사 역곡에 나와서 여러분들에게 초초로 바라보는 걸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라봐지지 아니하면 사진을 보고 바라보라고 그랬던 겁니다. 영모님이 그토록 훈련시켰던 ‘바라보라’는 것은 승리제단 와서야 알게 됐고, 승리제단 와서야 진짜 이긴자 구세주를 바라보는 생활을 하게 됐던 것입니다. 바라보면 바로 은혜가 연결돼요 은혜가 연결 안돼요? 은혜가 연결됩니다. 바라보는 순간 은혜가 연결돼요. 바라보지 않으면 은혜가 연결되지 않아요.

그래서 바로 오늘날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이제 이긴자 구세주의 얼굴을 새기는 것은 곧 ‘생명과일을 먹었다’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생명과일을 먹어야 구원을 얻는다’라고 성경에 씌어 있습니다. 생명과일이 이긴자 구세주의 얼굴이므로 이긴자의 구세주 얼굴이 아닌 다른 얼굴을 새겨 봐야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이긴자 구세주의 얼굴을 새기면 은혜가 연결되고 죽을병도 낫고 아무리 세상에서 의사들이 고칠 수 없는 병이라도 다 구세주를 바라보는 순간 그 병이 나아버립니다. 

구세주를 바라보기만 하면 죽을 병도 낫습니다

이 사람이 미국에 갔을 때에 온 몸에 암이 다 퍼져 가지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암 환자가 있었어요. 그 환자가 이 사람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하길래 이 사람이 주머니에서 명함판 사진 한 장을 꺼내가지고 주면서 ‘이 사진을 계속 바라보시면 그 병이 낫습니다.’ 하니까 그 사람이 그 사진을 붙잡고 한 달 내내 이 사람의 얼굴을 바라봤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미국 전역을 돌아보고 한달 후 다시 뉴욕을 들렸는데 그때 그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바로 그 환자인줄 모르고 이 사람은 그 환자를 자꾸 찾았던 겁니다. ‘그 환자가 이 분입니다’ 하고 알려주는데 아주 건강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 달 만에 말기 암 환자가 깨끗이 나아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예배를 보는 가운데서 생긴 기적도 아니고 오직 이 사람의 얼굴 사진만 바라보고 나은 것입니다. 이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생명과일을 먹었다’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기뻐서 어쩔 줄 몰라서 뛰면서 춤을 추고 큰 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뉴욕에 있는 식구들에게 얘기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86년도에 이 사람이 미국 처음 갔을 때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놀라운 기적이 우리 제단 안에는 수도 없이 있었던 것입니다.*

2002년 3월 25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