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선 승사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화를 내지 않습니다. 행복이 눈앞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괴롭지가 않습니다.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항상 웃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을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슬프지 않습니다. 희망이 있어 불행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우격다짐을 당하여도 불쾌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습니다. 내안에 주님이 늘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죄를 지을래야 지을 수 없습니다. 은혜를 받아 영생의 확신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하나님께 온 정성을 다하여 충성하는 생활을 하니 늙지도 않고 병도 걸리지 않으며 피도 썩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실린 은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속한고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생의 꿈을 지닌 사람은 노력해야 합니다. 달려 나가야 하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는 영생의 꿈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해지려 합니다.*  

정리 이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