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힘 ②

 운동역학의 역사는 1971년 미국의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의 조지 굿 하트 박사를 포함한 3명의 물리요법사들로부터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첫단계에서 그들은 인간의 표면의식상태에서는 모르고 있어도 인간의 근육은 자신에게 이로운 물질과 해로운 물질을 그 물질을 접하는 순간 알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어 인간의 몸에 해로운 물질인 인공조미료 등을 혓바닥 위에 놓으면 그 순간 근육의 힘은 저하되어 버린다.

그런데 그 내용물을 본인이 모르게  봉투에 넣어 몸에 지니고 다녀도 그 순간 근육의 힘이 저하되어 버린다. 이러한 사실이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어 연구를 하게 되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물질 뿐만 아니라 부정적 생각(미움, 시기, 저주)과 긍정적 생각 (사랑, 희생, 봉사)에 따라 근육의 힘이 저하되기도 하고 반대로 강화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이러한 것을 알아차리는 잠재의식은 인간 한 개인의 테두리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우주와 관통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간 개개인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우주에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남게 되며 그의 고유한 생각과 동기가 시간을 뛰어넘어 투명하게 관찰되고 수치로 측정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되었다.  

또한 인간 개개인의 마음은 거대한 데이터 베이스(의식의 창고, 의식의 센터, 우주의 프로그램 (필자 주))에 연결된 컴퓨터 터미널과도 같다. 이 거대한 데이터 베이스는 인류의 의식세계 자체이고 우리 각 개인의 의식은 단지 모든 인류의 공통된 의식에 뿌리를 둔 데이터 베이스의 개인적인 표현일 뿐이다. 그 데이터 베이스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한정된 개인의 의식세계를 초월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힘 덕분에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상반된 두 개의 힘에 의해 이리 끌리고 저리 끌리며 살고 있다. 즉 무의식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엄청날 정도로 강력한 끌개의 에너지 패턴에 의해 현재의 위치에 서있는 것이다. 매 순간 순간마다 인간은 구속하려는 힘(사망, 마귀의 힘 ─ 필자 주)과 밀어 붙이려는 잠재력(생명, 하나님의 힘 ─ 필자 주)이 실랑이를 벌여 이루어진 진화의 지점에 있다고 말한다.   

한 분 아바타르의 힘 

‘의식혁명’의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그 동안 전세계에서 이루어진 수백만명의 확고한 실험결과와 평생에 걸친 자신의 자료를 바탕삼아 자신이 개발한 의식측정기를 가지고 ‘의식의 지도(지난호 참조)’를 그렸다. 그 결과 현재 인류의 85%는 생명을 파괴하는 끌개의 힘에 이끌려 생명과 사망의식의 분기점인 200이하의 의식파장을 배출하고 있으며 단지 15%만이 겨우 200을 조금 넘는 의식의 파장을 대기 중에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15%의 집단적인 힘은 전 인구 85%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상쇄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잠재의식(생명의식)의 수치는 대수로 증가하기 때문에 의식수준 1000의 아바타르(Avatar 몸을 입은 영적 스승) 한 사람의 힘은 전 인류의 부정적 에너지를 혼자서 상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운동역학 시험 결과는 이를 다음과 같이 보여준다.

7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인간 7,000만명을 상쇄시킨다. 6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인간 1,000만명을 상쇄시킨다. 5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인간 75만명을 상쇄시킨다.  4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인간 40만명을 상쇄시킨다.  3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인간 9만명을 상쇄시킨다. 또한 700수준의 12명은 한 분의 아바타르와 같다.

현재 지구에는 700의 수준에 도달한 사람이 12명이 존재한다고 본다. 이러한 상쇄작용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부정적 에너지(사망 에너지)의 혼란으로부터 이미 자멸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상이 1994년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측정결과이다. 

삼백 의인의 파워 

하나님과 마귀의 숙명적인 전쟁상황 그리고 우주를 회복하기 위하여 마귀를 이기고 등장하신 구세주 조희성님의 출현, 이와같은 사실을 전혀 모른는 채, 단지 학문적인 연구를 통하여 여기까지 알아낸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바가 있다.  

이제 승리제단의 이야기를 해보자  

구세주 조희성님의 보광(普光)은 전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고도의 전략(戰略)임이 주역, 격암유록, 육도삼략 등의 예언서 속에 정확히 예언되어  있다. 조희성 주님의 보광은 300의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완벽한 바탕이 만들어 졌을 때 보광하시도록 주역 건괘 용구(周易 乾卦 用九)에 예언되어 있다.

그리고 보광하신 주님의 자리는 역리(易理)상 반드시 여성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주역 화천대유괘(火天大有卦)에 정확히 예언되어 있다. 오늘날 이영자 해와주님의 위치와 임무는 이미 지금부터 3200년전 주(周) 문왕(文王)을 통하여 정확히 예언된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긴자 조희성주님의 24년간의 고투의 목적은 300의인의 완성이다. 이제 머지않아 전국 승리제단에서는 300명 이상의 의인들이 출현하게 되어 있다. 엄청난 의식의 파워를 폭발시키는 300의인의 힘은 전체 인류속에서 하나님을 인질로 사로잡고 있는 마귀를 한 순간에 박살낼 것이다.  

오늘날 승리제단의 하나님 역사는 주역상 32단계 가운데 31번째의 단계가 진행되고 있는데 32단계가 끝인고로 31번째의 단계는 사실상 마지막 단계이다. 이제 6천년에 걸친 하나님의 역사는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마라톤으로 말하자면 마지막 스퍼트(마지막 힘을 쏟는 단계)를 해야 할 단계에 와 있다. 자신속의 마지막 남은 마귀를 죽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때인 것이다.* 김백두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