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사람이 늙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답 : 현대의학은 유행성 감기의 근본 원인,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거의 무지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은 의학을 공부한 사람일수록 긍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질병의 근본적인 발생원인, 노화의 원인 제거 등 의학이 그 근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앞으로 진행되어야 할 연구의 노정이 여전히 멀기만 할 뿐입니다.

현대 의학적 측면에서 추정하고 있는 노화의 이론은 육체적 장애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세포와 조직이 소모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기계가 오래되면 소모되는 것과 같다는 이론인데, 그러나 인체의 세포는 기계와는 달리 닳아지면 닳아진 만큼 새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세포학자 ‘리누스’ 박사는 노화의 일반론에 반론을 제기하며 세포 소모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죽은 세포는 즉시 즉시 재조성되고 있다. 세포는 노화되지 않으며 새로 조성될 때는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세포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오히려 늙는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진다. 이는 어떤 다른 원인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의학을 두루 동원하여 보아도 노화의 원인은 불분명합니다. 이것이 현대의학이 말할 수 있는 한계점인 것입니다.

승리제단에서는 이러한 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피가 썩어서 병이 들고 피가 썩어서 사람이 늙으므로 피가 썩는 원인을 제거하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피가 썩는 근본적 원인이 되는 자아(自我)의식을 제거하면 피가 맑아지고 세포조성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갱소년 현상의 과정이다.

마음 먹는 바에 따라 실제로 피가 바뀐다. 자아의식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간직함에 따라 피가 바뀌는 것이다.

자아의식이 제거되면서 시커먼 썩은 피가 소변으로 쏟아지는데 예를 들어 콜라 색깔과 같은 검붉은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마음의 독소가 제거되면서 몸에서도 또한 독소가 제거되는 것이다.*       
이승우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