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뼉치며 찬송을 열심히 불러야 은혜를 받습니다 

찬송가를 열심히 부르고 손바닥을 치면서 예배를 봐야 은혜가 받아지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과 서로 사이클이 맞았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오는 겁니다. 은혜는 사이클이 맞는 길목으로 오는 겁니다. 그래서 찬송가도 안하고 손바닥도 안치면서 예배를 보면 은혜가 절대로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바로 하나님의 신입니다.

하나님의 신과 여러분들의 마음의 사이클이 맞아야 가는 거지 사이클이 안 맞으면 절대로 은혜가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매일 앉아있어 봐야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변하지 않습니다. 사이클이 맞지 않으면 피가 점점 썩게 되고, 뜨거운 피가 식어지고, 피가 식어지면서 맥박이 떨어져 결국은 뛰던 심장이 멈추게 됩니다. 심장이 멈추면 바로 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뜨거운 심장이 계속 뛰도록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손바닥을 치면서 예배를 보세요. 그러면 결코 죽을 수가 없습니다.  

생명의 힘으로 피가 돕니다 

여기서 죽지 않는 비결의 말씀을 하면서 심장이 왜 뛰며 심장이 왜 멎느냐 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논합니다. 사람의 심장은 생명의 힘으로 뛰는 것이지 저절로 뛰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은혜를 받으면 생명력이 점점 강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심장고동이 힘차게 박동을 하게 되고 피가 온 몸에 폭발되어 나가서 온 몸으로 피가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지가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기력이 빠지면 - 기력이 빠진다는 것은 생명력이 점점 쇠퇴한다는 것인데 - 생명력이 쇠퇴하면 피가 점점 식습니다. 손발이 차가와지는 현상은 피가 식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이유도 운동을 통하여 몸에 열을 가하고 그것으로 심장 박동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운동을 해야지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 최소한 8시간 운동을 해야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운동은 걷는 겁니다. 하루에 2시간 3시간씩 걸어야 몸에 건강이 오는 겁니다. 열심히 걸으면 혈압도 정상이 되고 당뇨도 정상이 됩니다. 열심히 걸으면 병이 걸릴래야 걸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남자 여자 구분할 것 없이 아령운동을 하세요. 아령운동을 하면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알통이 생기고 팔에 힘이 생깁니다.

운동은 어느 정도 해야 하냐면 하루 가운데 삼분지일 이상은 운동을 해야 되는 겁니다. 8시간 정도는 늘 걷고 아령운동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야 그래야 건강이 보존되고 그래야 늙지도 않고 젊음을 유지하면서 영원무궁토록 사는 겁니다.

육체는 영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육체가 건강하면 영이 건강하게 돼있습니다. 영이 건강하면 이제 기력이 건강한 겁니다. 기력이 건강하다는 것은 생명력이 왕성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절대로 병에 안 걸립니다. 건강관리는 자신이 하는 거지 누가 대신 해주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이 해야 됩니다.  

영생할 사람은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영생할 사람들은 계속해서 건강관리를 해야 됩니다. 힘들다고 해서 안하고 이제 그대로 바쁜 일이 있다고 해서 안하고 하면 안됩니다. 일을 보면서도 얼마든지 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차타고 가는 거리도 걸어서 가는 겁니다. 뛸 수 있으면 뛰어서 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뛰면 뱃속의 창자가 전부 움직입니다.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뛰는 운동을 하면 위장병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운동이라는게 그렇게 좋은 겁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었어도 얼마든지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방안에서도 뛸 수가 있고 마루에서도 뛸 수가 있습니다. 일정한 장소에서 그 자리에서 뛰면 운동이 되는 겁니다.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나님의 신이 그 몸 안에 거하게 되는 겁니다. 몸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몸이 건강치 못하면 하나님의 신이 떠납니다. 그래서 하기 쉬운 운동부터 하는 겁니다. 걷는 운동은 가장 하기 쉬운 운동입니다. 그러다가 힘이 어느 정도 생기면 뛰기 시작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틈틈이 뛰고 이제 틈틈이 걸으면 사람의 몸이 건강하게 됩니다.

말 타는 운동은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말 타는 운동을 하게 되면 말이 겅중겅중 뛰니까 모든 내장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위장병이 떨어지고 대장이 안좋은 사람은 대장이 좋아지고 변비가 있는 사람은 변비가 없어지고 치질이 있는 사람은 치질이 낫습니다.

말타는 운동이나 뛰는 운동이나 똑같습니다. 틈만 있으면 뛰세요. 괜히 건방지게 차나 타고서 여기서 저 100미터쯤 가는 것도 이제 차를 타고 가는 이런 버릇은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그건 건강이 안좋아집니다.

그러니까 시간만 있으면 뛰고 틈만 있으면 걸어다니세요. 그러면 몸에 살이 쪄가지고 뚱뚱해지는 것도 피하게 됩니다. 뚱뚱한 사람도 매일 걷고 뛰면 홀쭉해져요. 날씬해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항상 뛰는 걸 좋아하고 걸어다니는 걸 이제 생활화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살도 안찌고 그래야 혈압도 안생기고 그래야 여러분들이 당뇨라든지 성인병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뇌졸중으로 뇌출혈이 돼가지고 죽는 수가 있는데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오게 됩니다. 뇌출혈이 심하게 되면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혈압이 있는 사람은 평상시에 늘 걸어다니고 틈만 있으면 뛰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혈압이 내려갑니다. 이것이 혈압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죽는 것도 자기가 죽을 짓을 하니까 죽는 거지 죽을 짓을 안하면 안죽어요. 그러니까 항상 걸어다니고 항상 웃으세요. 웃는 것도 걸어다니는 운동과 비슷합니다. 항상 웃는 것이 몸에 건강을 가져오게 하는 겁니다.   

찬송하는 것도 건강에 좋아 

사람이 소리를 지르는 것도 몸에 건강을 가져오게 하는 겁니다. 소리를 지르면 몸이 더워집니다. 몸이 더워지면서 땀이 납니다. 땀이 날 정도로 소리를 지르면서 찬송을 하는 겁니다. 찬송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마음의 사이클이 하나님의 마음의 사이클과 맞기 때문에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그대로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배를 보고나면 몸이 가볍고 마음이 기뻐져서 얼굴이 환하게 피는 겁니다. 생명이 있을 때에 있는 힘을 다해서 찬송을 열심히 부르고, 있는 힘을 다해서 손뼉도 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큰 소리로 찬송을 하면 은혜가 되는 겁니다.

처음 은혜가 될 때에는 온 몸이 뜨거워집니다. 잔등이 뜨거워지고 그 다음에는 종이 타는 냄새가 납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면 몸 속에 있는 마귀의 피가 타서 소멸되는 냄새가 나는데 바로 종이타는 냄새로 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생수 연결이 됩니다. 생수 연결이 된다는 것은 입안에서부터 가슴을 통해서 뱃속까지 아랫배까지 시원하게 연결됩니다. 그러면 내 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몸이 둥둥둥 뜹니다. 몸이 둥둥 떠서 바로 은혜 창파 속에서 사니까 말할 수 없이 기쁨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웃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입이 딱 벌어져서 웃음이 나오는 겁니다. 

항상 웃고 기뻐하는 하나님의 신 

성경 가운데에 7년 대환란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사람이 7년 동안 옥중살이를 하고 나오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7년 대환란을 안당하면 가짜 구세주입니다. 이 말은 7년 징역을 안 살고 나왔으면 가짜 구세주라는 말입니다.

마귀는 이 사람을 오랫동안 옥중에다 가둬놓으면 죽을 줄 알았던 겁니다. 웬만한 사람은 옥중에서 가만히 앉아서 이제 농담이나 노닥거리고 지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농담할 상대자도 없고 말할 상대자도 없고 딱 벽과 벽만 바라보는 그런 독방에서만 7년을 살은 겁니다. 말을 하지 아니하니까 얼마나 답답합니까. 웬만한 사람들은 독방생활을 오래하게 되면 병들어서 죽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독방에서 매일 뛰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앉았다 일어섰다 운동을 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운동을 쉬지 않고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항상 웃으면서 살게 되고 이제 항상 웃으니까 교도관들이 이 사람을 보고 “영감님, 나이도 적지 않은 70이 넘은 영감이 이렇게 독방살이를 오래하면서 뭐가 좋아서 이렇게 웃습니까? 웬만한 사람 같으면 맨날 울 텐데 영감님은 맨날 웃으시니 무슨 좋은 일이 그 독방 안에 있습니까? 독방에 들어앉아 계시면 금덩어리가 생깁니까? 독방 안에 앉아 있으면 맛있는 게 있습니까?” 하면서 교대로 와서 그 비결이 뭐냐고 얘기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기뻐하고 웃는 비결이 어디서 나옵니까”하고 물어봐요.

그러나 이 사람은 말해줄 수는 없다고 그랬습니다. ‘기뻐하면서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면 나한테서 기쁨이 떠납니다. 그래서 말해 줄 수 없습니다.’라고 단번에 잘라버렸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는 말씀드립니다. 하나님 마음을 가지세요. 하나님은 기쁨의 신이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을 가지면 즐거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될 여러분들이니깐 웃으세요. 그래야 영생합니다.*  2003. 2. 17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