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라는 희랍신화에 나오는 9개의 머리를 가진 뱀으로서 그것의 머리 중 하나를 칼로 자르면 그 자리에 2개의 머리가 다시 생겨나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다. 그런데 그 히드라를 퇴치한 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영웅 헤라클레스였다.

현대의 양자물리학은 전체 우주가 하나의 기(氣), 혹은 하나의 파동으로 연결된 우주라고 말하고 있다. 즉 한 몸뚱이의 우주인 것이다. 마귀는 이 속에 하나님을 쪼개어 가두어 놓고 이 거대한 우주를 지배하고 조종하는 중심 센터를 인간 속에 두어 인간 속에서 우주를 조종한다.

이 거대한 우주가 마귀의 몸뚱이라면 오늘날 66억의 인간은 마귀의 머리인 셈이다. 살아있는 모든 인간은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머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주의 중심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거대한 우주가 에너지이고 파동이며 의식의 존재라는 것을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이 거대한 의식체인 우주를 지배하고 운용하는 중심센터가 인간인 증거는 이 우주 가운데 인간이 최고의 의식의 파장을 생산하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이다.

우주가 의식의 존재이므로 인간의 높은 의식에 의해 지배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마귀가 비록 세 분 하나님 가운데 두 분 하나님을 사로잡아 우주 가운데 가두고 병존체 또는 혼합체로서 존재하지만 마귀는 항상 불안하다. 사로잡히지 않은 자유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우주 속의 사로잡힌 하나님을 구출하는 예상못할 역사가 일어날지 모르므로 마귀는 항상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이미 사로잡고 있는 하나님을 재기불능의 무기력한 존재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 목적을 위하여 마귀는 자신의 힘을 증대시키고, 반대로 하나님의 힘은 고갈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다.

괴물 히드라와 영웅 헤라클레스  우주는 하나님과 마귀의 병존체이므로  강한 마귀가 있는 곳에는 역시 강한  하나님이 함께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마귀가 인간을 자신의 근거  지로 삼았다면 하나님도 역시 인간  속에 존재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을 지배하는 쪽이    우주를 지배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구세주께서 ‘인간이 마귀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신 것은 이 때문이다. 인간은 고도의 의식을 생산하고, 또 증폭시키는 일종의 생물학적 기계이다. 마귀는 인간 속의 ‘나라는 의식’을 지배, 조종하여 마귀 의식(힘)을 증대, 증폭시키는 것이다.

인간 의식을 통하여 증대되는 마귀의식의 파장(힘)은 지구의 대기 속에 그리고 우주 속에 축적되어 왔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 에베소서 2장 2절에 ‘공중권세 잡은 자 곧 불순종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기록해 놓았다.

이 마귀의 음모 속에는 일종의 순환과정이 있는데 인간의 나라는 의식을 통하여 증대되는 마귀의 파장은 첫째, 생명의 영이 들어있는 인간의 피를 썩게 함으로써 생명의 영인 하나님의 영을 점점 고갈시켜 마침내 사망으로 끌고 간다.

둘째, 밖으로 발산되는 마귀의 파장은 대기 속에 축적된다. 인간과 지상의 모든 동식물들은 공기 속에 응축되고 증대된 마귀의 기운을 여러 경로(호흡, 물, 음식, 의식의 파장 등)를 통하여 다시 받아들임으로써 내부에 더욱 마귀의 힘을 키우고, 더욱 커진 인간 속의 ‘나라는 의식’은 더욱 강한 마귀의 파장을 외부에 발산시킨다.

이러한 순환과정을 통하여 마귀는 자신의 힘을 키우고, 하나님의 힘을 고갈시킴과 동시에 하나님에 대한 속박을 더욱 강화시켜 왔던 것이다.

우주는 하나님과 마귀의 병존체이므로 강한 마귀가 있는 곳에는 역시 강한 하나님이 함께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마귀가 인간을 자신의 근거지로 삼았다면 하나님도 인간 속에 존재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을 지배하는 쪽이 이 우주를 지배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만일 마귀가 인간 의식을 지배함으로써 계속적으로 마귀의 파장을 증폭시켜 마귀의 힘을 키워간다면 결국 하나님은 영원히 소멸되든지 아니면 영원한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간의 ‘나라는 의식’의 자리를 완전히 정복하여 승리한 하나님의 의식의 파장을 발산시킨다면, 이 우주 속에 갇혀 있던 모든 하나님의 영은 완전히 해방된다. 동시에 마귀는 완전히 소멸되든지 영원한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받게 된다.

격암유록에는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다고 기록해 놓았고, 예언 말씀 그대로 하나님은 조희성이라는 인간의 모습을 입고 나타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지상의 수많은 동물들, 예를 들어 말, 소, 코끼리 등의 모습으로 나오지 않고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오셔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대로 인간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의식을 생산할 수 있는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이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의 인간을 완전히 정복하기 위하여 6천년의 긴긴 세월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우주 회복의 역사 과정에서 성경상의 단지파 즉 단군의 자손인 우리 민족은 특별한 존재였다.

우리 민족은 하나님의 비밀한 계획을 가슴에 안고, 지금부터 3천여년 전 중동의 소라를 떠나 머나먼 거리를 험난한 노정을 거쳐 한반도까지 왔다.  또한 수 백회에 이르는 외부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민족의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마침내 1980년 10월 15일, 하나님은 마귀의 모든 비밀을 알아내셨고, 우주의 대장마귀와 싸워 이기고 구세주를 출현시키는데 성공하셨다. 그리고 대장마귀의 지배하에 있던 우주의 권세를 빼앗아 그 시점부터는 이기신 하나님께서 직접 손에 쥐시게 되셨다.

그 증거가 구세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세계 공산주의를 없애고, 태풍을 막고, 해마다 풍년 들게 하셨으며,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어 가려던 마귀의 계획을 박살내고, 이 땅에서 전쟁을 막고 계시는 것이다.

또한 치밀한 계획에 따라 보광(普光)하신 주님은 자신과 같은 무적장수 300 의인을 키우고 계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은 2-3년 안에 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며 그때 다시 광명한 빛으로 출현하시는 날, 이 세계와 우주는 전무후무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바로 인간과 만물이 영생하며 환호하는 새 하늘, 새 땅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김백두 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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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日本祭壇責任勝師任命>    전일본 제단 책임승사임명    全日本總責任者  ：  藤田 多惠子 勝師    전일본총책임자       후지다 다에꼬 승사       副責任者  ：  李貞馥 勝師       부책임자       이정복 승사 1. 東京祭壇  正 ：藤田 多惠子 勝師     동경제단   정     후지다 다에꼬  승사                  副 ： 李貞馥 勝師                   부     이정복   승사   2. 神戶祭壇  兼任：藤田 多惠子 勝師     고베제단  겸임   후지다 다에꼬   승사 3. 橫浜祭壇  ：       鄭千壽 勝師    요꼬하마 제단     정천수   승사 4. 大阪祭壇  ： 竺山 豊子 勝師    오사까 제단  찌구야마 도요꼬 승사 5. 久留米祭壇：  緖方 正弘 勝師    구루메 제단     오가따 마사히로 승사 6. 岐阜祭壇  ：森 八郞 勝師    기부 제단     모리 하찌로 승사 7. 下關祭壇  ：      梁瀨 淑子 勝師   시모노세끼 제단   야나세 요시꼬  승사 2005年 5月 8日 以上のように任命します． 이상과 같이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