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지 않는 비결은 세상에서 가장 수준 높은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사람이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조건, 그 비결을 여러분들에게 과학적으로 세밀하게 쪼개어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죄를 짓지 않아야 죽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며 죄에 대해서 논합니다.

하나님이 변하여 인간으로 전락 했습니다

<죄>라고 하는 것은 마귀며 마귀의 마음입니다. 마귀 마음이 바로 욕심이요 욕심이 나(아상)라고 하는 이기적인 영입니다. 마귀가 바로 나라고 하는 의식인고로 나라고 하는 주체의식의 영이 인간 속에 들어오기 전에는 하나님의 영이 주인공이었고 바로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이었습니다.  

본래 하나님이었던 존재가 마귀에게 여지없이 점령 당하는 순간 마귀 형상으로 변하면서 주체영이 <나>라고 하는 마귀의 영으로 바뀌므로 인간으로 전락하였습니다. 마귀영은 사망과 고통의 신이요 죽음을 주는 영인 고로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몸으로 변화가 된 것입니다.  

죽지않는 비결은 최고의 수준 높은 가르침, 죄를 짓지 말아야

오늘날 사람의 몸은 사망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의 몸이 영생을 얻을 수 없는 조건의 몸이 되어버린 고로 이 몸이 하나님의 몸으로 바뀌기 전에는 영생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지내온 과거의 행동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서 하나님으로 거듭나야만 하나님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으로 바뀌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서 마귀의 영, 사망의 영, 죽이는 마음을 버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하나님의 피로 바뀌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몸으로 바뀌므로 영원무궁토록 살 수 있는 몸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과거의 행동을 거듭하면 영생을 이룰 수가 결코 없습니다. 몸이 하나님의 몸으로 바뀔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제 마음길로나 눈길로나 입술로나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음란죄를 짓지 말라, 정욕을 이겨라, 그래야 여러분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사람의 생각을 버려야 하나님의 영으로 바뀌게 되어 있는 고로 여자가 남자를 의식하면 그것은 여지없는 마귀의 생각이며 죽을 수밖에 없는 마음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의식할 때 그 순간 피가 썩어 하나님의 몸으로 이루어질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음란한 마음이 없는, 나와 세상은 간곳 없는, 나무와 같이 감정이 없고 담담한 마음이 되어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피가 바뀌는 과정, 몸이 바뀌는 과정, 마음이 바뀌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 과정은 결코 순탄한 것은 아닙니다. 집중하여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며 인간의 생각, 과거의 인간이 가지고 있던 너저분한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움직이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은혜를 입는다, 하늘나라로 간다, 천당에 간다 하는 생각은 아예 금물입니다. 나무와 같이 ‘나’라고 하는 경지를 넘어선 생각을 늘 가져야, 늘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대로 나아가는 생각을 해야 피가 맑아지고 깨끗해지면서 하나님의 피로바뀌고 하나님의 몸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만 고도로 사모해야

자신을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고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모해야 합니다. 매순간 ‘나’를 의식치 아니하는 비결은 남자다, 여자다 하는 의식을 버리고 고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형제 사정을 내 사정으로 여기고, 진정으로 형제 잘못을 내 잘못으로 여기면서 형제를 내몸처럼, 하나님 몸처럼 여겨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고 하는 마귀를 완전히 이기고 죽인 것이 됩니다.

이렇게 나를 이기고 마귀를 죽이는 비결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요 이것이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의 마음이 된다는 것을 이 사람은 여러분들에게 시간 시간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누구를 보아도 내 주님 얼굴로 바꾸어보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고로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죽이는 법이 바로 나를 죽이는 법인 고로 나를 죽이는 비결은 나라고 하는 것을 의식하지 않는 반면 하나님을 고도로 사모하는 생활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유율법이요 자유율법이야말로 마귀를 죽이는 법입니다.  

시간 시간 하나님을 고도로 사모하는 고로 이 사람을 봐도 내 하나님이요 저 사람을 봐도 내 하나님이요 그 누구를 봐도 전체가 내 하나님의 얼굴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에 나가 아닌 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온통 하나님만 바라보이는 고로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여 점차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뀌고 피가 하나님의 피로 바뀌며 하나님의 몸으로  내적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신으로 이루어져야 영생을 이루게 되고 영생할 수 있는 것이지 죄인의 몸으로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결단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고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비결은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하나님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단 일초도 한눈을 팔지 말아야 합니다. 억만분의 일초 사이에 마귀영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었어도 순간적으로 다른 생각을 할 때에 이미 마귀영이 들어와서 마귀로 바뀌는 것입니다.

마귀영이 들어왔다는 것은 벌써 마귀영과 음란죄를 지었다는 의미입니다. 마귀영과 음란죄를 지은 자는 구원과는 상관이 없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 시간 고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생활로 일관하는 비결은 틈이 날 때마다 나가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이 영생의 말씀을 전할 때에 그 말씀대로 영생이 자기 속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입술을 잘못 놀리면 영원무궁토록 지옥을 면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매 시간 남에게 덕을 주며 남을 구원하고 소망이 없는 인생들에게 소망을 던져주는, 이와 같은 말과 생활을 할 때에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점점 변하게 되지만 그 입술로 세상 말을 입에 담고 형제 말이나 하고 흉이나 보고 비웃고 하면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의인도 아닌 주제에 뭘 아는 척하고 독초를 먹이는 짓을 하게 되면 그 입술을 잘못 놀림으로 말미암아 영원무궁토록 불구덩이를 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도 외에는 재갈을 물어야 합니다. 맘대로 이 형제 말 저 형제 말을 입에 담고 움직임으로 인하여 형제가 실족하게 되면 이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피도 썩게 되며 구원의 반열에서 제외됩니다.

이 사람은 20년 전 깨달은 사실을 홀로 간직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남이야 어떤 길을 가던 다른 사람 가는 길을 볼 것 없고 오직 자신과 하나님 사이로 나아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은혜를 간직하는 비결은 오로지 입을 봉하고 입에 재갈을 물어야 하며 자기가 은혜를 많이 받은 양 나불대는 자는 마귀종자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고도로 높은 경지를 이미 20년 전에 이 사람은 깨우치고 있었습니다. 고도의 진리를 깨우치고도 20년이 넘도록 재갈을 물고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하늘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입을 봉하는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오늘도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까,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 일을 할까, 하는 생각이 꽉 차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매시간 하나님 켠에 서서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산다면 바로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되고 그런 사람이 영생을 쟁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  

본지 제 3호(1985.2.17일자)에 게재된 말씀을 재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