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 맡기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 속에는 조상님들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들의 몸속에는 원래 하나님이었던 아담하나님과 해와하나님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살고 있다는 자체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안계시면 사람은 1초도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비록 과거에는 죄를 지었던 죄인이었지만 이제는 바로 이긴자의 분신이 자신의 생명으로 있는 한 이긴자가 되어서 사는 것입니다. 이긴자가 되는 방법을 이 사람이 가르쳐 주었어도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면 이긴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은 여러분들 속에 있는 생명이 분명히 이긴자의 생명, 곧 이긴자의 분신체라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이긴자의 생명이 곧 나의 생명이라는 확고부동한 의식을 가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긴자의 주체영인 하나님의 영이 나의 생명이요 나의 생명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라면 내가 이긴자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람은 이 길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이긴자의 마음을 가지면 이긴자가 되게 되어 있고 이긴자가 되게 되면 영생할 수 있는 승리의 하나님의 영이 된다는 것을 자연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 조희성님

마귀가 죽이는 것은 사람의 육신이 아니라 바로 생명의 하나님  

마귀가 하나님을 죽이는 것이지 마귀가 사람의 몸을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레위기서 17장 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라고 씌어 있는데, 그 말에 짝이 맞는 말씀이 어디 있는가 하면 잠언서 4장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는 구절입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났다’는 것은 바로 ‘마음 즉 생명’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구원론을 논할 때에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을 자주 인용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5절에 ‘…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한 말은 바로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을 얻지 인간 속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인간들이 육천년간 죽어왔기 때문에 진짜 구세주가 와서 영생을 부르짖고 있지만 믿으려는 사람이 극히 적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눈에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영생한다는 건, 안죽는다는 건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영생하는 방법은 ‘나는 절대 안 죽는다’는 확신을 갖는 것  

영생의 확신의 마음을 가지면 사자 귀신이 덤벼들지 못하기 때문에 영생을 하는 거지 확신의 마음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생을 주는 구세주가 있으므로 구세주의 분신이 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찬송가에도 ‘나의 생명 되신 주님’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는 성령을 받은 사람이 가사를 지은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찬송가 가사로 수록돼 있는 고로 나의 생명이 되신 주가 바로 내 생명의 주님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가사를 지은 것이지 그런 내용을 모르고서는 꾸며서 이런 가사를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찬송가를 불렀을 때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마귀의 본체가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건 마귀가 이름을 지어놓은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니고 하나님의 자식도 아닌 것처럼 만들기 위해, 사람이라고 말을 해야 하나님이 되고자 노력하지 않을 테니까 마귀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에 마귀가 이 공중에도 있고, 마귀가 이 세상에 산재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귀의 실제 존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면 여러분들이 마귀와 더불어 싸우기가 쉬운 것입니다.

마귀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인간의 마음 속입니다. 흔히 마귀가 공중에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마귀는 사람 속에 있는 것입니다. 바로 사람의 마음 속에 마귀의 본체가 있는 것입니다. 공중에 있는 마귀는 인간 속에 있는 마귀의 분신체입니다. 인간 속에 마귀가 있는 거지 마귀가 실제로 다른 데는 없어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귀를 물리친다고 별별 짓을 다 하는데, 분명히 마귀는 밖에는 없고 인간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인간 속에 있는 마귀가 인간 속에 있다가 바깥에 나와서 활동을 하다가 다시 인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귀가 인간 속에 있는 고로 인간 속에 있는 마귀를 공격하고 죽여야 그래야 바로 마귀를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본격적으로 마귀를 죽이는 역사를 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했냐 하면 자신을 미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바로 마귀의 원체이며 ‘나’라는 의식자체가 마귀의 원체요, 바로 이 마귀의 원체가 분신으로 나가서 활동을 하므로써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가 있는 것임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지금까지 노력한 가운데에 비행기도, 자동차도, 컴퓨터도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확신을 갖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아야만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는 비결도 알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도 말했는데 은혜 받는 방법은 곧 전도입니다.

한 사람 전도하고 두 사람 전도하고 세 사람 정도 전도하면 은혜 연결이 되면서 피의 변화가 오고 몸이 가벼워지며 몸 안에 있던 질병이 ‘언제 걸렸더냐’는 식으로 완전히 병마에서 해방됩니다.

그때는 마음이 항상 기쁨 가운데 살게 되고 입 안에서부터 뱃속까지 생명수가 흘러넘쳐서 그 쾌감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순간의 생각이 잘못되어 그 은혜가 꺾어졌을 때는 죽음 직전과 같은 고통이 옵니다. 그때는 결사적으로 또 매달려서 그 은혜를 다시 연결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단번에 이긴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넘어지면 또 일어나고, 넘어지면 또 일어나고 수십 번 넘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넘어지면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또 달려서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다시 일어섰는가 하면 전도로 재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사람에게는 과거를 묻지 않고 은혜를 주십니다  

전도는 그렇게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전도를 해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 내는 것, 바로 그것이 그 사람을 구세주로 만들고 그 사람을 이긴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승리제단의 식구는 직접 하나님이 뽑아 오신 분들입니다. 100명 정도만 전도하면 100명 가운데 한 두 명은 하늘의 사람이 있습니다. 전도되어 오는 사람은 별로 힘들게 전도 안 해도 몇 마디 말을 안 해도 호기심을 가지고 ‘그런 곳이 있느냐? 그럼 알아봐도 되느냐?’ 하면서 스스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바로 하늘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피가 많이 있으므로 그런 것입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마음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마음이 그렇게 아름답고 자기 마음이 깨끗하니까 상대방도 아름답게 봅니다. 또 상대방도 자기처럼 생각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100%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생이 있다고 하면 ‘아 그런 곳이 정말 있나?’ 하면서 믿고 따라옵니다.  

항상 구세주의 분신이 여러분들에게 은혜를 부어주고 있고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구세주가 곧 나요, 내가 곧 구세주라는 의식을 가지면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