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고 상대방을 알아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말을 중국의 손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은  정확한 말씀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바로 자신을 알고 마귀를 알아야 마귀를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근데 인간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두 종류의 사람이 인간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요, 다른 하나는 마귀의 사람입니다. 내가 마귀의 사람인지, 하늘의 사람인지 이것을 분별해서 알아보려면  교활하고 항상 이중 성격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이건 마귀의 사람입니다.

이제 이 길을 나라는 의식이 가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바로 절대로 이 영생의 길을 갈수도 없지만, 바로 나라는 의식은 마귀인 고로 절대로 이루어질 수도 없고 또 천당도 갈 수가 없고, 영생이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마귀의 사람이 이 길을 갈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루 빨리 마음을 바꿔서 하늘의 사람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의식의 마음은 영원히 영생을
얻을 수 없어

말하자면 사람이 솔직하지 못하고 바로 속다르고 겉다 른 사람, 그건 자신이 압니다. 나는 왜 속다르고 겉다 를까 하는 것은 바로 마귀의 사람 중심으로 살기 때문 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단을 나와도 마귀의 사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제단을 열심히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구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귀의 사람이 이 길을 갈 수가 없으니까, 하루 빨리 진실된 하늘의 사람의 위치에 마음이 서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사람은 항상 희생적인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희생적인 생활을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하는 그런 생활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이제 하늘의 사람이 이 길을 갈 수 있도록 이제부터라도 새로 출발하면 됩니다. 그러나 마귀의 사람으로 계속해서 이 길을 갈려고 하면 그건 헛수고입니다. 이루어지지도 않고 이 영생의 길을 갈 수도 없고 천당도 못들어 가는 그런 헛수고 할 필요가 없죠. 그래, 안그래요? 그래서 이 사람이 왜 그렇게 잘 아느냐, 바로 구세주라는 건 완전자 입니다. 마귀를 속여야만 마귀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온전자, 말하자면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암만 구세주를 마귀의 사람이 되서 속이려고 하지만 구세주는 속는 척 하는거지 속는 게 아닙니다. 속는 척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하면 마귀를 속여야만 마귀를 이길 수가 있고 마귀를 죽일 수가 있습니다.

자신 속에 있는 마귀 마음을 잘 속여야 마귀 마음을 이길 수 있어

마귀를 속일 줄 모르면 절대로 마귀를 멸해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됐다는 허락을 받은 것은 바로 마귀를 잘 속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긴자가 된 겁니다. 마귀를 속일 줄 모르면 절대로 이긴자가 될수가 없어요, 옛날 중국의 손자가 이야기 했듯이 지기지적이면 필승이라는 말. 그건 바로 나를 알고 상대방을 잘 알아야 그 싸움에서 이길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역시 마귀사람이 중심돼가지고 생활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를 속이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루빨리 새출발을 해서 하늘의 사람이 이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야 이루어지게 되고 그래야 영생도 얻게 됩니다.

여러분들 구세주가 마귀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을 구분을 못하겠어요? 따라서 하늘의 사람한테만 이슬성신을 부어주지 마귀의 사람한테는 절대로 안 부어줍니다. 만일 마귀의 사람한테 부어주면 그 사람이 그냥 죽어버립니다. 마귀를 죽이는 이슬성신인 고로 죽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죽이는 역사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이 사람이 마귀의 사람한테는 안 부어주고 하늘의 사람한테만 이슬성신을 부어줍니다. 아시겠습니까?

이 사람이 신분별을 잘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이긴자가 됐지 신분별을 잘 하지못하면 절대로 이긴자가 될 수가 없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말하자면 사람 만날 때에도 이 사람이 마귀의 사람인지 이 사람이 하나님에 속한 사람인지를 분별해서 접촉을 하는 거지 그걸 분별도 안하고 접촉을 하다가는 마귀한테 도리어 삼킨 바가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다니엘서에  매일예배를 보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기록돼

이 사람이 육군중위 계급장을 붙이고 서대문 형무소에 영모님 면회를 가니까, 영모님께서 두 손을 붙잡고 목을 놓고 우시는 거에요. 그때는 영문을 몰랐습니다. 나중에서야 이 사람의 앞날이 너무너무 처참하고 너무너무 불쌍한고로 영모님이 그렇게 두손을 붙잡고 목을 놓고 울었다는 것을 이 사람이 알았던 겁니다.

우시면서 “너 이제 면회 끝나고 나가면 집에도 들어가지말고 곧장 온양전도관으로 가서 전도사노릇을 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옥중에서 전도사로 발령을 받은 사람이 이 사람 하나입니다.

이 사람이 온양전도관에 가보니까 교인이라고는 세 사람밖에 없는데 그 세사람을 데리고 전도를 시작한 겁니다. 이 사람이 세사람부터 시작을 해서 매일 새벽제단을 쌓게 했습니다. 매일 새벽제단 쌓으니까 매일 예배를 보는거죠? 매일 예배보는 것은 다니엘서 11장에 써있습니다. 매일 드리는 번제를 폐하면 멸망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써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전도관때부터 매일 제단쌓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열심히 새벽예배를 봤던 겁니다. 소사신앙촌 있을 때는 오만제단 새벽제단을 매일 쌓았었고 또 이제 온양전도관 전도사로 있을 때에는 매일 새벽제단을 쌓았던 겁니다.

그런데 온양전도관 교인들 세 사람이 다 병들은 환자였는데 전부 은혜를 받고 깨끗이 병이 나니까 이제 불이 붙어가지고 열심히 전도를 해서,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전도를 하니까, 여섯명이 되고, 여섯명이 또 한사람이 한사람씩 전도를 하니까 열두명이 되고, 또 열두명이 한사람이 한사람씩 전도를 하니까 스물네명이 되고, 이렇게 해서 석달만에 300명이 모이게 된 겁니다. 전도관 역사에 이런 일이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전도사시절에 이슬성신을 내려 온양전도관을 부흥시켜

그리고 전도사가 예배인도를 할 때에 이슬성신이 내린다는 것은 온양전도관에서만 있었던 일이지, 다른 제단에서는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300명이 모일 때에 300명 거의 다 병이 나은 식구들이라 불이 붙어서 그냥 손바닥을 치면서 예배를 봐도 그 손바닥소리가 온양시내 전체를 울릴 정도로 큰 소리로 손바닥을 치고 찬송을 하니까 온양사람들이 신기해서 다 모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 사람이 부흥회를 했던 겁니다.

이 사람이 부흥회를 할 때에 유제창전도사를 부흥강사로 모시고 부흥회를 하는데 찬송인도는 내가 하고 설교는 유제창전도사가 하였는데 유제창전도사가 설교할 때에는 교인들이 절반이상이 다 졸고 있는 거에요. 그러나 이사람이 찬송 인도할 때는 막 신바람이 나가지고 찬송을 부르는 거에요. 그러니까 유제창전도사가 설교할 맛이 나지않아 전도사님이 찬송예배인도하면 이 식구들이 신바람이 나가지고 찬송을 부르다가도 내가 설교하면 꾸벅꾸벅 조니 내가 어찌 설교를 하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전도사님이 그래도 부흥강사로 오셨으니까 유전도사님이 설교를 계속 해주십시오라고 이 사람이 요청하여 계속 유전도사가 설교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좌우지간 단에 선 사람에 의해서 은혜가 강하게 내리는 사람은 은혜가 되지만은 은혜가 강하게 안내리는 사람은 은혜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시에 온양전도관에서 그렇게 은혜내린다는 소문이 천안 전도관, 둔포전도관까지 나가지고 거기에서 전부 온양전도관으로 예배보러 오는 일이 벌어졌던 겁니다.

하나님을 사모해도 진정으로 솔직하게 사모해야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된 그 사실을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바로 이 사람은 속일 줄을 모릅니다. 절대로 속이는 일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솔직하게 말하는 그런 버릇이 있었습니다. 바로 솔직하게 말하고 솔직하게 하나님을 사모해도 진정으로 사모했지 어설프게 사모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일정도로 이 사람이 하나님을 사모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큰 은혜를 받은 겁니다. 이 사람이 예배를 보면 그 제단 전체가 바로 은혜창파가 됩니다. 이 사람이 은혜를 땡기는 그 힘이 강하니까 그 주위의 사람이 전체다 은혜를 받았던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하늘의 사람인 양심의 사람이 하나님을 고도로 사모하고, 하나님을 그대로 진심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전체를 바치면서 움직이는 자가 될때에 은혜를 받는거지, 은혜라는 건 아무나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한테 인색하고 하나님앞에 기울이지도 않으면서, 그대로 기울이는 척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은 절대로 은혜를 안줍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어리석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제 하나님은 빛의 하나님이라고 성경에 써있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모르지만은 이 빛의 하나님의 신이 빛을 발하는 고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다 들여다보는 겁니다. 그걸 보지못하고는 이 역사를 할 수 없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구세주를 만났다는 건 엄청난 복을 받은 겁니다. 구세주가 생명과일이기 때문에 구세주를 바라보는 순간 생명과일을 먹었다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승리제단에 빠지지않고 계속해서 나오기만 나오면 영생입니다. 죽을 수가 없어요, 그래 안그래요?*

<2002년 11월09일 말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