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인류가 수천년 동안 죽어왔고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이 시대에 인간의 몸이 죽지 않을 수 있고 앞으로 안 죽을 것이며 그러한 신천신지를 이루겠노라고 하니 쉽게 믿어질 리가 없다. 왜냐면 모든 세인은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생학은 충분히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영혼은 결단코 죽어서 이 몸에서 빠져나가 다른 세계(천당, 극락, 지옥)에 가는 존재가 아니다. 영혼은 사람 몸과 분리할래야 할 수 없는 불가분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영육일체의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성경의 핵심사상이며, 살아서 성불해야 하는 것이 불교의 참가르침인 것이다.

바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이 구세주요, 이긴자요, 정도령이며 생미륵불이다.

그는 하나님이 감추어둔 하늘의 보물인 ‘이슬성신(신명기 33장13절)’을 들고 세상에 나오게 되어 있는데 이는 격암유록에는 감로해인(甘露海印), 불경에는 감로(甘露)로 표기되어 있다. 모두 같은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자 성경엔 ‘하늘이 감추어둔 보배로운 이슬(天藏之寶露)’로도 되어 있다.

승리제단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이슬성신을 자료로 제출한 바 있으며 실제로 구세주님께서는 재판정에도 내린다고 사진을 찍어보라고 요구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 혹시라도 나올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터무니없는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었기에, 그들은 인정하고 있었기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이슬성신을 가지고 실을 대고 조작한 거라며 마구 보도하더니 이젠 그들조차도 이슬성신만큼은 인정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게 돼버렸다. 그러는 사이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이제 보라.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우리 승리제단을 지켜보라. 아무리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편승하여 온 나라가 한통속이 되어 제단을 없애려고 하지만 우리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우리는 ‘승리제단’이다. 오뚜기마냥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기필코 승리하고 마는 승리제단인 것이다.

구세주는 이길 자가 아니라 이미 ‘이긴자’요, 우리는 승리한 승리제단이기 때문이다.

민족의 대예언서인 격암 남사고 선생의 <격암유록>에는 십승도령이 출현하면 천하시비가 분분할뿐 아니라 수많은 세인들 그리고 정도령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조소하고 음해한다고도 적혀 있다. 실제로 20년 넘게 그래 왔다. 그럴 때마다 승리제단은 언제나 위태로울뿐 아니라 곧 허물어질듯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미리 예견한 남사고 선생은 격암유록 <출장론(出將論))에서는 또 이렇게 적고 있다.

石白海印天權 天下消蕩降魔世 世人   嘲笑譏弄  最後勝利弓弓
석백해인천권 천하소탕강마세 세인   조소기롱  최후승리궁궁

석백은 성경상의 흰돌로서 이긴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계2:17)이다. 또한 그 흰 돌에는 어떤 이름이 씌어 있는데 받는 자만이 안다고도 했다. 바로 이 흰 돌을 받으신 구세주님께서는 그 이름을 ‘소사’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공교롭게도 소사(素砂)또한 흰돌이란 의미이다. 해인은 감로이며 천권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이다.
즉 소사땅에서 하나님께서 감로해인의 권세로 천하에 가득한 마귀를 없애실 때, 세상사람들은 조소하고 희롱하지만 결국 최후에 승리하시는 분은 궁궁 즉 생미륵불이라는 의미이다.

 경기도 부천 소사 역곡3동에 위치한 승리제단에서는 언제나 이슬성신이 내리며 바로 지금 이 시간에도
구세주의 기도 즉 온 우주에 꽉찬 무량대수의 마귀를 박멸소탕시키는 기도가 성도들의 입에서 울려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