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피고인,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습니까?

(조희성) 이 사람은 1994년도에 구속이 됐습니다. 그후 검찰에서 95년도에 박삼용, 정광조, 이하준,
이충언의 4인을 소문종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구속하였습니다.

그 네 사람이 당시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을 때에 담당 이경재 검사님이 이들에게 “교주가 죽이라고 해서 죽였다고만 하면 너희들을 놔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은 이미 95년도에 계획된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심재천 검사님은 이경재 부장검사 밑에서 지시대로 움직이는 것이라 나는 심재철 검사님을 원망도 하지 않습니다....

(신도1) 사람이 아니고 신인 구세주님을 사람법으로 단죄하면 안됩니다

“바로 여기에 있는 이긴자 라는 것은 마귀를 멸하는 능력은 있어도 사람을 죽이는 능력은 없는 것이 올시다.사람들은 하나님이 저주를 해서  그래서 병들어서 죽는다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은 이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막말을 하는 것이 올시다. 하나님의 영은 사랑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은 생명의 영인고로 그런고로 하나님의 영(靈)은 죽이는 능력은 없는 것이올시다”
(1991.1.15 조희성님 설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