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예수가 인류의 구세주가 아니고 조희성님이 진짜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종교에 대한 탄압이 이 사건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두루 아는 바와 같이 새종교가 탄생할 때에는 기성종교가 새종교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온갖 박해와 탄압을 가해왔다는 것이 역사적 진실이다. 더욱이 승리제단은 인류의 절반 이상이 구세주로 믿고 있는 최고의 우상인 예수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에 대한 근거가 너무 과학적이며 경험법칙과 상식 그리고 경전에 부합하고, 사실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전염성이 폭발적이라는 데에 기독교가 위협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둘째, 승리제단의 조희성님을 수사한 검찰이 사건을 조작하고 관련 피고 및 증인들에게 위증 또는 허위 사실을 진술하게 회유하였다는 불법 수사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이다. 형사법은 100명의 진범을 설령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1명의 무고한 처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그 이념으로 한다. 따라서 합리적인 의심이 들 명백한 직접적인 증거에 의해 기소하여야 한다.

그러나 담당검찰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꼭 사형을 주어 구세주와 그를 따르는 종교단체를 파멸시키려는 듯 유죄로 꿰어 맞추기 위해 강압수사와 허위 진술을 강요 또는 회유를 위한 형량  협상을 하였다는 것이 관련 피고들의 진술로 드러났다. 실체적 진실을 발견할 의무가 있는 검사가 이렇다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째, 조희성님은 진실한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구세주는 죽어가는 인생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신 분이다. 구세주는 한 생명을 우주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존재이다. 조희성님은 “어려서부터 개미 한마리를 보면 펄쩍 뛰어 넘어갈 정도로 생명을 귀하게 여겼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 분이 미물도 아닌 인간을, 더욱이 자신과 친밀한 관계에 있던 신도들을 죽이라고 했다는 것은 어느 누가 들어도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일 것이다. 마귀들이 아무리 불신자들 속에서 간교한 술수를 부려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네째, 증거재판주의 원칙에 따라서 무죄이기 때문이다. 검찰에 유리한 진술을 하고 있는 피고들의 주장이 직접적인 증거가 아니고 전부 간접증거이고, 주범인 라경옥 피고는 자신의 지시에 의해 살인이 이루어졌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교사는 없었음이 분명하다.

이와 같은 점을 볼 때 검사는 무고한 구세주를 죽이려는 사악한 영의 조종을 받고 공소권과 수사권을 남용하여 불법수사 및 재판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검사를 비롯한 불신자들이 구세주 조희성님은 하나님(부처님)의 뜻을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하늘에서 오신 분으로서 이 땅에 싸움과 전쟁이 없으며, 질병과 죽음이 없으며, 완전한 자유와 절대 평화가 구현되는 진정한 낙원을 건설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쯤 알 수 있으려나? *

김종만 /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