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는 한 사람만 이긴자(승리자)로 이루어지면 되는 것입니다. 먼저 이루어진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이긴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긴자가 걸어온 길이 너무나 험란한 길이었기에 여러분들이 그런 길을 똑같이 걸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만 구세주로 이루면 그의 사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둘도 필요가 없고, 셋도 필요가 없어요. 한 사람만 이긴자 구세주로 완성이 되면 온 인류가 그로 인해 완성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은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화하는 것입니다.

시공이 있는 제약된 세상에서는  참자유란 없습니다

이 세상은 시간이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 세계는 시간이 없는 세계입니다. 시간과 공간이 없는 세계인 고로, 그런고로 완전한 자유의 세계입니다. 자유라는 건 시간이 없어야 자유로운 거지, 시간이 있으면 부자유한 상태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공간개념도 없어야 됩니다.  시공을 초월한 세계가 바로 완전한 자유의 세계입니다.

완전한 자유 속에 행복이 있는 거지, 자유가 없는 세계는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인간들이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인간의 몸을 입고 있는 한 완전한 행복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속박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자유가 없으며 자유가 없는 세계에서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고도로 높은 경지의 학문을 했다 하더라도, 박사 중의 박사라 할지라도 근본 되는 학문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구세주가 와서 <이 세상에는 학문도 없었다, 종교도 없었다>는 전혀 새롭고 색다른 말을 하니까, 처음에는 모두가 얼떨떨하고 이해가 안가서 갸우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 수 있는 날이 오고 마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이 세상에 와서 제일 먼저 인간들을 전부 하나님으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시간과 공간을 없애는 일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은 낙원으로 변하고 말할 수 없는 쾌락과 행복 속에서 영원무궁토록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있으면 시간 속에서 살게 되어 있고 또 공간의 지배를 받으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인간들이 이런 것은 알지 못하고 있으며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 중의 박사라 할지라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잘 모르니까, 그나마도 인간들이 살아 온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전부가 ‘이제나 좀 나아질까, 내일이나 나을까’ 하고 기대하며 살다가 기대대로 되지 않아 실망과 좌절을 되풀이하며 마지막에 가서는 사망의 신에게 사로잡혀서 죽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소멸되고 마는 것인바 소멸된다는 것은 영혼이고 뭐고 남는 것이 없이 끝나버린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에 생명이 죽는 것이지 몸만 죽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영이요, 영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입니다. 하나님의 신은 인간의 피 속에 존재하며 그것이 또한 인간의 마음이며 의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속에 있는 생명을 사망권세 잡은 마귀가 죽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생명이 죽으니까 영이 죽는 것이며 영이 소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세상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으나 여러분들은 오늘날 승리제단에 나와서 구세주를 통해서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영이 죽어서 다른 세계에 간다는 건 거짓입니다

이 사람이 알려주기 전에는 여러분들도 다 사람이 죽으면 육만 죽고 영은 다른 세계로 간다고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이라는 것은 죽어서 다른 세계에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영이 죽는 것이므로 죽은 영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에 대해서 성경 욥기서 14장 14절에 씌어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기운이 끊어진 즉 그가 어디에 있느냐’의 대목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시는 살지 못하리라’고 한 말은 영이고 뭐고 다 없다는 것입니다. 여지껏 이 세상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이 떠나간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바로 마귀가 모든 하나님의 자식들인 인간들을 소멸시켜 버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인간들을 속여온 것입니다. 인간들에게 죽으면 영의 세계에 가서 잘 살 수 있다는 거짓희망을 주어서 죽음을 두렵지 않게 생각하게 하여 생의 희망을 스스로 포기하게 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은 신앙이 있으니까 죽어서 천국에 갈 것으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죽기도 합니다. 이것이 마귀가 하나님의 자식인 인간들을 전부 소멸해 버리려는 목적으로 인간들을 속여온 것인데 인간들은 속아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마지막 때 구세주로 온 이 사람이 이제 이렇게 비밀리에 숨겨진 사실들을 전부 드러내서 알려주는 것입니다.

영생의 길을 가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습니다

죽은 다음은 아무 것도 없이 허무하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어떻게든 노력하여 영생을 쟁취하려고 애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으므로 간교한 마귀가 인간으로 하여금 죽어서 천당에 간다는 식으로 속여왔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초창기부터 마음먹는 대로 된다는 것을 수도 없이 말해왔습니다.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지는 고로 영생할 마음을 먹으면 영생하게 되어 있고 죽을 마음을 먹게 되면 죽게 된다고 늘 말해 왔던 것입니다. 죽는 사람은 스스로 죽는 길을 가기 때문에 죽는 것이고, 영생할 사람은 영생의 길을 가기 때문에 죽지 않고 영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전부가 하나님의 자식인 바 인간에게 마음이 있다는 이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영이 인간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바로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도 만들고, 날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행기도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 것입니다. 날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었으면 비행기가 발명될 수가 없었습니다. 빠른 시간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동차를 만들고 달려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바로 마음에 의해서 이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발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영생할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영생하게 된다는 것을 이 사람은 늘 역설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이 마음먹는 대로 다 되며 안되어 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사람은 여러분들에게 5대 공약을 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81년도에 세계공산주의를 없애버린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황당한 소리로 듣고 의문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공약은 결국 이루어지고야 말았습니다.

또한 이 사람이 대한민국에 태풍 못 불어오게 한다, 여름장마 못지게 한다, 전쟁 못 일어나게 한다, 그리하여 계속해서 풍년들게 한다고 약속한 것도 다 이루어졌습니다. 한 나라가 둘로 쪼개져 있는데 이북에는 비가 안 와서 계속해서 흉년이 들고 말할 수 없는 굶주림 가운데 있는데 이남에만 풍년이 들어서 풍족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원인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사람이 말씀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도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이 사람이 진짜 구세주인 줄 모르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녕 불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말한 대로 다 이루는 것을 보아서 이 사람은 틀림 없이 이 세상을 천지개벽할 주인공인데 몰라본다면 정말로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구세주가 출현하여 영생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영생의 역사가 이루어질 징조가 여러분 개개인의  마음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아서 알 수가 있습니다. 죽어 보지도 않았는데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왜 생겼겠어요. 바로 인간은 영원무궁토록  살아본 경험이 있는 하나님의 피로 이루어져 있는 까닭입니다. 그 피가 바로 우리 조상의 피, 아담, 해와 하나님의 피입니다.

오늘날에 와서 하나님의 자녀 가운데 한 사람인 이 사람이 사망의 신의 비밀을 알아내어서 철장으로 사망의 신을 소멸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구세주가 되어 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세주가 감로이슬성신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감로이슬성신은 바로 사망의 신을 소멸할 수 있는 무기고 바로 격암유록에 기록되어 있는 삼신산의 불로초입니다. 불로초라는 말은 늙지 않는 풀이라는 뜻으로 늙지 않으니까 죽지도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긴긴 세월을 두고 영생을 기다리다가 영생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니까, 중도에 낙심을 하거나 실망을 해서 죽어갔고 나중에는 아예 영생이 있을 거라는 희망조차 없이 살기도 했지만 결국은 인생들이 다 하나님의 자식이기 때문에 그 가운데 구세주가 출현하여 지금부터 영생하는 시대를 열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2002.2.25 말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