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은 제23회 이슬성신절이다. 구세주 조희성님이 승리하시고 1981년 8월에 세상으로 나오시어 인류구원사역을 시작하셨으니 1982년 1월 1일이 제1회 이슬성신절이 된다.

성경에 기록된 이슬성신은 ‘구세주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증표(호세아 14:5)’며, ‘또 다른 보혜사 성령(요한복음 14:16)’이며, 마귀를 이기신 승리자에게 주신 ‘감추었던 만나(계시록 2:17)’다.
이슬성신은 ‘사람을 죽지 않게 하는 존재(이사야 26:19)’라고도 기록하고 있다.

불경에는 ‘미륵불이 감로(甘露)를 내리며(대반열반경5권 여래성품 4-5절)’ ‘감로는 수명을 길게 하는 불사약(대반열반경 8권)’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격암유록에는 해인(海印)을 감로(甘露)와 동일한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해인을 사용하는 자가 진짜 주인공 정도령(격암유록 초장)’이며, ‘감로해인은 불로초 불사약(격암유록 해인가)’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성경과 불경, 격암유록 등의 경전은 ‘이슬성신’을 부어주는 존재를 이긴자 구세주, 생미륵불, 정도령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슬성신절은 죽지 않는, 영생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축제일이다. 그러므로 이슬성신절은 승리제단 성도들만의 축제가 아닌 전 인류의 축제인 것이다.
(이슬성신절 축하예배 / 1월 1일 오후 1시 역곡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