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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이란 생물체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물의 물리 화학적 성질이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대기오염이란 WHO 규정에 따르면 대기중에 인공적으로 배출된 오염물질이 존재하여 오염물질의 양과 그 농도 및 지속시간이 어떤 지역주민의 불쾌감을 일으키거나 해당지역에 공중보건상 위해를 미치고 인간이나 동식물의 생활에 해를 주어 도시민의 생활과 재산을 향유할 정당한 권리를 방해받은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은 중금속, 석유류(유류누출 지표물질), 농약(유기인 화합물), 독성 물질, 생활하수, 폐수, 독수, 자동차의 매연, 제조 공장의 연기, 석유, 석탄의 가스, 비닐이나 스티로폼을 태울 때 나는 유독 가스, 냉장고나 스프레이의 프레온 가스 등 사람들의 생활이나 활동에 따라 생기는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 있다.
그런데 정말로 주요한 환경오염원은 바로 인간 그 자체라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 그 자체라는 것은 사람이 에너지를 사용하여 나오는 배출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사념에 따라 나오는 에너지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생각에 따라 에너지가 외부로 방출되어 우주 삼라만상에 영향을 미치는데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에 따라 방출된 에너지는 생명자(生命子), 즉 살리는 물질과 악령자(惡靈子) 즉 죽이는 물질 두 종류가 있다. 선한 생각을 하면 생명자가 방출되고 악한 생각을 하면 악령자가 방출된다. 이 세상은 인간이 방출한 생명자와 악령자로 가득 차 있다. 생명자와 악령자의 역학관계에 따라 이 세상은 살기 좋은 세상 또는 악한 세상으로 변해간다.
그런데 이처럼 중요한 사실을 현대 유명한 과학자이건 철학자이건 그 누구도 밝히지 못하였다. 오직 구세주 하나님께서 밝히 말씀해 주셨을 뿐이다.
인간에게서 극단적으로 다른 생명자와 악령자가 방출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사람은 어떠한 존재이기에 상반된 에너지가 방출되는 것인가?
종교적으로 볼 때 하나님은 선(善)한 신으로 마귀는 악신(惡神)으로 표현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선한 마음밖에는 없고 반대로 마귀에게는 악한 마음밖에 없다. 선한 마음에서 생명자가 나오고 악한 마음에서 악령자가 방출된다. 따라서 인간은 생명자와 악령자가 동시에 방출되는 존재이므로 인간은 하나님과 마귀가 병존(竝存)해 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의 사람은 하나님이었다
인간이 어떠한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생명자가 더 많이 방출될 수 있고 그와 반대로 악령자가 더 많이 방출될 수도 있다. 만일 생명자보다 악령자가 계속 증가하는 생활을 한다면 이 세상은 멸망에 이르게 되어 있다. 사실 인류는 2000년대에 이를 때에 멸망하게 되어 있었다. 마귀의 영이 더욱 발달하여 하나님의 영을 소멸시키는 임계점에 거의 다다르는 시점이 2000년대이기 때문에 노스트라다무스를 위시한 여러 예언가들이 지구 멸망을 예언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 하나님이 1980년 10월 15일 이 땅에 오시게 되었고, 그 결과 인류의 멸망은 면할 수 있는 행운을 인간들에게 선사해 주셨다.
구세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면서도 감사한 존재가 되는 것은 악령자를 방출하는 마귀의 영을 박살내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셨고 악령을 멸하는 이슬성신을 내려주셨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류는 멸망을 피하기 위해서는 악한 마음을 내게 하는 마귀의 영을 박살내어 생명자가 더 많이 방출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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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단 소식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고요히 부는 새바람
부산제단을 이끌어 가시는 석경태 승사님은 오후 3시 대예배가 끝나면 제단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웃음을 선사하시기 위하여 웃음을 연출하십니다. 그 웃음소리는 들어보지 않고는 그 묘미를 짐작조차 못할 것입니다. <삼분 웃기작전>을 재미있게 진행하시는 동안 연로하신 권사님들의 주름진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할 때 하나님의 가지들은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최성태 승사님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2주에 한번씩 여는 영어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부산제단을 부흥시킬 젊은 집사님들이 직장생활에 쫓겨 실력충전을 못하다 짬짬이 영어 단어를 익히게 되니 정말 기쁜 표정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영어(囹圄)의 몸이 되신 후 다시 보광(普光)하셔서 신도들에게 있어 전도한다는 것은 아예 접어두고 있을 무렵, 새식구가 몇 명 오셔서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가지들은 모여들게 되어 있나 봅니다.
천태종에 다니시던 보살님이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보광하시기 2주전쯤 꿈에 하얀 장삼의 도복을 입으신 어른께서 나타나셔서 ‘가자, 빨리 가자.’ 고 하시더랍니다. 밤마다 나타나시기에 ‘조상님들이 왜 나타날까, 참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마침 부산제단에 다니는 친구가 와서 권하기에 따라나선 곳이 바로 승리제단이었으며 꿈에 본 조상님이 바로 주님이셨다고 합니다.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꿈속까지 찾으시고 이끌어주신 그 은혜 뼈골 속에 사무치도록 감사함을 느낍니다.
만덕에서 나오시는 젊은 집사님은 주님 보광 일주일 전 슬기롭게 부군을 전도하여 열심히 나오시는데 조용히 예배에 참석하시는 그 모습이 참 사랑스럽게 보인다고 성도님들이 입을 모으십니다. 주님께서 ‘새식구가 꽃보다 아름답다’ 하셨는데 정말 말씀대로 입니다.
증산도를 수련하시던 칠십대 할머니 한분도 오셨습니다. 이십년 이상을 도를 닦으셨던 분이라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해력이 높으십니다. 책을 열심히 읽으시고 열심히 정진하고 계십니다. 증산도의 교조이신 증산선생이 예언한 대두목이 주님이신 줄 알게 되셨으니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그렇게도 많은 늑대와 도깨비들이 온 제단을 할퀴고 지나갔지만 지금 그들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었습니다. 거센 폭풍이 몰아친 자리에 고요가 찾아와 평온한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새식구 넘쳐나는 부산제단으로 부흥되길 전성도가 모여서 기도합니다.* 송방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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