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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원래 인간이 하나님이었다는 증거
영원무궁토록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었다는 증거입니다.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은 원래 사람이 하늘나라 낙원에서 살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말하자면 인간의 생각은 자기가 경험한 범주를 벗어나서는 움직일 수가 없는데 원래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아 본 경험이 없다면 행복은 추구 할래야 추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경험이 있어야 그 세계를 동경하고 그리워하게 됩니다. 어릴 때 놀았던 경험을 동경하는 것도 재미있게 놀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있으면 있는 대로 자기 피 속에 녹음이 되는 고로 하늘나라에서 살던 피가 우리의 마음 속에 우리의 몸속에 흐르고 있는 고로 그 같은 마음 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어떤 사람은 훌륭한 법을 제정해 정치를 하면 그 아름다운 행복의 세계에서 살게 될 줄 알고 자유를 외쳤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유를 얻어도 완전한 자유가 누려지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완전자유란 없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 : 32) 진리 속에 자유가 있다는 것을 성경은 논합니다. 진리란 하나님 자체이며 완성의 하나님이 진리가 되는 고로 완전히 무적 장수 완성의 하나님 이긴자가 되기 전에는 완전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대로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 자유입니다. 날 수 있다면 스스로 나는 것이 자유입니다. 날 수 있는 존재가 날 수 없이 걸어 다니면 그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 속에 행복이 있고 행복 속에 자유가 있습니다. 진리 속에 행복이 있고 진리 속에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진리란 하나 속에 진리가 있고 하나가 곧 진리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시간 시간이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두 사람이 뭉쳐 하나가 되고 열 사람이 뭉쳐 하나가 되고 천 사람이 만 사람이 백만 사람. 50억 인류가 뭉쳐 하나가 될 때 이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그 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천국은 행복 속에 있습니다. 천국은 행복 속에 있고 행복한 마음이 바로 천국이므로 하나님과 더불어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구분되는 마음, 차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마귀의 마음입니다. 온 인류가 다 같이 행복하게 지상천국에서 살기 원하는 마음이 없는 자, 그 또한 마귀 마음을 갖고 있는 자인 것입니다.
상대방이 편해야 내가 편하고 상대방을 괴롭히면 결국 내가 괴롭게 된다
상대방이 편해야 내가 편합니다. 상대방을 괴롭게 하면 결국은 자기도 괴롭습니다. 그런고로 가정에서도 부인은 남편을, 남편은 부인을, 그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편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괴롭히면 결국은 그 괴로움이 돌아서 자기한테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원리를 모르는 것은 안목이 짧은 자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형제 사정이 내 사정이요, 형제 아픔이 내 아픔이요, 형제의 죄가 내 죄요, 형제의 잘못을 내 잘못으로 여기는 고로 항상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라’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수도 신학박사도 목사도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를 분별도 하지 못했습니다. 마귀의 신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신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신을 분별해야 그것이 신학이요, 성경학이 되지 신분별도 못하면서 신학을 가르칩니다. 신학을 공부한다 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선한 신과 악한 신을 분별해야 사람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을 모셔야 선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죄를 질래야 질 수 없는 비결은 신분별을 하기 전에는 결코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분별을 하는 자는 마귀와 더불어 싸워 이긴 자가 아니면 신분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귀에게 포로로 사로잡힌 상태가 되면 마귀의 노예가 된 상태에서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고로 결국은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고 죄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게 되고 죄로 말미암아 말할 수 없는 고생 속에서 평생을 지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에게 형제 몸을 내 몸처럼 여기라고 시간 시간 논하고 있는데 내 몸이 아닌 것을 내 몸처럼 여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틀림없이 내 몸이기 때문에 내 몸처럼 여기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야 인생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 본래의 모습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비결을 가르쳐 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해야지 성령으로 거듭나는 비결도 가르쳐 주지 못하면서 성령으로 거듭나라 하면 그것은 소용이 없는 말이 됩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마음, 누구의 사정도 내 사정으로 여기는 마음, 이것이 극치의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극치의 선한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의 영이 되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란 어떠한 증거로서 나타나는 것만이 아니라 불이 오고 시원한 것이 느껴져야만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란 하나님의 마음을 말합니다. 마음이 선한 마음으로 변하게 되는 그것이 바로 은혜인 것입니다. 선한 마음으로 변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의 근본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일반 기독교에서 이것을 모르고 방언을 하는 것을 은혜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깨비가 장난하는 것입니다.
한도 끝도 없이 마음이 편안하고 기쁘고 즐거운 고로 이제 말할 수 없는 희열과 즐거움이 차고 넘치는 마음 상태에서는 미운 사람이 눈에 안 띄는 것입니다. 남의 흉을 본다는 것은 벌써 그 속에 마귀영이 있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형제가 내 몸인데도 그를 남의 몸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내 몸인데 남의 몸처럼 여김으로 바로 분별하는 마음, 못마땅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고로 형제의 흉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누구나 미운 사람이 없다면 그 사람이 은혜를 받은 다음에는 이 사람을 봐도 저 사람을 봐도 미운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를 보아도 아름답게 보는 그 마음이 바로 천국의 마음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자는 이 세상이 곧 천국인 것입니다. 어디를 가도 그렇게 아름답고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으며 산을 봐도 나무를 봐도 하나하나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너희 마음속에 있나니라 ” 하는 그 말이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날 마음 속에 천국을 가지고 있는 이긴자가 여러분들 각자의 마음 마음 속에 천국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심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빠지지 않고 이 제단에만 나오면 이 사람이 천국의 주체영이 되는 하나님의 영을 각자의 마음 속에 심어주고 있기 때문에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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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과 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