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에 나타난 구세주 조희성님의 재림           

 밝은 별(새벽별)의 이름을 가진 조희성님은 성경속에 예언된 구세주이며 이긴자가 틀림없다.

“이기는 자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리리라. 또한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묵 2:27) 또 조희성님께서 이긴자이고 구세주라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그로부터는 항상 이슬이 내렸다는 것이다.“내(여호와)가 이스라엘(이긴자)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구세주)같이 피겠고(호  14:5).

그런데 영육일체설과 육체적 영생을 설파하시던 구세주 조희성님은 지난 6월 19일 육체를 버려 우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것은 하나님의 전략중의 하나였다. 6천년전에 마귀에게 패하여 천국인 에덴동산을 상실한 이후 하나님은 다시 천국 회복을 위해 끊임없는 전쟁을 해왔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전술전략서 중의 하나이기에 일반인들은 읽어봐도 알수 없는데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예수의 죽음과 재림이 기록된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진짜 구세주이신 조희성님의 죽음과 재림이 예언된 것이다. 구약성경 모두가 예수와 무관하며 예수가 죽은 지 한참 뒤에 기록된 요한 계시록도 예수와는 상관없고 구세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이다. 요한계시록 11장에 보면 구세주는 죽은 지 3일 반 만에 부활한다고 되어 있다.3일 반은 3년 반을 의미하며 이는 아래의1260일이나 다니엘서에 기록된 1290일,1335일과도 비슷한 기간이다.

“내가 나의 두 증거하는 자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7절.. 저희가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항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9절.. 백성들과 족속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시체를 사흘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리로다. 11절...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 하더라”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합할 것임일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매일 드리는 번제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날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단12:7-12}

그런데 구세주가 인간세상으로 다시 올 때(재림)는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닌 심판자의 모습이며 원수마귀를 사정없이 징벌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내가 또 보매 하늘이 열렸도다. 볼지어다 백마가 있고 또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저가 심판하는 것과 싸우는 것을 공의대로 하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머리에 여러 면류관을 쓰고 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지라.....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저를 따르는지라 이한 검이 저희 입에서 나와서 가히 만국을 치겠고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독주짜는 틀을 밟겠고 그 옷과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묵19:11-16}

위의 구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저를 따르는지라]는 말이 있는데 구세주를 따르는 이들은 구세주가 인간의 몸으로 계실 때 24년동안 키워놓으신 의인들이다.아래의 구절에 적힌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큰 환란가운데서 온 자들]은 구세주 재림시에 같이 구세주가 되어 인류를 구원하는 동방에서 온 이긴자의 가지들을 의미한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의 이마에 인치기를 기다리라…이 일후에 내가 보매 큰 무리가 있는데 아무나 능히 헬 수가 없으니 이는 각 나라와 모든 족속과 백성과 지방에서 온자라...13장..장로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가로되 이 흰옷을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데서 왔나뇨 하기로 내가 갈아대 내 주인이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란 가운데서 온 자들인데 ....”{묵시록7:2-}

승리제단 사람만이 24년 동안 살아있는 구세주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고 그와 항상 함께 하며 그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아온 복 있는 자들이다. 다른 사람들은 구세주가 그들의 옆에 있어도 알아보지 못했고 손가락질하며 갖은 욕설로 그를 외면했고 급기야는 그를 구속시키고 죽이기까지 했다. 이제 3년 반 뒤에 다시 오실 구세주 하나님은 누가 봐도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모습이 될 것이며 구세주가 권능을 가지고 재림할 때엔 모든 인간들이 벌벌 떨게 될 것이다.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달이 피같이 되어 하늘 별들이 땅에 떨어지는 것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으며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하늘이 옮겨가고 모든 산과 섬이 제자리에 옮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권세잡은 자들과 모든 종과 지주자들이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를 불러 갈아대 우리위에 떨어져 가리워 보좌의 앉으신 이의 낯과 어린양의 진노하신 것을 피하게하라. 저희의 진노하시는 큰 날이 이르매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묵6:12-17}

구세주가 인간의 모습으로 와서 24년 동안 세인들의 멸시속에서 갖은 고생을 했던 이유는 이 우주가 에덴동산으로 회복될 때 살아남을 자들을 조금이라도 건지기 위해(천국인 에덴동산은 빛, 불의 세계이므로 죄덩어리로 가득찬 육신을 가진 인간은 그 세계에서 생존하지 못한다. 물고기만이 물속에서 살듯이 인간의 탈을 벗고 빛으로 화한 자[하나님]만이 불(빛)속에서 살 수 있다) 당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의인들을 키우기 위함이었고 그 사명을 완수한 후에 육신을 버리고 비물질화되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셨고 때가 되면 온 인류가 깜짝 놀랄 모습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구세주의 재림시 모든 인류는 평생동안 행한대로 그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권희순 승사

참조:[보광하신 주님 선인영웅희봉년을 고대합니다], 해인출판, 2004.9.4. 김상욱 편저

불경, 격암유록 상의 미륵불 출현에 대한 예언  

 미륵존불께서는 1980년(불기 3007년) 10월 15일 극기승 하여 온전한 해탈성불 이루셨다. 도탄에 빠진 중생들을 건지기 위하여 1981.8.18 제단을 세우시고 인류 대승구원의 문을 열어 24년간 승리자 후보생들을 기르시며 극락정토의 탄탄대로를 닦아 놓으셨다.

3000여년 전,석존께서는 그의 마지막 설법을 전하는 열반경에서 자신은’열반에 들지 않는다’는 내용과 미래세에 출현할 미륵보살의 ‘甘露의 正道’에 대하여 당대의 제자들에게 간곡히 전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들은 열반경3권 수명품 23쪽, 고려대장경, 16쪽, 신수대장경, 2권 376쪽 등에 상세히 나타나 있다.

석존은 자신이 설한 법은 모두 방편설인 ‘반쪽글자’에 불과하며 미륵여래가 와서야 ‘온전한 글자’정법을 설하고 ‘감로의 정도’를 행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미륵하생경, 증일아함경44권 십불선품에는 ‘대가섭도 열반에 들지 않고 미륵이 세상에 출현하기를 기다리느니라.’고 말하고 있다.또한 미륵상생경에는’미륵보살이 미래세의 중생에게 큰 귀의처가 되느니라.’라고 설하고 있다.

미륵불이 [曺 熙星]이라는 이름으로 오신다는 것은 다음과 같다.

<미륵하생경>(불설미륵고불존경)에 [天曺]錄人間善惡勞心報應이라 하여 [하늘의 曺씨]를 말하고 있으며 <선불가진수어록>은 ‘曺還陽眞人始知天仙金丹大道...’라고 하여 ‘[曺씨]가 陽神을 온전히 회복한 진인으로서 처음으로 天仙(하나님)의 金丹大道를 안다’라고 쓰고 있다. 미륵진경에서 赦罪[天曺]救衆生, 미륵불설내시경에서 ‘내가 [曺씨]로서 부처와 모든 사문의 위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 격암유록의 ‘人生秋收 糟米端風驅飛 糟飄風之人 弓乙十勝’이라고 하여 모두 曺씨를 증거해 주고 있다. 미륵불의 함자에 대하여는 불설미륵내시경에...’彌勒...明星出時得佛道...’라고 하여 은두장미로 ‘明星’이라고 밝혀 격암유록의 ‘大白金星曉星照’(* 大白은 크게 밝다 또는 ‘흰 왕’의 의미, 金星은 새벽 曉의 曉星이며 새벽별이다)와 성경 묵시록의 ‘밝은별’또는 ‘새벽별’과 일치하고 있다.

미륵불의 오시는 때와 역사하시는 때에 대한 증거는 <격암유록>에 ‘二十世後今時當’’대륙동방해우반도’ ‘天下一氣再生身’이라고 하여 20세기 말에 한반도에 천하의 한 기운이 새로운 몸으로 태어남을 예고하고 있다. <미륵하생경>에 ‘白馬羊年에 吾當下生...’이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여기서 白馬년은 미륵의 잉태년도를 말하고 백양의 해(신미년)는 출생의 해로서 조희성님의 탄생 년도인 1931년(신미년)과 일치한다.

또한 열반경에는 미륵은 ‘숫양과 같고 인류의 조상이다’고 적고 있으니 남자 양띠라는 것과 일치한다. 격암유록에는 ‘釋迦之運 三千年 彌勒出世運’이라고 하여 열반경 2권의 ‘優曇華三千年開花 佛如優曇華...’라는 내용과 일치하는데, 이는 白馬羊年 下生한 미륵이 佛道를 완성하는 때를 말하는 것으로서 더 정확히는 ‘知三千年後名三世明燈次知七日後佛當出現已經日月年載’ 라 하여 삼천년 후에 ‘7일을 더하고’ ‘日이나 月을 年으로 載하라’하여 3007년(서기 1980년)을 정확하게 밝혀주고 있으니 참으로 놀랍다.더 놀라운 것은 미륵의 그 때 나이는 50세(五十由旬),득도 나이까지 화엄경은 예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격암유록에 ‘양희오십팔년’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은 양띠이신 정도령님이 58세 되는 때에 기쁜 일이 생긴다는 것인데, 58세 되던 1988년에 세계적 큰 잔치인 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렸으며 세계인들에게 구세주 출현을 알리는 해가 되었다.또 역시 <격암유록>에 ‘六十一歲成功時大廈天干建立匠’이라고 한 것은 61세,’槿花朝鮮 基礎地’ ‘구원의 방주’ 승리제단 건물 준공식을 할 것을 예언한 것이었다.

출생지에 대하여, 격암유록의 ‘서호출생진인’‘해인용사진인’을 풀면 [해인]을 사용하는 분이 [진인]이시며 眞人은 西湖 즉 [金浦]에서 출생하신 분이다. 역사하시는 장소에 대하여는, ‘시종간야 소사지’, ‘인부지간’, ‘평사지간’이라고 예언한 것처럼 경기도 소사에서 시작하여 소사에서 정도령의 역사를 마치며 [승리제단]이 인천과 부천, 부평과 소사사이에 있는 것과 예언은 모두 합치한다. 정도령, 조씨 천년의 도읍지로 알려진 격암유록의 ‘계룡백석’은 묵시록에서의 ‘흰돌’이란 의미를 가진 [素砂],곧 경기도 [역곡]을 말하는 것이었다.

정도령, 미륵불의 증표는 감로해인의 光明이다. (海印]은 무궁조화의 능력을가진 하나님의 分身이다. (격암유록, 선불가진수어록)

정도령의 전능한 능력과 분신의 능력은 바로 이 [해인]에서 비롯하는 것이다.5대공약을 실현하고 천지를 개벽하고 영생의 새 시대를 여는 것은 모두 구세주의 분신의 역사인 [해인]의 무궁한 조화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선불가진수어록>에서도 미륵이 ‘無形無體한 身外分身이 억만數로 나누어져 무궁한 변화능력을 행함’을 증거해 주고 있다.

구세주께서는 강증산의 예언대로 잘 믿는 자들에게 [감로해인]을 전하고 [수원나그네]로서 가셨다. 그러나 가신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하여는 <격암유록>歌辭謠에 ‘上帝雨露 四月天 春不覺而僉君子 春末夏初心不覺’ 생초지락에 ‘聖切生焉神明出 逢別幾年書家傳 ...善人英雄喜逢年...’이라 말하고 있지 않은가. 또 대광명과 개벽의 역사에 대하여 생초지락에 ‘ 보성광휘공천사 인신통수유리계 ...불분주야 항일월 ...무국무형무영세 ...일일연식불노초...무장복불사약 차거인민무수려 불노불사영춘절’이라 예언하고 있다.

불경적으로 보아도 미륵불은 말하자면 [아미타불],’광명의 본자리’로 化光하신 것이다. 불경 수능엄경 4권 28쪽에 ‘아미타불이 대광명을 놓아 시방세계를 비추리니 수많은 별들과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부처의 광명만이 더욱 드러나리라’ 라고 예언하고 있다. <월장경>과<격암유록>은 환란의 세상과 이후에 도래할 불국정토와 개벽된 불노불사의 개벽된 세상을 그려놓고 있다.

대광명이 비출 때는 [만법전]에 2008년이라고 예언하고 있지만 당신께서는 2006년으로 앞 당겨 말씀 하셨다.이제 해야 할 일이란 너무나 분명하다.임박한 때의 소식을 널리 알리며 매일 제사를 드려 스스로 정결케 되어 대광명으로 오시는 主를 맞아 一時成佛, 신인합일,완성을 준비하는 일이다.*  김광훈 승사